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이 요즘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간호사법이라 불리며 의사, 간호조무사들과의 갈등이 커지면서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뜻 해석이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일명 퐁퐁남, 퐁퐁시티 등에 이어서 여성 혐오 의미를 담는 것은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는 퐁퐁남이 되기 싫은 의사들이 기피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사람이나 사랑을 보기 전에 배우자를 직업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젠더 갈등이라 불리는 사회적 문제의 또 다른 단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는 왁싱샵에서 일하는 왁서들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퐁퐁남이 되기 싫은 의사 등 전문직 남성들이 기피한다는 직업이라는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뜻 해석
의사 등 전문직 남성들이 기피한다는 배우자 여성들의 직업을 나열한 것입니다. 기피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일명 설거지론의 희생자가 되기 싫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설거지는 하기 싫고 여자는 만나고 싶다는 것은 남자들의 이중적인 잣대가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간스유예기엔교 뜻
1.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간호사들은 여자들이 다수인 직업이라 남자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대표적인 여초 직군으로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위계질서도 세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호사들은 연장 근무 등으로 인해서 직업 피로도도 높은 직업군이기도 합니다.
2. 스튜어디스
스튜어디스들은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하며 잘 나가는 여자들이 많아 기피대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미모가 뛰어난 경우가 많아서 남자들이 많을 것이다라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3. 유학생
유학생들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성격이라서 문란하다는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눈높이가 높다는 것도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4. 예체능 계열 종사자
예체능 종사자들 중에 일진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예체능 계열은 상대적으로 남자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는 것도 이유입니다.
5. 기독교 신자 (모태신앙은 최악)
기독교 신자는 의외일 수 있는데 교회에서 많은 남자들을 만나기 때문에 기피대상이라는 논리입니다. 기독교 신자들의 경우 일요일이 없어진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거기에 십일조 헌금 등도 문제 이유입니다.
6. 엔피 (Neuro Psychiatric)
우울즐, 조울증, 조현병 등 정신질환이 있는 여자를 뜻합니다.
7. 교사 (특히 유치원 교사)
원래 어린이집 교사나 유치원교사를 뜻하는 것이었는데 최근에는 초등학교 교사를 비롯해서 초중고 교사들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많은 직군인 데다 가르치려는 성향이 있어서 기피대상이라고 합니다.
플필헤네카 뜻
1. 플로리스트
2. 필라테스 강사
3. 헤어 디자이너(미용실 관련 직업군)
4. 네일 아티스트
5. 카페 직원
플필헤네카 직업을 가진 여성들은 허영심이 많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플필헤네카가 기피대상인 이유는 서비스직 중에서도 비숙련자들이 많은 직업군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필라테스 강사와 달리 요가 강사들은 오히려 선호하는 남성들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셔터맨이라 부를 정도로 사랑받았던 미용사들이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배우자로서는 비인기 직종이라고 합니다.
간스유예기엔교공 플필헤네카왁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에 최근에는 9급 공무원과 왁서 직업도 포함돼서 '간스유예기엔교공 플필헤네카왁'으로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9급 공무원도 기피대상이 된 이유는 박봉인 데다 대부분 대학교를 졸업하고 9급 공무원이 되다 보니 모아놓은 돈이 없다는 게 기피 이유라고 합니다.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여성들을 기피하는 이유가 공감되시나요? 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가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결혼적령기가 된 남자들 중 전문직 종사자들이 학업, 취업, 군대 등으로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취집(전업주부로 취업한다는 뜻)하는 여성들을 피하기 위해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2. 퐁퐁남 뜻 해석
퐁퐁남이란, 설거지를 담당하는 남자라는 의미로 연애 경험이 많은 여자들과 결혼한 전문직 남성들이 집안에서 가장 대우를 못 받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한 마디로 열심히 일해서 돈만 벌어다 주는 기계로 전락한 가장들의 신세를 비꼬는 신조어입니다.
퐁퐁남이란, 말이 만들어진 이유는 설거지를 하는 가장 대표적인 세제가 퐁퐁이라서 퐁퐁남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왜 수많은 세제 중에서 하필 퐁퐁인가 하면 남들이 먹고 남은 찌꺼기를 치우는 설거지를 한다고 해서 퐁퐁남이라 부릅니다.
설거지론 뜻
설거지론이란, 연애할 시간 없이 학업, 취업 등을 했던 남성들 중 경제력이 있는 남성이 연애 경험이 많은 여자를 만나 취집 당한다는 의미입니다. 연애는 잘 생기고 잘 노는 남자들과 하다가 결혼 적령기가 되면 경제력 있는 남성들에게 시집간다는 의미입니다. 주로 남초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말입니다.
최근 MZ 세대들이 설거지론이 유명해진 이유를 단순히 성적인 문제로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가장의 권위가 없다는 것이 더 큰 이유입니다. 또 취업하기는 힘들고 38선, 사오정이라 불리는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다 보니 일종의 결혼 기피현상 중 하나입니다.
퐁퐁남, 퐁퐁시티 등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등의 이야기로 발전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하나의 사회현상으로도 볼 수 있는데 최근 대한민국 초혼 결혼 연령 평균이 남자가 33.7세, 여자가 31.7세라고 합니다. 삼십 대나 되어야 결혼을 하다 보니 연애 경험이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특히 의사 커뮤니티에서 이런 남초 글들이 만연하는 이유는 의사 되는 과정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데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 의사국가 면허시험에 합격해야 됩니다. 또 의학전문 대학원을 통해서 석사학위도 따야 되고 그 사이에 군대도 갔다 와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도 레지던트, 전문의 과정을 다 거쳐야 숙련의가 될 수 있는데 이때쯤이면 이미 서른을 훌쩍 넘기게 됩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고생해서 의사가 되고 이제 연애 좀 하려고 하면 이미 삼십 대 초중반으로 결혼에 쫓기게 되죠.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연애경험 없이 결혼하다 보니 결혼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퐁퐁남인가 걱정되시는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최근에는 풀빌라, 호캉스, 오마카세, 문신 등을 즐기는 여자들도 믿고 걸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다 거르고 연애는 언제 하려는 걸까요? 걸러 걸러서 만난다고 퐁퐁남이 안 될 수 있을까요? 모든 남자들이 다 이런 것은 아니니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는 재미 삼아서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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