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적 실화 주인공 모티브가 된 IQ 210 김웅용 프로필 및 영화 줄거리입니다. 좋은 영화는 명화라고 하는데 좋은 영화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 기적 박정민 임윤아 두 사람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기적 경우도 8점대 중반의 평점으로 꽤 괜찮은 반응이었지만 영화 기적 관객수 71만 명으로 기대에 살짝 못 미쳤죠.
그런데 영화 기적 실화 양원역 스토리 및 주인공 IQ 210 김웅용 씨 이야기를 알고 계시나요? 영화 기적 양원역 실화 이야기는 기차역은 없는 경북 봉화 산골 마을에 기차역을 만들기 위한 황당한 노력 이야기입니다. 동해선 양원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차역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유명한 역입니다.
이번에는 영화 기적 실화 주인공 김웅용 프로필 도서 및 영화 기적 결말 리뷰 및 관람평입니다.
영화 기적 정보
감독 이장훈, 각본 이장훈 손주연
제작사 블러썸 픽쳐스
영화 기적 평점 네이버 8.46점
영화 기적 손익분기점 150만명, 관객수 71만명, 제작비 82억원
출연진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정문성 김동현 박철민 이동용 유승목 고창석, 허준석 등
영화 기적 OST 김완선 기분 좋은 날, 리처드 샌더슨 Realtty, 정거장 기적
영화 기적 보러가기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OTT
-목차-
영화 기적 리뷰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바로 영화 기적 실화 경상북도 봉화 양원역입니다. 벌써 청와대에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 (배우 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입니다. 기차역은 어림도 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어버지 태윤(배우 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 (배우 이수경)과 함께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준경의 엉뚬함 속에 숨어있는 능력을 알아본 뮤즈 라희 (임윤아)와 함께 기차역 만들기 미션에 도전합니다.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부터 장학퀴즈 테스트, 그리고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준경만의 노력이 계속됩니다.
영화 기적 출연진
영화 기적 정준경 역 배우 박정민 (아역 배우 김강훈) : 수학천재
배우 박정민 프로필 박정민 나이 35세 1987년생, 박정민 고향 충주, 가족 부모님, 여동생, 키 178, 체중 63
영화 기적 송라희 역 배우 임윤아 : 정준경 단짝
임윤아 프로필 임윤아 나이 32세 1990년생, 소녀신대 윤아 키 168, 몸무게 47, 신발 240, 혈액형 B형
영화 기적 정태윤 역 배우 이성민 : 정준경 아버지
배우 이성민 프로필 이성민 나이 54세 1968년생, 이성민 고향 경북 봉화 출생, 이성민 아내 자녀 딸 1명
영화 기적 정보경 역 배우 이수경
영화 기적 누나 보경 배우 이수경 프로필 이수경 나이 26세 1996년생, 이수경 키 170, 몸무게 49, 혈액형 A형
영화 기적 실화 경북 봉화 양원역
영화 기적의 실제 이야기는 바로 대한민국 최초 민자 역사인 경북 봉화 양원역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수학 천재 준경(IQ 210 김웅용 교수 모티브)의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영화 기적 실화 스토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찻길도 없고 기차도 서지 않는 두메산골에 기차역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덕에 결국 대한민국 역사 중 가장 작은 최초 민자 역사 봉화 양원역이 만들어 졌습니다.
실제로 양원역 자리인 터널 때문에 사고도 많았으며 어르신들은 마을을 지나갈 때마다 짐을 던져두고 나중에 다시 찾아가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곡갱이로 돌을 고르고 젹독을 올려서 만든 간이역이 바로 양원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양원역, 승부역 등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 기적 실화 주인공들이지만 정작 촬영은 너무 오지라 다른 장소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영화 기적 촬영지 장소 양원역
- 양원역 주소 및 위치 :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2리
실제 영화보다 얼마나 더 오지였는지 대충 느낌이 가시나요. 실제로 봉화 여행을 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웬만한 고즈넉한 시골보다 더 산골이고 시골느낌 나는 곳이 봉화의 매력입니다. 1박 2일 시즌1 촬영지 오프로드 레이스 장소도 바로 봉화 산골이죠. 오죽하면 실제 영화 기적 촬영지 장소는 강원도라니 더 이상 말이 필요없네요.
영화 기적 포토 모음
영화 기적 촬영지 장소
영화 기적 촬영지 장소 정보입니다. 영화 기적 실화 장소인 양원역이 너무 낙후해서 강원도에서 촬영했다고 할 정도니 양원역이 어떤 곳이지 짐작이 가시죠.
- 영화 기적 촬영지 장소 1. 영화 기적 양원역 촬영 장소는 강원도 정선 여량면 유천리에 세트장 복원했다고 합니다.
- 영화 기적 촬영지 장소 2. 영화 속 기찻길 터널, 철로 등은 모두 강원도 정선 레일바이크 입니다.
- 영화 기적 촬영장소 3. 영화 속 준경 라희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곳은 정선 임계면 낙천리이고 강은 섬감입니다.
- 영화 기적 촬영지 장소 4. 영화속 기차 장면은 강원도 원주 레일파크 간현유원지입니다.
- 영화 기적 촬영장소 5. 작중 승부역은 강원도 삼척 도경리역입니다. (영주역 촬영지 경북 상주역입니다.)
- 영화 기적 촬영지 장소 6. 학교 촬영지 부산 해동 고등학교 및 부산여자 고등학교 입니다.
영화 기적 촬영지들은 워낙 오지라 마땅한 곳을 찾기 위해서 제작진이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피톤치드 가득한 화면에 힐링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기적 줄거리 요약
정태윤(이성민 분)의 딸 보경(이수경 분)과 아들 준경(김강훈 분)은 외진 시골에서 왕복 5시간이 걸리는 학교를 등교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길로 다니고 있다. 마을에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없고, 기차역 마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가장 가까운 승부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기찻길을 걸어가야만 한다.
정해진 시간마다 다니는 승객열차와 달리 화물열차는 운행 시간을 알 수가 없어 오로지 감에 의존해 목숨을 건 통행을 해야 한다. 터널만 세 개를 지나야 하는 난코스 중간에 위치한 철교에서 화물열차와 맞닥뜨려 강에 빠져 죽은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닌데...
초등학생인 준경은 학교에서 알아주는 영재로 학교에 상을 받기 위해 누나 보경과 함께 다녀온다. 트로피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마을 사람들과 승부역에서 만나 같이 마을로 향하고, 철교에서 갑작스럽게 화물열차를 만나지만 다행히 철교 대피소로 잘 피해 무사히 마을로 귀환한다.
6년 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준경 (박정민 분)은 보경과 함께 입학식에 참석한다. 먼 길을 오느라 입학식에 지각한 준경은 같은 반 송라희(임윤아 분)의 눈에 띄게 된다. 뮤즈가 꿈인 라희는 준경을 테스트해보고 그가 굉장히 똑똑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준경이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것을 보고 여자친구가 있는지 의심한다.
준경은 청와대에 매일 같이 편지를 보내 간이역을 세워달라고 부탁하는데...
마을사람들이 하루하루 목숨을 건 외출을 해야하는 것에 염증을 느끼고 가장 윗선인 청와대에 편지를 보내지만 당연히 답장이 없다. 보경이 타박해봐도 요지부동인 준경의 책가방을 라희가 몰래 뒤져 편지를 읽다가 준경에게 걸리고, 라희는 오히려 자신의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준경에게 간이역 세우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라희는 돕기는 커녕 준경과 즐겁게 데이트를 즐기고, 준경이 언제쯤 도와줄거냐고 묻자 라희는 받아쓰기부터 가르친다. 또한 뮤즈가 꿈이라는 라희는 우주 과학자가 꿈인 준경을 책방에서 온갖 우주과학 서적을 사주며 물심양면으로 돕기 시작합낟.
마을에서 가장 똑똑한 준경은 그나마 철로의 진동에 따라 열차가 오는지 확인할 수 있었지만 마을사람들이 준경의 도움 없이는 너무 위험하게 마을을 오가야 했다. 준경은 라희의 제안으로 진동을 감지해서 열차가 오는지 알려주는 신호등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사고 없이 철교를 지날 수 있게 돕는다.
준경은 집으로 돌아와 라희가 사준 책 중에 멜로 책을 읽다 걸린다. 안 그래도 친구 한 명 없던 준경이 광수라는 친구가 생기자 누나 보경이 관심을 보이자 그 친구는 여자고 그런 사이도 아니라고 잡아 뗀다. 한편 보경은 아버지와 서먹한 준경이 안타까운지 생일에 카드라도 하나 쓰자고 제안하지만 준경은 무슨 이유인지 거절한다.
아빠 태윤과 준경의 사이는 알게 모르게 거리가 존재하는데
준경과 라희는 편지 답신이 없자 황당한 대책을 세운다. 청와대에 직접 가거나 국회의원 아버지에게 요청하거나 대통령상을 탈 수 있는 수학경시대회에 나가는 등 다양한 방법을 써보지만 죄다 실패하고 만다. 라희는 준경에게 성공한 사람이 되면 간이역 정도는 쉽게 만든다며 서울 상경을 같이하자고 하지만 준경은 거부한다.
라희는 집에 준경을 초대해 에로 영화를 같이 보게되고, 분위기를 탄 둘은 영화 장면을 따라하려 첫 키스 직전까지 가는데...
갑자기 라희 엄마가 들이닥쳐 무산되고 준경은 황급히 집에 돌아간다. 다음날 라희 아버지가 학교로 찾아와 준경을 과학고등학교에 보내주고 지원해준다며 서울 상경을 제안하고 준경은 심각하게 고려한다. 아버지 태윤에게 허락을 맡으려 찾아가지만 바쁘다며 자리를 피하는데...
집으로 향하던 준경은 창 밖으로 마을 주변 강가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보고 불안감 속에 신호등을 확인한다. 새똥을 맞아 고장난 신호등에 마을사람이 건너다 변을 당한 것을 알게 된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인명사고가 나자 준경은 죄책감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결국 라희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마을에 계속 남아 학교를 다니는 준경에게도 좋은 소식이 들리는데, 대통령이 드디어 간이역 설치를 허락했고 한다. 하지만 행정 지원 같은게 전무하고 그냥 허락 하나 뿐이라 마을 사람들은 상심한다. 원칙주의자인 기관사 태윤은 지시가 떨어지지 않는 이상 간이역 설치는 어렵다고 딱 자른다.
준경은 무모하지만 혼자서 공터에 땅고르기부터 시작하며 간이역을 만드는데, 어느덧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합심해 간이역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이름은 양원역. 철도청 홍보과장이 학교를 찾아와 준경의 간이역 이야기를 잡지에 싣고, 이를 본 태윤은 분노하여 홍보과장에게 당장 잡지를 회수하라며 소리를 지른다.
영화 기적 결말
영화 결말에서 준경은 결국 나사로 국비 유학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에 도전을 하려 하지만 양원역에 기차가 서지 않아서 실망하고 수험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기관사 태윤을 찾아간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승낙을 받은 끝에 승부역에 가기 전에 양원역에서 기차를 급정차 한 후 준경을 설득해서 서울로 데려갑니다. 결국 아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마지막에는 고지식한 기관사 아빠 태윤이 직접 운전까지 한 것입니다.
그리고 준경은 국비 유학생에 합격하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태윤과 준경은 둘만 남게 되자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고 준경 또한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고 화해합니다. 그리고 유학을 위해서 상경하는 기차에 오르면서 누나에게 작별인사를 하자 보경은 하늘로 사라집니다. 마지막에 준경이 라희에게 키스를 작렬하면서 끝이 납니다.
영화 기적 결말 해석 & 누나 보경
영화 기적 누나 보경 이야기가 영화 기적 결말 최고의 반전인데요. 이장훈 감독은 영화 기적 결말 마지막 포인트가 바로 배우 이수경 씨라고 합니다. 영화 기적 보경은 준경과 매번 투닥투닥되지만 츤데레로 항상 동생 준경을 응원하는 누나 역할로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알려진 것은 바로 자신을 지켜주던 누나 보경이 지금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준경 누나 보경은 화물열차를 피하다가 떨어진 준경의 트로피를 잡으려다 강에 떨어져서 사망하게 됩니다. 준경은 누나를 두고 떠날 수 없었고 결국 귀신에 된 보경과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양원역을 설치하고자 하는 이유도 누나 보경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기도 합니다.
태윤 또한 속사정이 있었는데, 보경이 죽은 날 열차를 몬 것이 바로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준경과 보경이 상을 받으러 가는 날, 동료 기관사가 일을 대신 해주겠다며 학교에 가보라 하지만 원칙주의자인 태윤은 이를 거절하고 열차를 운행하다가 친딸을 치는 사고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영화 기적 실제인물 모티브 김웅용 프로필
- 생년월일 1962년 3월 8일 (김웅용 나이 62세, 고향 서울 출생)
- 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충북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 박사
- 가족 김웅용 교수 아내 (부인) 조경자, 자녀 아들 2명
- 현직 신한대학교 리나시타교양대학 교수 등
영화 기적 실화 수학천재 모티브라고 알려진 IQ 210의 김웅용 교수 이야기입니다. 정확히 팩트체크를 하면 영화 기적 실화 주인공 준경 이야기는 김웅용 교수 이야기와 모티브는 비슷하지만 그 외 이야기들은 모두 픽션으로 수학천재, 나사 등의 이야기만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김웅용 교수 프로필 소개합니다. 1962년생으로 김웅용 나이 60세이며 김웅용 고향 서울 출생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는 4남 1녀 중 장남입니다. 공식 학력은 중졸 검정고시, 고졸 검정고시, 충북대 토목공학 박사이며 현재 신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일설에 따르면 IQ 210 수치가 나와서 기네스북 등재까지 되었으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의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능력자라고 합니다. 7살에 한양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8살에 나사 주선으로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 입학했으며 나사 핵물리학 분야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부분에 관한 김웅용 논란이 조금은 있으니 참고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웅용 도서
- 도서 출판작 : 동심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IQ 210 김웅용 교수의 어릴 적 이야기
영화 기적 실화 경북 봉화 양원역
영화 기적 관람평 후기
영화 기적 후기는 왜 제목이 기적일까? 왜 굳이 눈물샘을 자극하려고 했을까 등의 아쉬움입니다. 과거 집으로 처럼 오히려 잔잔했다면 훨씬 더 감동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작비 82억원의 평범한 영화이지만 그 안에 숨겨둔 반전은 의외로 탄탄해서 한 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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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집으로 영화 이후 오랜만에 볼만한 가족영화 한 편 추천합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남녀노소 모두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데요. 뻔한 이야기일지 몰라도 국민엄마 김해숙이 또 한 번 가슴을
www.rubadum.com
식스센스 급의 반전과 함께 가족의 화해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관객들의 마음을 많이 얻지는 못했던 기적 영화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킹메이커 등과 함께 흥행은 아쉽지만 그래도이런 영화가 많이 나와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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