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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프로 프로필 나이 홀인원 골프선수 일정 맥콜 모나파크 상금

블로그냥 2022. 7. 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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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KLPGA 투어 BC 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챔피언십에서 투어 데뷔 이후 감격의 첫 승을 올리면서 고향 중문에 플래카드가 걸렸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제주 출신 골프선수 임진희 프로가 올해 또 한 번 일을 냈습니다. 임진희는 골프선수로서의 목표가 2023년까지 통산 4승을 거두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대로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 우승으로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가 이야기 한 점이 있는데 2년간 시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임진희 스포츠영상을 보면 과거와 달리 과감한 플레이가 많아진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임진희 프로 질주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1. 임진희 골프선수 프로필 일정
  2. 맥콜 모나파크 오픈 하이라이트

 

1. 골프선수 임진희 프로필 일정

임진희 골프선수 임진희 프로 맥콜 모나파크 오픈 우승

임진희 프로는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2022 시즌 13번째 대회에서 드디어 생애 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루키 윤이나 프로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겨내고 박결 프로 등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했던 임진희 프로는 2타 차까지 쫓겼지만 마지막까지 2타 차를 지키며 결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진희 프로 프로필 
생년월일 1998년 5월 24일 (임진희 나이 24세, 고향 제주 중문)
임진희 키 165, 혈액형 AB형, 소속 안강건설, 소속사 넥스트 스포츠
학력 제주 중문중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중부대학교
가족 부모님 결혼 여부 미혼
KLPGA 입회 2016년 10월 
임진희 상금 146,825,000(랭킹 20위) + 맥콜 모나파크 오픈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2022년 기준)
임진희 일정 대보 하우스디 오픈(2022년 7월 8일~7월 10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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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선수는 PGA 투어 강성훈 프로, 임성재 프로, 은퇴한 송보배 프로 등과 함께 제주 출신 골퍼 중 한 명이며 골프 명문인 함평골프고등학교 출신 골프선수이기도 합니다. 임진희 선수가 골퍼가 된 계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방과 후 수업으로 골프를 처음 접했고 6학년 때부터 골프선수로서 활약을 시작했습니다. 

 

유망주 시절 승승장구하며 2016년 프로자격을 얻고 점프투어에서 활약하며 2018년부터 정규투어에 나섰지만 프로 데뷔 이후에는 우승만큼은 인연이 없다가 2021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컵 우승으로 신데렐라가 되었습니다. 또 얼마 전 한국 여자오픈 임진희 홀인원 영상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 역대 4호 홀인원으로도 유명합니다. 

 

멋진 임진희 스포츠영상 한국 여자오픈 홀인원 영상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퍼로서 홀인원은 진짜 신이 내렸다고 하는데 임진희 홀인원은 말 그대로 홀을 직격 한 역대급 홀인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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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콜 모나파크 오픈 하이라이트

신예 윤이나 프로 또한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해 이번 맥콜 모나파크 오픈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임에도 라운드 내내 많은 볼거리를 연출했습니다. 첫날 공동선두로 마쳤던 두 사람은 라운드 내내 선두를 다투었지만 2라운드를 2타 차로 마친 이후 결국 마지막 라운드까지 2타 차를 유지하며 임진희 프로가 통산 2승을 거두었습니다. 

 

KLPGA 맥콜 모나파크 오픈 정보
맥콜 모나파크 오픈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총 상금 8억 원 
장소 평창군 버치힐 GC 

 

신예 윤이나 프로 또한 BC 카드 한경레이디스컵 3위에 이어 이번 대회 2위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조만간 첫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아쉽게도 KLPGA 상금랭킹 1, 2위(박민지 프로, 임희정 프로)가 빠졌지만 두 선수의 경쟁 덕에 재밌는 시합이 되었습니다.

 

윤이나 프로 프로필 나이 키 고향 드라이버 비거리 골프선수 일정

KLPGA 최고의 장타자 여자 골프선수가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습니다. 2003년생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 무려 279M 드라이버 비거리를 선보이며 차세대 골프여제를 예약했습니다. 현재 맥콜 모나파크

johigashi.tistory.com

 

여담으로 임진희 프로는 유독 여름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자신의 생일날만 되면 이상하게 기운이 솟아난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주가 바로 임진희 선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여름철 무더위에 임진희 프로 활약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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