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건강 근황 16년 투병 후 별세 (프로필 나이 남편 가수 작품활동)

16년째 뇌경색 투병 중인 가수 방실이 근황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가수 방실이 씨는 뭐야 뭐야, 아 사루비아, 괜찮아요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2007년 6월 과로와 몸살 증세로 인해서 뇌경색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다행히 현재 방실이 건강 상황은 16년째 뇌경색 투병 중이며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다시 무대에 서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300회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실이 근황 소식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2월 20일 안타깝게도 숙환으로 가수 방실이 별세 소식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방실이 프로필 작품활동
2. 마이웨이 가수 방실이 근황

 

1. 방실이 프로필 작품활동

가수 방실이 씨는 서울 시스터즈 리더로 널리 알려진 가수입니다. 서울 시스터즈는 데뷔곡 첫차를 발표하자마자 남성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단숨에 정상급 가수가 되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을 휘잡았던 서울 시스터즈는 멤버 박진숙, 양정희 씨가 결혼하면서 해체되었고 방실이는 1990년 솔로로 재데뷔합니다. 

 

가수 방실이 프로필 (본명 방영순)
생년월일 1963년 10월 29일 (방실이 나이 59세, 고향 인천 강화군 출생)
학력 강화 국민학교, 강화여중, 강화여고 
방실이 키 165, 몸무게 67, 혈액형 O형
가족 방실이 남편 김연국 (일본명 아마키 도시히로, 1994년 결혼), 자녀 아들 1명 딸 1명, 동생 방화섭 

 

방실이는 1994년 소속사 강요에 의해서 재일교포 킥복싱 프로모터인 김연국(아마키 도시히로) 씨와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결혼해서 잘 살고 있었다고 했었지만 2005년 거짓 결혼을 고백하며 전 소속사 거짓 발표로 인해 12년 동안 가짜 결혼이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당시 소속사가 방실이를 잡기 위해서 거짓 결혼을 발표했고 이때의 충격으로 한동안 잠정은퇴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전 남편 김연국 씨는 킥복싱 선수 출신으로 일본에서 킥복싱 프로모터를 하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방실이는 따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서 결혼, 이혼 절차가 필요 없었고 전 남편과는 이후에도 친구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방실이 작품활동 데뷔 1986년 서울 시스터즈 1집
방실이 노래 모음 첫차, 청춘열차, 서울탱고, 여자의 마음, 뭐야 뭐야, 아! 사루비아, 괜찮아요 등 
방송 현장르포 특종세상, 스타다큐 마이웨이 등 

 

방실이 결혼 스캔들은 이후 독도 문제 등에 얽히며 와전되어 이혼설 등이 있었지만 결혼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결혼식만 소속사 강요에 의해 올렸을 뿐 실제로 혼인신고도 결혼 생활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었지만 90년대에는 소속사에서 그런 횡포를 부렸다고 합니다. 

 

2000년 솔로로 다시 복귀한 그녀는 다시 한번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트로트 가수로 성인가요 상위권을 석권했지만 2007년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 있었지만 뇌경색으로 쓰러지며 결국 허사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년간 만났으며 병원 입원 후에도 계속 방실이를 간호했었다고 합니다. 

 

2. 마이웨이 가수 방실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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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회복해서 다시 무대로 돌아올 것 같았던 방실이는 6개월 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았고 당뇨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이후 누나 곁을 친동생 방화섭 씨가 방실이의 병원 근처에서 동태찌개 가게를 운영하며 늘 누나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방실이 씨는 건강을 다 회복하지 못했고 송대관, 이동준 씨 등이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웨이 방송에서 이동준 씨는 아들 배우 이일민 씨와 함께 방실이가 있는 요양원을 깜짝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동준은 80년대 한 프로그램에서 운동선수와 가수로 만나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동준은 방실이를 위해서 자선콘서트까지 열기도 했다고 합니다. 

 

방실이 또한 이동준 씨가 미사리에서 라이브를 할 때 출연료 없이 도와주고 했었다고 합니다. 이동준 아들 탤런트 이일민 씨 또한 중학교 때 방실이가 너는 연예인 해도 되겠다고 해서 용기를 가지고 연예인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 송대관 씨 또한 방실이를 친동생처럼 아끼며 투병 후에도 꾸준히 찾고 있다고 합니다. 또 방실이 병원비를 지원해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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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일어날 것 같았지만 16년째 투병 중인 방실이는 아직도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80%는 앉아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회복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랜 투병생활로 인해서 근육이 약해진 탓이라 그 이상의 활동은 무리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가수 방실이 사망 소식입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