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한동훈 검사 두 사람 사이의 명예훼손을 놓고 법정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지난 2019년 대검찰청에서 반부패 강력부장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수사를 지휘한 검사로 이후 부산고검 차장검사고 발령났다가 현재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거친 후 지난 2021년부터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근무중입니다.
유시민은 2019년 유튜브 방송과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서 대검 반부패 강력부가 노무현재단 및 본인 유시민 계좌를 불법으로 추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번에는 유시민 작품활동 및 한동훈 검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정보와 함께 유시민 명예훼손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한동훈 유시민 명예훼손 재판
누구든 죄를 지으면 벌을 그에 마땅한 벌을 받아야하고 억울하게 벌받는 일이 없도록 사법부가 냉정하게 판단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미 자신의 주장이 허위였다고 사과문을 올린 바가 있지만 재판 과정에서 명예 훼손 의도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부원장은 당시 진행했던 조국 수사 등 권력 비리 수사를 방해하고자 보복으로 허위 사실 유포를 했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누구의 이야기가 맞는지는 사법부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봅니다. 현직 작가이지만 전직 정치인으로 제44대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지낸 유시민인데요. 은퇴 이후에 본인은 작가로서 활동을 한다고 하지만 꾸준히 정치적인 행보를 펼치는 부분은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여론 등에 의해서 정치생활을 하느라 지쳐서 정치계를 떠났다고 밝힌 유시민 씨가 재야에서 정치적 행보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하는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죄가 있다면 벌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검사 한동훈 프로필 고향 나이 가족 아내 학력
1973년생으로 한동훈 나이 49세이며 한동훈 검사 고향 서울 출생이며 현재 집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거주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 경원중, 현대고, 서울대 법과대학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출신이며 군대 복무는 공군 대위 군법무관으로 복무했습니다. 한동훈 아내 유무는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정보는 공개된바 없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흔히 특수통으로 불리는 검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한동훈 검사장 두 사람은 일적으로 굉장히 신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벌 저격수로 2003년 SK그룹 최태원 회장 구속, 2005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2017년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 구속 때도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조국 정경심 딸 조민 수사 때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되었고 법무원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되기까지 해서 정치보복논란까지 일고 있는 당사자가 바로 한동훈 검사장입니다. 그리고 어제 대법원에서 정경심 재판 결과가 징역 4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서 3권분립과 함께 필요한 것이 균형추를 세울 수 있는 검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일가 수사,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수사 등 재벌부터 좌우 편향없이 수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한동훈 검사인데도 불구하고 좌천된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결국 인사권에 의해서 검사들마저 좌우되는 대한민국 정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3. 유시민 프로필 나이 고향 딸 가족 아내 작품활동
1959년생으로 유시민 나이 63세이며 고향 경상북도 월성군출생 경주 태생이며 현재 거주지 서초구 반포동입니다. 유시민 아내 한경혜 씨와는 1988년 결혼했으며 슬하 자녀로는 딸 유수진, 유지현 두명을 두고 있습니다. 유시민 학력 심인고등학교, 서울대, 마인츠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 출신입니다. 유시민 군대 복무는 육군 병장 만기 제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수, 국회의원, 정치인, 작가, 방송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유시민입니다. 유시민 작품활동으로는 유시민 책 거꾸로 읽는 세계사, 표현의 기술, 유시민의 논술특강 등이 있으며 썰전, 알쓸신잡, 정치합시다 2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유시민에 대해서 한 마디로 평가하면 정치를 빼면 호감이지만 정치를 더하면 비호감으로 국회는 떠났지만 정치는 못떠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이 했던 말이 잠시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정치는 4류, 관료조직은 3류, 기업은 2류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정치라면 참 좋겠지만 정직하지 않은 정치가 너무 많지 않나 싶습니다.
한동훈 유시민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은 죄가 있다면 지은 죄만큼 처벌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치인, 기업인 등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죄를 지은 만큼은 처벌받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억울한 처벌이 없도록 엄정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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