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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선관위원장 프로필 사퇴 거부 김세환 사의! 나이 학력 대법관 경력 남편

블로그냥 2022. 3.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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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선관위원장 사퇴 여부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사퇴 요구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말로 사실상 여당, 야당 등에서 쏟아지는 사퇴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대체 왜 사퇴를 안 하는 것인지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선거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대통령 선거이고 20대 대선 당시 비밀투표 등의 선거 4대원칙에 어긋났다는 논란이 있었음에도 지방선거를 자신이 맡겠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책임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정희 대법관 경우는 현직 대법관으로 법질서를 수호하는 분이라 문제에 책임을 지는 모습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대법과 노정희 프로필 나이 학력 남편 정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1. 노정희 선관위원장 사퇴 논란
  2. 사무총장 김세환 프로필 나이 고향
  3. 대법관 노정희 프로필 나이 학력 남편

 

1. 노정희 선관위원장 사퇴 논란

노정희노정희 선관위원장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논란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이미 전국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및 중앙선관위 소속 상임위원 15명이 공동 입장문을 내고 대선 사전 투표 부실 관리 논란 등과 관련해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 대국민 사과 요구와 함께 거취 표명까지 요구한 상황인데요. 내 외부에서 모두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했지만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만 면직 처리를 하고 본인은 노정희 사퇴 요구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일단 노정희 선관위원장 논란부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 사전 투표 혼란 당일 출근조차 하지 않았다

2. 20대 대선 사전 투표 당시 비밀선거, 직접선거 등의 선거 4원칙의 논란을 만들었다. 

 

일선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모든 것을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김세환 사무총장 사의를 처리한 상황에서 수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도 좀 우스운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때문에 왜 자리에 연연하는 것인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사무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하는데 위원장이 남아서 계속한다는 것은 보기 드문 책임지는 방식인 듯싶습니다.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퇴 거부로 인해서 또다시 시끄러운데요.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및 여러 곳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관리 총책임자로 논란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 맞는 것인지는 각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2. 선관위 사무총장 김세환 프로필 나이 고향

김세환김세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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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나이 58세 1964년생이며 김세환 고향 인천광역시 강화 출생입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18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사무차장,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쳐 2020년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다 최근 사의를 표명하고 선관위 사무총장에서 사퇴했습니다. 김세환 사무총장 경우는 아들 특혜관련 논란 등과 관련해서 특별 감찰에도 착수한 상태입니다. 

 

3. 대법관 노정희 프로필 나이 학력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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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생으로 노정희 나이 59세이며 노정희 학력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 대학교 출신이며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쳐 현직 대법관 중 한 명이며 선관위원장, 법원행정처장, 대법관 등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현직 대한민국 대법관 : 김명수, 김재형, 조재연, 박정화, 안철상, 민유숙, 김선수, 이동원, 김상환, 노태악, 이흥구, 천대엽, 오경미, 노정희 등 

 

노정희 남편 한의학 박사로  나이 60세입니다. 노정희 남편 분은 요양병원을 경영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 남편 뒷바라지를 위해서 잠시 판사 생활을 접었다가 2001년 다시 판사로 재임용된 바 있습니다. 20대 대선 부실 선거 논란과 관련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이 문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듭된 사퇴 요구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6.1 지방선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어떻게 할 것인지 청사진이라도 이야기를 하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논란이 모두 노정희 대법관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책임을 지기 위해서 상급자가 있는 것이라고보면 많은 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소통이 필요한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6.1 지방선거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는 어떻게 치러질지 모르겠지만 논란 없는 선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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