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카톡 논란으로 인해 여당 내 갈등이 알려지면서 혼돈으로 치닫던 국민의 힘이 결국 전국위를 열어서 비대위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잇단 논란으로 인해서 윤석열 지지율이 일부에서는 정권 초기임에서 부정적 평가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권성동 카톡에 등장했던 윤석열 대통령실 강기훈 씨가 권성동 의원 정무실장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윤핵관 3인방 중 핵심이라고 알려졌지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결국 총대를 메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목차-
- 국회의원 권성동 프로필 선거이력
- 권성동 윤핵관 3인방이란?
1.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선거이력
권성동 의원은 검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2008년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에 임명되면서 정치에 뛰어들었으며 최욱철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2009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여의도에 입성했습니다.
권성동 의원 프로필
생년월일 1960년 4월 29일 (권성동 나이 62세, 권성동 고향 강릉 출생)
권성동 학력 강릉중앙 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명륜고등학교, 중앙대 법학과
가족 아버지 권승옥 명륜고등학교 이사장, 권성동 아내(부인) 김진희, 자녀 아들 1명 딸 1명
군대 해군 중위 전역
주요 경력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17기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장 등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 원내대표 등
권성동 국회의원은 중, 고등학교 시절 지역 내에서 수재로 알려졌지만 대학교 입시에서 불합격을 맛보고 재수까지 해서 중앙대에 진학했습니다. 중앙대에 진학한 후 지금의 와이프 김진희 씨를 만났고 사법 고시 합격 전부터 연애해서 결혼까지 한 캠퍼스 커플이라고 합니다.
주로 법제사법 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친윤계 윤핵관 3인방으로 불리지만 비박계 국회의원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할 당시 중책을 맡았고 이후 태극기 부대 등에 탄핵 5적으로 불렸던 국회의원입니다.
권성동 선거이력 : 2009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강원 강릉 당선
제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4선 국회의원, 지역구 강원도 강릉)
권성동 국회의원은 바른정당 창당 당시 탈당하기도 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공천에 탈락에 정치인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았으나 무소속으로 기호 10번을 달고 당선되며 극적으로 부활에 다시 성공했고 이후 김태호, 홍준표, 윤상현 의원 등과 함께 무소속 4인방으로 불리며 활동하다 복당 한 바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과는 사법 연수원 동기이며 중앙대 동기 동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회의원 등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비주류였던 권성동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당시부터 당선까지 함께 했으며 국민의힘 정치인 중에서 제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윤석열 권성동 두 사람은 나이도 동갑에 절친으로 윤석열 대통령 외가가 강릉이라고 합니다.
2. 권성동 윤핵관 3인방이란?
윤핵관 3인방(장제원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등) 중 한 명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 입문부터 당선까지 함께 한 것이 권성동 의원입니다. 대선 캠프 때부터 윤석열 이준석 간 갈등설이 불거졌다가 일단락되었지만 최근 불거진 권성동 카톡 내부 총질 문자로 인해서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난 상태입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국회에서 활동 중이며 더불어 민주당과의 협상 창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당대표 징계 이후 권성동 카톡 문자가 공개되면서 국민의힘 초선의원 32명이 비대위 전환을 요구했고 결국 국민의 힘은 비대위 전환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전방위 압박에 권성동 의원은 비대위를 수용했다고 합니다. 배현진 최고위원이 사퇴하는 등 당내 혼란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권성동 국회의원의 원내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날짜가 2022년 4월 10일로 아직도 2년 가까이 남아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6.1 지방선거 등 대형선 거들이 모조리 끝난 상태라 당분간은 재보궐선거 말고는 없습니다. 선거가 없다고 해서 국민들의 일상이 멈추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면 대통령 지지율은 자연스럽게 올라가리라고 봅니다. 퇴임 이후 칭찬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정치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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