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이강인 선수와 함께 차세대 한국 축구를 이끌 유망주로 꼽혔던 슛돌이 지승준 선수를 기억하시나요? 강동원 닮은꼴 외모에 뛰어난 축구 실력까지 갖춰서 많은 누나 팬들을 사로잡았던 지승준입니다. 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까지 떠나면서 축구선수가 되었지만 지승준은 한동안 소식을 알 수 없었죠. 배우 류승수 부인 조카라는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지승준 엄마 윤효정 씨가 류승수 와이프 윤혜원 씨의 언니라고 합니다. 류승수 아내 윤혜원 씨는 11살 연하의 플로리스트로 지난 2015년에 결혼했고 현재 직업은 대구에서 꽃집을 운영 중이며 새롭게 새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류승수 씨에게 전해 듣던 슛돌이 지승준 근황 소식을 강심장리그 첫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