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조윤희 서린홀딩스 혼외 셀트리온 영향? (프로필 나이 재산 아들 부인)

바이오 기업이 전무하던 2002년 혜성처럼 나타나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된 셀트리온입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년간 40여 개국을 다니면서 던킨 도너츠로 끼니를 때우면서 보냈던 일화는 유명하죠. 서정진 회장이 종이컵 하나로 커피 리필을 며칠을 리필하자 종업원이 컵까지 리필해 주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은 2012년 드디어 바이오 시밀러 램시마 효능이 인정을 받고 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드디어 빛을 보게 된 셀트리온은 이후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의 바이오시밀러와 CT-P17, CTP59 등을 통해서 렉키로나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며 시가총액 10위권 전후의 대기업이 되었죠. 최근에는 셀트리온 뷰티몰, 셀트리온 오메가 3, 셀트리온 오메가 3, 셀트리온 씽크풀 등으로 확장하면서 서정진 회장은 신화가 되었습니다.

 

기업의 성공으로 신화가 되었지만 최근 서정진 혼외 논란과 서정진 조윤희 서린홀딩스 이야기로 시끄럽다고 합니다. 서정진 혼외자 2명이 호적에 등재되고 조윤희 서린홀딩스 등이 셀트리온 계열사가 되면서 주주들에게 직접 공식사과까지 했다고 합니다. 서정진 조윤희 서린홀딩스 무슨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셀트리온 서정진 프로필

2. 서정진 조윤희 서린홀딩스

3. 서정진 혼외 무슨 일?

 

1. 셀트리온 서정진 프로필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대한민국 기업인 서정진 씨는 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자 창업주입니다.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이력이 굉장히 독특한데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나와서 1983년 삼성전기를 시작으로 1991년 대우자동차 등 셀트리온 창업전까지는 바이오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했습니다. 

 

충북 청주를 고향으로 태어나 중학생 때는 아버지를 도와 연탄 배달까지 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에도 택시기사를 하면서 학비를 대면서도 수석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기를 통해서 김우중 회장의 발탁으로 35살의 나이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임원이 되기도 했씁니다. 

 

셀트리온 전신인 넥솔을 창업할 당시에 회사에 생물학 전공자 한명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굴도 모르는 해외 유명한 학자들과 연구자들을 방문 인터뷰하면서 바이오산업을 배웠다고 합니다. 결국 서정진 회장의 노력은 서서히 결실을 맺었고 2022년 현재 세계적인 바이오시밀러(복제약) 대기업으로 셀트리온을 키웠습니다. 

 

서정진 재산 63억 달러 (한화 약 8조 원대)

2022년 포브스에 따르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재산 규모는 60억 달러 이상으로 대한민국 전체 3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여담으로 나머지 두 사람은 이재용 삼성 회장, 김범수 카카오 김범수 의장 등입니다. 현재는 65세에 정년 퇴직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지켜 회장직을 사임하고 명예회장으로 있다가 최근 사내이사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서정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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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57년 10월 23일 (서정진 나이 66세, 서정진 고향 충북 청주 출생)

집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가족 서정진 부인 (아내) 박경옥 셀트리온 복지재단 이사장, 자녀 서정진 아들 서진석, 서준석, 혼외 딸 2명 등

키 184, 몸무게 113, 종교 개신교

서정진 학력 제물포고등학교, 건국대, 건국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충북대 약학 명예박사 

 

서정진 가족 

서정진 와이프 박경옥 씨 사이에는 아들 2 명을 두고 있습니다. 장남 서진석 씨는 카이스트 출신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이며 둘째 아들 서준석 씨는 셀트리온 이사입니다. 서정진 혼외자 딸 2명은 지난 2021년 친생자 인지 청구 소승 끝에 서정진 회장의 호적에 이름을 올렸다고 KBS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바이오 산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 채로 지금의 셀트리온을 만든 서정진 회장입니다. 셀트리온 그룹은 시가총액 3~40조를 오가는 대기업으로 성장해 한 때 코스닥 시총 1위로 대표기업입니다. 현재에도 수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탄탄한 기업입니다. 

 

2. 서정진 조윤희 서린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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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공매도 등으로 유난히 많은 고생을 했는데 최근 조윤희 씨가 이사로 있는 서린홀딩스, 서원디앤디 2곳이 셀트리온 그룹 계열사로 되었습니다. 조윤희 씨는 서린홀딩스, 서원디앤디 2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원홀딩스 등기 임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윤희 프로필 

나이 57세 (1966년생)

직업 서린홀딩스, 서원디앤디 보유 중

 

서원홀딩스, 서원디앤디 2곳은 현재 사업을 하고는 있으나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설립된 서린홀딩스는 의류제조 도소매업, 화장품 수입 및 제조 판매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9년에 설립된 서원디앤디는 건설업과 부동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 규모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3. 서정진 혼외 무슨 일?

잘나가는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씨의 사생활이 최근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혼 관계의 아내와 혼외자 2명이 알려졌는데 최근 서정진 회장의 호적에 등재되면서 셀트리온 지분 구조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정진 회장은 주주들에게 직접 공식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지배 구조 분석 

서정진 혼외 딸 2명이 화제가 된 것은 상속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서정진 아들 2명 모두 셀트리온 핵심 경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법정 상속분으로 혼외 2 딸도 일정 지분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분 증여 등의 방법을 택할 수도 있어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여기서 셀트리온 그룹은 서정진 회장이 셀트리온 홀딩스 지분을 97% 가지고 있으며 이 셀트리온 홀딩스가 셀트리온 20%, 셀트리온 헬스케어 24%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상속으로 승계를 하게 될 경우에는 상당수의 지분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셀트리온은 합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서정진 회장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비난은 본인에게 해달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주들에게도 셀트리온 회사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과거 공매도 세력들로 인해서 크게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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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자수성가한 기업인 서정진 씨는 한때 사채까지 쓰는 등 힘든 시간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15일만 더 살자는 생각으로 노력해서 지금의 셀트리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애정이 깊은 회사인만큼 이번 일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