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는 해도 되죠." 영화 몽정기 명대사 중 하나로 색즉시공과 함께 2000년대 초반 섹시코미디 대표 영화 중 하나입니다. 영화 몽정기 감독이 바로 정초신 영화감독입니다. 정초신 감독은 몽정기뿐만 아니라 자카르타, 몽정기 2, 미스체인지 등으로 영화계의 베테랑입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영화계를 떠난 정초신 감독이 시니어 모델 활동에 이어서 최근에는 사십년 후 아이돌 방탄소년단 프로젝트와 함께 그룹 백발소년단으로 돌아왔습니다. 백발소년단에는 재밌는 탄생스토리가 있는데 정초신 감독이 시니어 모델을 하면서 지금의 멤버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시니어 모델 중에서 아이돌 멤버를 뽑아서 연습한 후에 급기야 백박소년단을 결성해 지난 2022년 10월 정식으로 데뷔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평균 연령 6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