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부터 또 안타까운 안전사고 소식입니다. 언제쯤 안전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요? 끔찍한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현재 사고 원인과 이유 및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서 119 구조대 및 소방관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광주 서구 광천동 아파트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원인 및 피해 상황 시공사 HDC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2. 광주 서구 광천동 아파트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원인 및 이유
1. 광주 서구 광천동 아파트 화정 아이파크 위치
이번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가 일어난 위치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23-27 일원에서 짓고 있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건설 공사현장이라고 합니다. 광주 서구 광천동 아파트 화정 아이파크는 전체 705가구, 오피스텔 142실로 구성된 총 84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라고 합니다.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입주는 2022년 11월 준공 및 입주예정으로 현재 아파트 단지 공사 후반부라고 합니다.
2. 광주 서구 광천동 아파트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원인 및 이유
2022년 1월 11일 오후 3시 50분경에 광주 화정 아이파크 신축공사현장에서 꼭대기 부근에 있던 아파트 외벽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지상에 추자되어 있던 차량들을 덮쳤다고 합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시공사 HDC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고 현황을 파악 중이며 아직 자세한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원인에 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HDC현산 신축공사 현장에서 또 사고가 일어났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인명피해와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광주 아파트 철거현장 붕괴사고에 이어 두 번째 안전사고입니다. 부디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갑작스런 붕괴사고로 인해 아직은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이유를 찾기 힘든 데에는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일단 안전상황을 먼저 체크 중이라고 하며 자세한 상황이 알려지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서구 아파트 외벽 사고는 건설 중인 아파트 외벽의 돌출된 부분이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2블럭 201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공사장 크레인이 무너지면서 38층 규모 아파트의 23~24층 건물 외벽가 부딪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 광주 서구 광천동 아파트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피해자 피해 상황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 상황으로는 이번 광주 서구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들이 파손되었으며 전신주까지 쓰러지면서 인근 교통신호기가 작동되지 않는 등 추가 정전피해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광주 서구 광천동 주민분들은 부디 추가 피해가 없으시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광주 아파트 외벽 사고 붕괴소식이 나오자마자 현재 광주 서구청 소방당국은 즉각 출동했지만 아직도 추가 붕괴 위험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피해 규모는 도로에 주차된 차량 3대가 파손되었으며 부상자 2명에 대한 구조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현재 부상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그 외에도 3명이 더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광주 서구 광천동 일대는 정전으로 인한 신호기 고장 등으로 상당히 혼잡한 상황이오니 퇴근길 주민 분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는 소방관 75명 및 광주경찰청 소속 기동대원 100명 등 200명이 넘는 인력이 사고 상황 및 추가 부상자 등 인명 구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시공사 HDC 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주식회사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건설 기업입니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 6조 1593억 원으로 9위를 기록한 건설사입니다. 현재 아파트 브랜드는 아이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 시공사였던 에이치디시 현대산업개발 공사현장에서 또 한 번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짓고 있는 화정동 아이파크는 주상복합으로 주면에 터미널, 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으며 2019년 1순위 청약 당시 433가구 모집에 3만 명 가까운 청약자가 몰리며 경쟁률 67.5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리에 분양된 곳이라고 합니다. 3.3m당 분양가가 1600만 원대로 광주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인기 아파트라고 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 피해가 알려지지 않고 있어 천만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로 알려진 바로는 차량 10여 대가 매몰되는 피해도 있었다고 합니다. 안전사고 현장에 추가 피해가 없도록 소방관 및 경찰관 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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