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은 첫 우승을 놓고 다투고 있는 김희지 프로, 방신실 프로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까요? 방신실 프로는 2023 시즌 시드권이 없어서 간절하고 김희지 프로는 데뷔 3년 차에 3위가 최고 성적이라 역시 첫 우승이 간절합니다. 매년 시즌 초반 고생했던 김희지 프로가 올시즌에는 초반에 우승 기회를 맞았습니다. KLPGA 통산 5승의 박지영 프로 역시 공동 선두로 한치 앞을 모르는 명승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김민선7, 서연정 프로, 이정민 프로, 현세린 프로 등이 1~2차 차이로 바짝 뒤를 쫓고 있습니다. 김희지 프로는 노보기 플레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챔피언 조에 합류했습니다. 김희지 프로골퍼는 점프투어, 드림투어 우승은 있지만 아직 1부투어 첫 우승이 없는 상태입니다. 13살에 뒤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