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이 전무하던 2002년 혜성처럼 나타나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된 셀트리온입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년간 40여 개국을 다니면서 던킨 도너츠로 끼니를 때우면서 보냈던 일화는 유명하죠. 서정진 회장이 종이컵 하나로 커피 리필을 며칠을 리필하자 종업원이 컵까지 리필해 주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은 2012년 드디어 바이오 시밀러 램시마 효능이 인정을 받고 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드디어 빛을 보게 된 셀트리온은 이후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의 바이오시밀러와 CT-P17, CTP59 등을 통해서 렉키로나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며 시가총액 10위권 전후의 대기업이 되었죠. 최근에는 셀트리온 뷰티몰, 셀트리온 오메가 3, 셀트리온 오메가 3, 셀트리온 씽크풀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