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우영우 변호사 페미 무슨 일? 프로필 고향 작품활동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15%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드라마가 뜻밖에도 박원순 서울시장 및 페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 에피소드에서 이봉련 씨가 연기한 류재숙 변호사가 박원순 헌정 모티브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작가 문지원 씨가 박원순 서울 시장 지지자 였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즐겁게 보는 드라마에 굳이 정치색이 들어갔다는 자체를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영우 인권 변호사 윤재숙 씨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야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박원순 프로필 작품활동
2. 박원순 우영우 페미 무슨 일?

 

1. 박원순 프로필 작품활동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참여연대,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 등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희망제작소 1기 졸업생 중에 우영우 작가 문지원 씨와 인연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권 변호사로서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 등을 맡아서 변호한 바 있으며 헌정 사상 최초의 무소속 서울시장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프로필 
생년월일 1955년 2월 11일 출생 (고향 경남 창녕 출생)
사망 2020년 7월 9일 (박원순 나이 향년 65세)
학력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런던 경제 학교, 단국대학교
가족 박원순 아내(부인) 강난희 1982년 결혼, 아들 등
박원순 작품활동 도서 저작권법, 국가보안법 연구, 악법은 법이 아니다 등 
박원순 선거이력 제35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무소속), 36대, 37대 서울시장 선거(정당 더불어 민주당)
주요 경력 1980년 사법시험 합격,
1994년 참여연대 설립 초대 사무처장 
제35, 36, 37대 서울시장 역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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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사시 합격 후 검사로 임용되었지만 6개월 만에 사표를 쓰고 퇴임했고 이후 변호사로 주로 활동했습니다. 2001년 아름다운 재단, 2002년 아름다운 가게, 2006년 희망제작소 등 사회적 활동을 주로 펼쳤으며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네이버 해피빈을 출범시켜서 정착시키기도 했습니다. 

 

2010년 오세훈 서울시장 자진 사퇴로 벌어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고 지지율 5%였지만 안철수 의원과 단일화에 성공하며 야권 단일후보로 서울시장에 당선되며 서울시장에 취임했으며 이후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37대 서울시장까지 역임했습니다. 

 

2020년 7월 8일 박원순 비서 고발로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했고 7월 9일 북악산 숙정문 부근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 사인은 자살로 결론지어졌으며 해당 사건은 본인의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되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페미니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과는 사법연수원 동기였다고 합니다. 

 

2. 박원순 우영우 페미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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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내용에 돌고래 방사, 새터민 지지, 시 낭송, 옥상 텃밭 등의 내용이 서울시장 시절에 있었던 일들이라는 주장입니다. 우영우 변호사 류재숙(배우 이봉련) 씨가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모티브로 했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미르 생명 해고 우영우 실화 사건을 변호한 것이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이라는 주장입니다. 조금은 지나친 억지일 수도 있고 인권변호사로서 박원순 서울시장 활동까지 폄하되는 듯해서 안타깝기도 하지만 굳이 논란이 될 만한 설정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아쉬울 따름입니다. 

 

우영우 페미니즘 논란 또한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지만 페미 문제는 사회적 약자 및 여성 인권 관련 사건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조금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즐겁게 보고 있는 드라마들이 겪는 숙명이라는 점에서 한 번쯤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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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 시청률로 시작해서 최고 20%대까지 오른 우영우 시청률이 화제입니다. 인기가 많아지면서 드라마 내용과 관련해서 논란이 제기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고 시청자들 또한 편하게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