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언니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이 한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작가 주영하 소설 행복배틀 원작으로 특이하게 원작자인 주영하 작가가 직접 극본까지 담당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종이달 후속으로 방영되는 이번 드라마는 베스트셀러 원작 드라마인 만큼 시나리오는 검증된 드라마입니다. "서울 고급 아파트에서 30대 A씨가 피살된 사건에 대한 수사가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있습니다." 반내동 부부 피살사건 때문에 졸지에 오해를 사게 된 은행원 장미호로 변신한 배우 이엘을 필두로 회사 대표 진서연, 인플루언서 차예련, 비밀의 전업주부 박효주, 워킹맘 우정원 등이 행복과 진범 찾기에 나서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하나같이 센 언니들로 출연진을 구성한 만큼 카리스마가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