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고의 장타자 여자 골프선수가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습니다. 2003년생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 무려 279M 드라이버 비거리를 선보이며 차세대 골프여제를 예약했습니다. 현재 맥콜 모나파크 오픈 FR 챔피언조에서 임진희 프로, 박결 프로 등과 함께 첫 우승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만 아쉽게 됐습니다.
하지만 루키 골프선수 윤이나 프로는 20m 버디에 77미터 샷이글까지 묘기에 가까운 골프 실력을 자랑하며 올 시즌 KLPGA 신인왕 판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2021년까지만 해도 드림투어에서 뛰던 선수로 2022년 정식으로 KLPGA 신인왕에 도전 중인 윤이나 프로의 질주 어디까지 갈지 기대됩니다.
골프선수 윤이나 프로필 및 선수를 소개합니다.
- 윤이나 프로 프로필 일정
- 윤이나 드라이버 비거리 골프장비
- 윤이나 일정 징계 복귀
1. 윤이나 프로 프로필
혜성처럼 나타났다고 생각하실 분이 많으실텐데 벌써 탑 10 3번에 지난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3위로 아깝게 우승을 놓친 무서운 신인입니다. 데뷔하자마자 KLPGA 선수 중 장타 부문 1위를 자랑할 정도로 엄청난 드라이브 비거리를 자랑하는데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60m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최고 325m를 날렸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골프선수 윤이나 프로필
생년월일 2003년 5월 2일 (윤이나 나이 19세, 고향 창원)
윤이나 키 170, 혈액형 A형, 소속 하이트 진로, 소속사 크라우닝
학력 창원남중, 진주외고
가족 부모님, 형제자매 없음(외동딸)
윤이나 인스타 계정 yoon_2naa 입니다
윤이나 경력 드림투어 우승 2회, 정규투어 탑 5 2회 등
앳된 외모이지만 170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차세대 KLPGA 여제를 꿈꾸고 있는 윤이나 프로입니다. KLPGA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38야드인데 비해 260m를 넘어서는 비거리를 자랑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로 갤러리들을 사로잡고 있는 윤이나 프로입니다.
윤이나 수상 이력
KLPGA 골프선수 입회 2021년 6월
2022년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우승
평균타수 71.5타수, 드라이브 거리 264m, 페어에이 안착률 70.5%, 그린 적중률 79%, 평균 퍼팅 31.5% 등
압도적인 윤이나 비거리는 현재 여자 골퍼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며 2022년 페어웨이 안착률이 급격히 성장하며 KLPGA 무대를 빛내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언 그린 적중률 및 퍼팅 등은 아직도 조금은 아쉬운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2019~2020) 출신에서 말해 주듯 유망주 골프선수 중 한 명입니다.
지난 대회에서는 한 홀에서 6 오버파를 기록하고 홀인원까지 기록하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세리 키즈 골프장학생 4기 출신이기도 합니다. 맥콜 모나 파크 오픈 전까지 1억 3천만 원대의 상금으로 2022년 신인왕 레이스에서도 선두권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 윤이나 드라이버 비거리 골프장비
장타자답게 윤이나 프로는 파 5홀에서 특히 강한데 파 5홀에서 세컨드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합니다. 그 때문에 지난 대회에서 6 오버파 이후 홀인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상큼한 미모로도 유명해 향후 KLPGA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도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윤이나 클럽 정보
윤이나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i3 9도 (샤프트 후지쿠라 벤트스 블루 6 S)
우드 타이틀리스트 TSi2 3번 우드 15도
하이브리드 타이틀리스트 TSi2 3번 21도
윤이나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620CB (4-8), 620ㅡㅠ(9-PW)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SM9 (50, 54, 58)
윤이나 퍼터 캘러웨이 오디세이 화이트핫 OG #1 WS
윤이나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는 시속 105마일에 달한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데 일반적인 KLPGA 프로 골퍼들은 90마일 전후 수준인데 반해 차원이 다른 스윙을 자랑합니다. 윤이나 프로 경기를 보면 남자 프로를 보는 듯한 시원한 스윙에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합니다.
3. 윤이나 일정 징계 복귀 언제?
- 2024년 KLPGA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4월 4일 개막
윤이나 징계 복귀는 3년에서 1년 6개월로 감경됨에 따라서 2024년 2월 18일 KLPGA 징계는 끝이 납니다. 징계가 끝이 난 이후에 2024시즌이 개막되는 만큼 개막전부터 출전이 가능합니다.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우승으로 2024시즌 출전권은 확보한 상태입니다.
윤이나 복귀 일정과 관련해서 아직 선수 본인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제 21살에 불과한 선수인데다 18개월 간의 자숙 기간 동안 컨디션 유지를 얼마나 했을지 걱정되는 바도 많습니다. 이정은6 프로 골퍼처럼 신인왕과 함께 LPGA 무대 진출을 꿈꾸던 것은 일단 잠시 뒤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복귀에 따른 차가운 시선도 있는 만큼 이제 21살의 어린 선수가 겪어야 할 짐은 아직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 극복해서 다시 윤이나 오구플레이 전 실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 LPGA 로즈 장 프로필 및 골프 이야기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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