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전 이유 분석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지하 벙커 안보 문제 반대 괜찮을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소식을 놓고 갑론을박이 시끄럽다고 합니다. 청와대 이전 반대 측과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용산 이전 의지 등에 이번에는 윤석열 지하벙커 안보 공백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과연 청와대 이전 이대로 계속 추진하는 것이 괜찮을까 걱정이 되네요.

 

문재인 대통령 협의 문제로 인해 일단 대통령 용산 시대는 잠시 미루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역대 합참의장 11명까지 청와대 용산 이전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등 적지 않은 잡음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 이전 문제는 단순히 사무실 이전이 아닌 국가 수장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라는 점에서 많은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에는 청와대 이전과 관련된 이슈들을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이전 이유
2. 윤석열 지하 벙커 안보 문제
3. 청와대 이전 반대 이유

 

1.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이전 이유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이전 이유 왜 갑자기 청와대 이전을 자꾸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여기에 청와대 이전 비용이 최소 496억~ 1조 원이라는 터무니없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국가 미래를 위해서 청와대 이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유 분석과 함께 비용 등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이전 이유 
청와대 이전 이유 1. 제왕적 대통령제 상징 철폐 : 제왕적 대통령에서 벗어나겠다는 당선인 의지입니다.
청와대 이전 이유 2. 경호, 비용, 소통, 교통 등의 문제로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고려 중입니다.
청와대 이전 이유 3.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 여민관 참모가 있는 건물간의 거리 문제
청와대 이전 이유 4. 기존 청와대의 시민 개방
청와대 이전 이유 5. 광화문 서울정부청사 규모 문제 

 

원론적인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이전 이유이고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새로운 시대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업무 효율성을 올리기 위한 것입니다. 이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라고 보기에는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역시 광화문 대통령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새롭게 나온 정책이라고 보기 힘듬에도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여전히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청사 이전 역시 연쇄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개방이 어떤 이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새로운 정부 출범하기도 전에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및 국방부 이전 의지를 밝히는 것이나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나 중요한 문제는 아닌 듯싶은데 안타깝습니다. 

 

2. 윤석열 지하 벙커 안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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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하벙커 위치 유출 논란이 나오고 있는데요. 윤석열 벙커 이야기를 가지고도 정쟁을 또 펼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언급하는 것이 모양새는 좋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지하벙커 존재는 이미 다 알려져 있는 상황인데 언론들의 반응이 지나치지 않나 싶네요. 

 

윤석열 지하벙커 보안 문제는 언급 자체가 좋은 행동이 아닐 수는 있지만 내부 시설은 모를지 몰라도 대략적인 존재 여부는 이미 알려진 것이고 지하벙커는 북한 등 전쟁 및 유사시에 대비해 하나를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언론들의 호들갑으로 더 광고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굳이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나 그걸 확대해석하는 언론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청와대 이전 문제부터 시작해서 이런 논란이 더 광고를 부추기는 듯싶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및 국방부 합참 남태령 이전 등 산적한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닌 만큼 현실적인 검토를 더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청와대 이전 반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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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용산 이전 반대 이유 측의 논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합동참모본부 남태령 이전시 비용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최소 몇 백억에서 수천억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정확한 이전 비용 추산부터 먼저 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용산 주변 상인들 및 부동산 문제도 있는 만큼 많은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구상은 국방부 인근 미군 기지 반환지는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고 현재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 합참본부 남태령으로 신속 이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걱정되는 것은 워낙 규모가 큰 공사이며 면적만 200만이 넘는 거대 부지인 만큼 이제 약 40일 남은 기간 내에 무사히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찬성 반대 이야기보다 실질적인 토론을 해도 늦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부디 윤석렬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이전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