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290회 화성 니코틴 중독 살인 사건 수원 공방 대표 아내 그알 방송시간

8년 전 담배를 끊은 남편이 니코틴 중독으로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아내를 위해 투잡까지 뛰면서 생활비를 버는 착한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담배까지 끊었던 남편을 니코틴 중독으로 죽게 된 데에는 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1290회 수원 화성 니코틴 중독 사망 사건 개요와 수원 화성 공방 대표로 있는 아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그알 1290회 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목차-

1.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시간 회차 정보

2. 그것이 알고싶다 1290회 화성 니코틴 중독 사망 살인 사건 개요

3. 그알 1290회 니코틴 사망 사건 화성 공방 대표 아내 사연

1.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시간 회차정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11시 10분인데요. 매회차 상상하기 힘든 끔찍한 사건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그것이 알고 싶다 1289회에서는 배우 곽진영, BJ 나리 등 스토킹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인터넷 먹방 BJ나리, 탤런트 곽진영 씨는 오랜 시간 스토커 남성에게 시달리며 끔찍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예전 세모녀 사건들을 비롯해서 계속되는 스토킹 범죄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그알 1290회 방송 또한 지난 회차 못지않게 끔찍한 사건인데요. 돈 때문에 남편을 살해한 아내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더욱 무서운 것은 살해도구로 쓰였다는 니코틴 용액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건이 담배를 피우는 분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화성 니코틴 중독 살인 사망 사건 모방범죄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그럼 화성 니코틴 중독 살인 사건 개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그것이 알고 싶다 1290회 화성 니코틴 중독 사망 살인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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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5월 27일 오전 7시 20분 경기도 화성시의 한 가정집에서 남성(나이 46세)이 쓰러진 채로 발견돼 119 구급대가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서둘러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가족들은 경찰에 평소 특별한 지병이 없어 돌연사가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남편의 아내 (나이 47세)가 남편의 죽음을 의료사고라는 주장을 합니다. 전날 저녁 남편이 병원에 다녀온 후 다음날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내의 요구에 의해 경찰은 시신을 부검했고 2개월 후 나온 부검 결과는 뜻밖에도 니코틴 중독사였습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은 피해자 남성이 8년 전에 이미 담배를 끊었다며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이에 단순 변사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한 경찰은 강력 사건으로 전환해 수사해 착수했고 경찰이 지목한 용의자는 바로 남성의 아내 (수원 화성 공방 대표)입니다. 

 

남편은 사망 하루 전 5월 26일부터 극심한 구토와 설사를 하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날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고 구급대원이 작성한 구급일지와 병원 진료기록엔 환자가 아침에 먹은 미숫가루와 햄버거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소견을 밝힙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내에게 수상한 정황이 발견됩니다. 그녀는 남편이 사망하기 며칠 전 집 인금 전자담배 판매업소에서 니코틴 용액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아내가 산 니코틴 용액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니코틴 용액에 대해 추궁하자 남편이 담배를 피웠다고 하다가 8년 전에 담배를 끊었다고 하자 본인이 피우려고 산 것이라고 말까지 바꿨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은 아내가 미숫가루에 니코틴 용액을 넣어 남편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하고 현재 구속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3. 그알 1290회 니코틴 중독 살인 사건 화성 공방 대표 아내 사연

그것이 알고 싶다 1290회 사연을 들을수록 점점 끔찍합니다. 니코틴 중독 살인사건 남편과 아내는 결혼 9년 차로 행복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와이프는 수원 화성에서 작은 공방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방은 월세도 못 낼 정도로 수익이 없었고 남편 월급으로 자녀까지 세 식구가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인의 씀씀이였다고 합니다. 남편이 월급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씀씀이를 가졌다고 합니다. 거기에 남편 몰래 카드를 만들고 소액 대출까지 받아쓰면서 부부 사이는 돈 문제로 자주 다퉜다고 합니다. 급기야 도시가스요금 등 공과금까지 연체되는 상황이 되자 남편은 1년 전부터 투잡을 뛰었고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저녁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었지만 아내는 바뀌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과 검찰은 채무 변제를 위해 보험금을 노리고 치사량의 니코틴을 음식물 (미숫가루)에 넣어 먹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성 니코틴 중독 살인 사건 아내는 아직도 살인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살인 방법으로 니코틴 용액을 택했는지 등 자세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부인이 부검을 요구하지 않았다면 화성 니코틴 중독 사망 사건은 그냥 묻힐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하니 더욱 무섭네요. 

 

더욱 무서운 것은 최근 전자담배 등으로 인해 니코틴 용액 구매가 굉장히 쉬워졌죠. 하지만 니코틴 용액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끔찍한 독극물이라는 사실이 처음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같은 니코틴 중독 살인이 또 벌어지지 않을까 두렵네요. 그리고 독극물을 매일같이 핀다고 생각하면 흡연이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해가 된 만큼 이 방송과 함께 금연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290회 닉샷 김장 그리고 미숫가루 화성 니코틴 사망사건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시간 토요일 11시 1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