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홍 영화 암수살인 실화 범인 이문기 자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게스트 7회 꼬꼬무 시즌3 7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회 이야기 유령살인마 이두홍 사건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151회 사자가 남긴 수수께끼(감옥에서 온 퍼즐 - 살인 리스트의 진실은) 제목으로도 방송되었던 연쇄살인범 이두홍 (가명)입니다. 영화 암수살인 실화 이야기라고도 알려진 사건이죠. 여기서 왜 꼬꼬무 이두홍이 유령살인마라고 불리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먼저 그 이야기를 잠깐 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암수살인 뜻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수 사건 (Hidden Crime)이란? 수사대상이 된 적이 없는 사건들로 '암수범죄'라고도 불립니다. 즉 '암수살인'이라는 의미는 수사대상이 된 적 없는 살인사건인 셈이죠.

 

꼬꼬무 시즌3 7회 이문기 

2010년 10월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김정수 형사 (당시 나이 47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발신인은 뜻밖에도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던 이두홍입니다. 암수 살인 실제 범인 이문기 (꼬꼬무 이두홍)은 이미 한 달 전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꼬꼬무 이문기 범인이 보낸 편지에는 살인사건의 목격자라며 피해자 시체유기 장소와 살인리스트가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유령살인마 이두홍 살인리스트에는 범행 연도와 방식, 피해자 이름 등 구체적인 정보들이 상당수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암수살인사건을 제보와 동시에 요구한 것은 영치금 300만 원! 이에 이문기 살인리스트 진위가 상당히 의심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옥 안 살인범에게 농락당하고 있다는 비난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살해 방법을 털어놓으며 암매장 장소의 약도를 그리다고도 결정적인 대목에서는 입을 다물며 자신의 요구조건을 내세우는 이두홍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꼬꼬무 김정수 형사는 무려 8년간이나 두뇌게임을 치열하게 벌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8년간 암수 사건들을 추적한 결과 부산 금정경찰서 김정수 형사는 억울한 죽음들을 밝혀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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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조차도 실제로는 제보자가 범죄자인 줄 몰랐지만 긴 시간 두뇌싸움 끝에 제보자가 바로 토막살인을 저지른 장본인임을 알게 됩니다. 스스로 살인사건을 제보하던 때와 달리 막상 범인으로 몰리자 이문기는 무죄를 주장하며 버텼지만 결국 자백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끝까지 추적한 결과 2003년 동거녀 B 씨와 2007년 길가던 남성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를 했고 결국 지난 2016년 법원은 B 씨 살인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 암수살인 개봉일 한 달여를 앞두고 자신의 신병을 비관해 결국 살인범 이문기는 자살한 것으로 근황이 알려져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두홍 자살 2018년 7월 중순경이라고 합니다.) 꼬꼬무 시즌3 7화 범인 이두홍은 결국 부산교도소 독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영화 암수살인 주지훈 씨가 맡은 강태오 역할이 바로 꼬꼬무 이두홍입니다. 그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이두홍 영화 암수살인 정보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암수살인 실화 이두홍

영화 암수살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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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 정보 
감독 김태균, 각본 곽경택 (영화 친구 감독), 김태균, 제작비 80억 원 
영화 암수살인 출연진 김윤석, 주지훈, 문정희, 진선규, 주진모 등
암수살인 관객수 379만명

간단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입니다. 

 

'일곱. 총 일곱 명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 이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 (꼬꼬무 이두홍)는 형사 김형민 (배우 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 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신고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범죄!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그래도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말미암 다시금 수사는 난관에 직면하게 되는데... 

 

영화와 실화와의 차이가 궁금하실 텐데요. 영화에서는 김윤석 주지훈 두 배우가 금전거래를 한 것으로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경찰이 살인범의 진술을 듣기 위해 돈을 주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살인범 이문기는 김치환 형사(이문기 체포한 형사)에게 금전거래를 제안했지만 김형사는 단번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문기는 가족관계를 묻는 김형사에게 서서히 무너지다 친동생 이야기가 나오면서 결국 사체 유기 장소를 그림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가 제보한 사건 중 5건의 사건은 미제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화

김성녀 나이 남편 손진책 결혼 스토리! (프로필 배우 작품활동)

7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게스트로는 가수 치타, 쌈디(사이먼 도미닉), 개그맨 김진수 세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믿지 않았던 살인범의 자백을 토대로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결국 살인범 이두홍 자살로 모든 것이 끝나긴 했지만 아직도 남은 피해자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형사와 살인범의 치열한 두뇌게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송시간은 목 10시 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