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아베 신조 총리 암살 사건이라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베 산탄총 암살 범인은 전직 자위대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 일본 아베 총리는 총격 직후에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송되던 초기에는 의식이 있었으나 현재는 심정지 상태라는 충격적인 근황 소식입니다.
심정지란, 호흡과 심장이 정지했지만 아직 의사가 사망 판정을 하지 않은 상태로 현재 굉장히 위급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 심폐 정지 상태로 생명이 위급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베 암살 범인은 최초에 산탄총이라고 알려졌지만 이후 알려지기는 자위대 장교 출신으로 권총으로 피격했다고 합니다.
- 아베 프로필 최근활동
- 아베 암살 이유 왜?
- 아베 범인 누구?
1. 아베 프로필 최근활동
아베 신조 총리는 자유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으로 제90, 96, 97,98대 내각 총리대신이었으며 제21대, 25대 자유민주당 총재입니다. 아베 총리가 정치에 뛰어든 것은 아버지 아베 신타로 외무대신의 비서관을 시작으로 했으며 첫 총리 취임 당시 52세로 최연소 총리이며 역대 최장기간 집권한 일본 총리입니다.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총리이며 레이와 시대 첫 총리로 일본 정치계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2006년 처음 총리대신이 된 이후 건강문제로 1년 만에 사퇴했고 이후 민주당에 정권을 내주기도 했지만 2012년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승리로 이끌며 정권교체와 함께 총리로 복귀한 인물입니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 프로필
생년월일 1954년 9월 21일 (아베 나이 67세, 도쿄도 신주쿠 구 출생)
아베 키 175, 종교 불교
가족 아베 아내(부인) 아베 아키에 1987년 결혼, 자녀 없음
학력 세이케이 고등학교, 세이케이 대학 법학부 정치학과
주요 경력 일본 내각총리대신 (2006.9~2007.9, 2012.12~2020.9)
2003년 자민당 간사장 취임
현 9선 중의원 의원
아베 총리는 1979년 고베 제강소에서 입사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가 아버지가 외무대신에 취임하자 비서로서 후계자 수업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아버지 아베 신타로(1924~1991) 또한 일본 총리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정치적 거물이었지만 1991년 급사하면서 아들인 아베 신조가 지역구를 물려받아 1993년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에 당선되며 정치인 아들로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아베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와는 1987년 결혼했으며 모리나가 제과 사장의 딸로 전직 내각총리대신 후쿠다 다케오 부부가 결혼을 중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권 말기에 포스트 총리로 꼽혔고 결국 2006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해 일본 자민당 21대 총재로 총리대신에 지명되며 아베 시대를 열었습니다.
최연소 총리로 화려하게 취임했지만 단 1년 만에 건간상의 이유로 사임했는데 건강 이외에도 정치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사임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2년 재 취임해 역대 최장기간 재임했지만 여러 스캔들 및 정책 실패에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악화를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사임 이후에도 여전히 일본 정치계 거물로 군림중입니다.
아베 최근활동으로는 세이와 정책연구회 회장으로 여전한 막후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유세를 하던 중 권총 피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근거리에서 피격당한 상태라 의식불명이며 기적적으로 살아날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합니다.
2. 아베 암살 이유 왜?
일본 보수 상징인 아베 신조 전 총리 암살은 단지 불만이 있어서 죽이려 했다고 합니다. 아베 암살범은 처음부터 죽일 생각으로 연설하는 도중 뒤에서 접근했으며 근거리에 아베 가슴을 향해서 두 발의 총을 쏘았다고 합니다. 암살범이 사용한 것은 사제 쌍권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베 총 암살은 최초에 산탄총으로 알려졌지만 산탄총이 아니라 권총을 개조한 형태의 산탄총이라고 합니다. 아베는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를 하던 도중에 총격이라는 충격적인 일을 당했습니다. 최근 총리 사임 이후 막후에서 강한 정치력을 행사하던 아베 암살 소식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 등 일본 여야 정치인 모두 정치활동을 중단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라고 합니다.
3. 아베 범인 누구?
아베 총격 암살 범인은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데쓰야 씨라고 합니다. 아베 신조 범인은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범인은 아베가 쓰러진 이후에도 도망가지 않았고 달려온 경비 직원들에게 붙잡혀 있었다고 합니다.
야마가미 데쓰야 프로필
나이 41세, 거주지 나라시, 경력 전직 해상 자위대원 (장교 출신)
아베 총리 저격범에 대해서는 재일 교포라는 라는 설까지 돌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지만 다행히 관련 루머는 아니라고 합니다. 범인은 희색 티셔츠에 황토색 바지 차림이었으며 암살 저격 이후에는 그 자리에서 바로 체포에 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베 암살범 한국인 루머는 아직 확인된 바 없으니 이번 일로 교포들이 상처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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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도중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현재 아베 심정지 상태는 여전히 위독한 상황이며 의사들은 총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상황은 아베는 심폐정지, 의식불명 상태로 한동안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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