2023년 특급 루키 방신실 프로, 김민별 프로 등으로 가득한 KLPGA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마다솜 프로 프로필 입니다. 2023년 KLPG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한국여자오픈에서 데일리 베스트와 함께 첫 우승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마다솜 골프선수는 최혜진 프로, 이소미 프로 등과 동갑인 1999년 생으로 동기가 LPGA 진출한 것에 비하면 뒤늦게 프로 무대로 뛰어 든 프로 골퍼입니다. 골프선수 마다솜은 국가대표를 꿈꾸면서 2020년 대학교 3학년 때에야 태극마크를 처음 달았고 그 이후에 프로로 뒤늦게 전향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참고로 같은 나이인 최혜진 선수는 이미 2017년에 KLPGA에 입회해서 2018년에 신인으로서 대상까지 수상한 걸 생각하면 대단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이후 점프투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