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반한 사람들 JMS 교회 정명석 교주의 메이플 정수정 양에 대한 성범죄 폭로 사건이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JMS 2인자로 꼽히던 주님의 흰돌교회 정조은 목사가 JMS 정명석 교주 손절에 나섰다고 합니다.
정조은 목사는 JMS 정명석 씨가 2009년 성범죄 혐의로 10년 형을 복역하는 동안 옥바라지를 했다고 알려진 JMS 교회의 또 다른 리더입니다. 그런데 최근 정조은 목사가 JMS 교회 관계자들이 만난 자리에서 기독교 복음 선교회 (JMS) 정명석 씨의 성범죄 의혹을 인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정조은 목사는 분당 주님의 흰돌교회를 맡고 있는데 7명의 신도가 피해자이며 심지어 2명은 미성년자라고 합니다. 정조은 부흥강사의 충격적인 커밍아웃은 녹취록에 녹음까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 복음 선교회 정조은 목사는 JMS 내부에서 여성 스타 조직을 관리하던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목차-
1. 기독교 복음선교회 정조은 정명석?
기독교 복음선교회 정조은 부흥강사는 정명석 목사로부터 정조은이라는 이름까지 하사 받은 JMS 이인자라고 합니다. 정조은 씨의 본명은 김지선이라고 합니다. 1998년 다른 목사의 추천으로 JMS에 입회한 김지선 씨는 예쁜 외모와 성격으로 JMS 지도부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JMS 정명석 총재도 김지선을 주목하고 비서 격인 기도 동반자로 승격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정명석 총재의 총애를 받은 그녀는 사도 제1호라고 불리었으며 JMS 내의 여성 스타들을 관리했다고 합니다. 정조은은 기독교복음선교회 내에서 유일하게 정명석이 사도로 허락을 했다고 합니다.
정명석이 내린 정조은이라는 이름은 아침 조자에 은혜 은자를 써서 아침의 은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정조은은 JMS 교단 내에서 정명석의 여성신도들 일명 스타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고 정명석 총재가 해외로 도피하던 시절과 한국에서 징역살이를 할 때 그 옥바라지를 했다고 합니다.
2. 주님의 흰돌교회 정조은 목사 프로필
정조은 씨는 1998년 기독교복음 선교회에 입회했고 2009년 탈퇴한 김경천 목사를 대신한 JMS 교회 2인자입니다. 정명석 목사 구속 이후에는 정조은 씨가 메인이 돼서 JMS 포교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정명석 교주 고향인 충남 금산 진산면에 수십만 평의 종교타운을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방송에서 말한 메이플 정수정 씨가 말한 J언니라고 합니다. 메이플은 정조은을 J언니라고 칭하면서 악마라고 표현을 한 바 있습니다. 여신도를 선별해서 정명석 총재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마지막에 정조은이 다시 개인면담을 한 이후 정명석 총재에게 보내졌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JMS에 포교되었으며 젊고 키 큰 여자들을 전도하는 명동전도단에 들어가 활동했고 정명석 총재가 해외 도피하던 시절 함께 했다고 합니다. 2002년부터 홍콩, 중국 등 도피생활을 함께 하며 신임을 얻었다고 합니다. 정명석이 해외에 있는 동안 사도로서 JMS를 관리했다고 합니다.
정조은도 처음에는 상록수(신앙스타) 중 한 명이었지만 해외생활을 함께 하면서 사실상 2인자가 됐고 정명석의 수감 이후에는 대신 전국 JMS 지교회를 다니며 강의를 했다고 합니다. 정명석 총재와 달리 유창한 말솜씨로 인해서 JMS 내에서 인지도를 얻었다고 합니다.
정조은 목사 나이
1979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40대 중반이라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JMS에 포교되었고 이후 가족 (아버지, 동생)들도 현재 JMS에 입회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록수(정명석의 신부)라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조은 본명
정조은 목사의 본명은 김지선이며 과거에는 김유지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명석 목사에 의해 사도가 되었으며 나중에는 JMS 교리 내에서 성령상징체라는 직함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정명석 동생 등을 제치고 JMS 차기로 불리며 현재 근황은 주님의 흰돌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의흰돌교회는 JMS 내에서도 손꼽히는 교회로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미리 신청을 하고 QR코드를 인증해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78세의 고령인 정명석 총재에게 무슨 일이 있는다면 다음 JMS를 이끌 지도자가 바로 정조은 목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JMS 정조은 목사가 정명석 성범죄를 인정하는 폭로를 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JMS 교단 내에서 정조은 목사를 향한 정조은 동생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 사실을 인정하는 정조은 녹취록까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단 내에서의 권력 투쟁도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3. 정조은 녹취 왜?
지난해 11월경 분당 주님의 흰돌교회에서 큰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JMS 내에서 실질적인 리더를 맡고 있는 정조은 씨가 범행을 인정하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는 장로단의 명의로 정조은 씨의 말을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JMS 신도가 정조은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했는데 흰돌교회에 정조은 동생 김 00 씨의 별장과 토지를 양도했고 중심이라는 광고 대행 개인사업자를 개업해 2020년간 매출 13억 원에 이익이 11억 원에 달하는 이득을 보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정조은이 정명석 총재와 거리 두기를 하려고 한다고 JMS 측에선 밝혔다고 합니다.
정조은 녹취 내용은?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자신은 해외 도피 당시 여자들이 정명석 총재의 3m 반경 이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JMS 교회가 지난 과오를 청산할 기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 현재 주님의 흰돌교회만 해도 피해자가 7명이며 2명의 미성년자까지 있다고 합니다.
탈퇴자들에 따르면 피해자들을 정명석 총재에게 소개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나는 신이다 메이플 씨가 EVIL (악마)라고 부른 또 다른 인물이 주님의 흰돌교회 정조은 목사입니다. 하지만 JMS 이인자 정조은 목사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정명석 총재 문제가 다른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가 2009년 구속된 이후에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들은 여전히 숭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8년 감독에서 출소한 이후에 메이플 정수정 씨를 비롯한 다른 피해자가 또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JMS 교회는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건재하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는 JMS 교회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JMS 교리라는 것도 일반인의 시각에서는 말이 안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피해자에도 불구하고 수사는 정명석 총재 단 한 사람만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신이다 메이플 정수정 근황 남친 폭로? (정명석 목사 JMS 교회)
양파는 벗기면 벗길수록 점점 눈이 매워집니다. 양파보다 더 잔인한 다큐멘터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이야기가 정말 충격입니다. 입에 담기는커녕 글로 쓰기도 민망한 이
johigashi777.tistory.com
말도 안 되는 일로 대한민국 내에서 종교로 인한 피해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교주나 목사를 믿는 것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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