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수상 최근활동 선거이력 작품활동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에 이어서 조수진 국회의원까지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국민의 힘이 총체적 위기라며 당의 쇄신을 위해서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하면서 윤핵관 2선으로 물러나야 한다고 자신의 소견을 밝혔습니다. 

 

조수진 최고위원 사퇴와 함께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배현진 의원 사퇴로 시작된 조기 전대론이 조수진 최고위원 사퇴로 또다시 미궁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가운데 과연 이번 일을 계기로 개혁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수진의원 프로필 및 최근활동 수상 이력을 소개합니다. 

 

-목차-
1. 국회의원 조수진 프로필
2. 조수진 선거이력 작품활동
3. 조수진 윤핵관 3인방 누구?

 

1. 조수진 국회의원 프로필

국민의힘 조수진의원 프로필 

조수진 국회의원은 동아일보 부장 출신이자 논설위원 출신으로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입니다. 조수진 기자는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가지상을 5차례나 수상한 바 있으며 최은희 여기자상(2001년), 엠네스티 인권상(2005년) 등을 수상한 정치부 기자 출신 국회의원입니다. 정치부 기자 시절에는 더불어 민주당 쪽 취재를 담당해 오히려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더 많이 알고 있는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조수진의원 프로필

생년월일 1972년 6월 19일 (조수진 나이 50세, 고향 전북 익산)
학력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동국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동국대 대학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
가족 조수진 남편, 아들 등 
조수진 재산 30억 원, 키 159
주요 경력 1996년 국민일보 사회부 기자 입사
2004년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및 정치부 기자 활동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 등
페이스북 계정 chosujin2020

 

조수진 기자는 1996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신문기자 활동을 시작했고 2004년 동아일보로 이적해 2020년까지 활동을 하다가 최근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 국민일보 기자로서는 각종 여기자 1호 기록을 내리 세운 바 있으며 만 27세 때 조선일보에서 수여하는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기자 시절 주요 활동으로는 정윤재 게이트, CJ그룹 비자금 수사, 여중생 학교 출산 파문 등의 특종으로 유명한 기자이며 사회부 검찰 출입기자 때는 안대희 대선자금 수사 등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국회의원 활동은 국민의힘에서 하고 있지만 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계와 김영삼 대통령 상도동계 등 원로 정치인들과도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수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친윤계 의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국민의 힘 양천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대한 지도부의 쇄신을 요구하며 최고위원을 사퇴했습니다. 

 

조수진의원 수상 이력 

• 2001년 최은희 여기자상 
• 2009년 한국여기자 협회 올해의 여기자상 등 

 

조수진의원 최근활동 

• 2024년 2월 28일 제22회 국회의원 선거 경선 탈락 

 

2022년 7월 31일 윤핵관 및 국힘 지도부 쇄신을 요구하며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사퇴하였습니다. 이후 친윤에서 멀윤으로 바뀌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면 2024년 2월 28일 지역구 양천 갑 지역에서 구자룡 변호사 공천이 확정되면서 4 10 총선 공천에서 밀려났습니다. 조수진 기자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공천승복 말고는 특별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2. 조수진 선거이력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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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지원해 5번으로 당선되었고 총선 당시 수석대변인, 총선 이후에는 미래한국당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국회의원 당선 이후에도 당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폐지에 반발하는 국회의원 중 1명입니다. 

 

조수진의원 선거이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5번 당선 (초선의원, 현재 지역구 서울 양천구 갑)

 

조수진 의원에게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모두에서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김종인 씨와 인연이 있는데 과거 조수진 의원이 기자 시절 김종인 위원을 강하게 비판해 김종인 참모들이 언론위에 제소 직전까지 갔지만 '기자는 비판하는 직업이다'라며 김종인 위원장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같은 당에서 만난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 전후로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을 받고 재판 중에 있으며 다행히 1심에서는 조수진 재산신고 누락과 관련해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아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조수진의원 작품활동

도서 : 특종의 탄생, 공저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50년 금단의 선을 걸어서 넘다 등
방송 출연작이남희의 직언직설, 등 

 

3. 조수진 윤핵관 3인방 누구?

친윤석열계 인사로 알려진 조수진 국회의원마저 윤핵관 3인방의 2선 후퇴와 함께 당의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윤핵관 3인방은 권성동 국회의원, 장제원, 윤한홍 국회의원 등이 꼽히고 있는데 최근 이준석 당대표 징계 이후 권성동 카톡, 장제원 아들 등의 문제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윤핵관이라는 단어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정치가 아직은 갈 길이 멀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윤석열 지지율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것은 대통령의 자리는 인사가 만사라고 하는데 경찰국, 내부 총질 등의 논란에 신뢰가 가지 않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조수진의원 의정활동 

• 2024년 2월 1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등 

이준석 개혁신당 창당! (프로필 나이 하버드 학력 부인 작품활동 당원수) - 깜냥이의 이슈와 뉴스

국회의원의 자리나 대통령의 자리는 정치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일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하는 일이 다르니 각자의 일에 충실하면 지금의 양두구육, 윤핵관 이야기가 나올까 싶습니다. 말로만 외치는 정치권의 개혁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 모두 그 나물에 그 밥인 개혁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