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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화 남편 정병하 영화 친구 실화 조폭? 프로필 나이 아들 작품활동 노래

블로그냥 2022. 11. 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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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디바였던 가수 이영화 근황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영화 씨는 뜻밖에도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트로트 가수였지만 전 남편과 결혼 이후 사업 실패로 억대의 빚과 함께 집을 가압류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혼 이후에는 더욱 안타깝게 되었는데 아들에 이어 부모님까지 차례대로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그런 이영화 씨가 재혼한 남편 정병화 씨가 조직폭력배 출신이라고 알려져 큰 충격을 주었는데 바로 영화 친구에서 배우 장동건 씨 조직 보스가 이영화 재혼 남편 정병화 씨라고 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가수 이영화 인생사를 소개합니다. 

 

    -목차-
  1. 가수 이영화 프로필 작품활동
  2. 이영화 남편 정병화 결혼 스토리

 

1. 가수 이영화 프로필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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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씨는 지난 1979년 1집 앨범 '실비 오는 소리에'로 데뷔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이 날이 갈수록, 청춘아 가지 마라, 당신의 아파트 등의 노래로 80년대를 풍미한 가수입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갖춰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영화가 가수가 되는 데에는 많은 사연이 있었는데 작곡가 제안으로 인해서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속이고 가수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 육아를 할 수 없어서 할머니에게 아들 육아를 맡기고 가수 활동을 해야만 했었다고 합니다. 

 

가수 이영화 프로필 
생년월일 1958년 2월 24일 (이영화 나이 64세, 고향 부산)
학력 국악예술고등학교
가족 이영화 남편 정병하, 전 남편 이혼, 자녀 아들 사망 
혈액형 B형, 종교 개신교
데뷔 1979년 1집 실비 오는 소리에

 

가수 데뷔부터 이미 파란만장한 인생을 시작했는데 뛰어난 가창력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영화 전 남편 사업 부도로 결국 이혼과 함께 가수 활동도 중단해야 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데뷔와 함께 순탄했던 생활이 가수 인생의 위기와 함께 찾아왔다고 합니다. 

 

가수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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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작품활동 방송 스타 다큐 마이웨이, 현장르포 특종세상 556회, 아침마당  등
이영화 노래 날이 날이 갈수록,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못 잊어, 실비 오는 소리에 등 
수상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등 

 

이영화 씨는 21살에 아들을 낳았는데 첫 번째 남편은 업소에서 음악 하는 남편을 만나서 결혼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철이 없었고 여렸던 상황이라 아들을 두고 가수로 데뷔했고 아이 생각이 나면 머리를 흔들면서 가수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아들이 병이 있는지도 모른 채 29살의 나이에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20년 전 하나뿐인 아들마저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했고 이후 부모님까지 차례차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후 홀로 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나타난 것이 바로 지금의 남편 정병하 씨로 재혼한 이후 다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산전수전을 다 겪고 만난 이영화 정병화 부부는 최근 도시 생활까지 정리하고 시골로 내려가 텃밭 농사를 배우는 등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면서 살고 있다며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재혼 남편 정병하 씨가 뜻밖에도 칠성파 조폭 두목으로 활동했던 영화 친구 실화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2. 이영화 남편 정병하 결혼 스토리

가수 이영화 정병하 부부

배우자 정병하 씨는 30여 년 각 부산에서 조폭 생활을 했으며 교도소까지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들을 잃고 아버지, 어머니까지 잃은 이영화 씨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하다가 지금의 남편 정병하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의 첫인상은 굉장히 무서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무서웠던 남편이 보기와는 다르게 여리고 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화를 하다 보면 자신을 웃겨 주었다고 합니다. 이혼 후 아들까지 잃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웃음을 잃고 살다가 지금의 남편 덕에 다시 성격이 밝아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영화 남편 정병화 씨는 원래 청와대 경호원으로 들어가려고 죽어라고 운동만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일이 생기면서 대학교 생활도 접었고 결국 조직폭력배 세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온갖 일을 다 겪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교도소에서도 독방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정병하 씨도 아내 이영화 씨를 만나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고 결혼 이후에는 신학대학에 진학해 전도사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 다 지난 과거를 정리하고 새롭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화 씨는 절망의 시기에 청애원에서 장애인을 도우면서 힐링했다고 합니다. 

처음 소개를 받고 주말마다 서울에 찾아올 때 결혼 조건으로 신학을 요구했고 남편이 받아들이면서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들에게는 영화 친구 실제 주인공이자 조폭이지만 자신에게는 제2의 인생을 가져다준 남편이라고 합니다. 556회 특종세상 방송시간 목요일 9시 10분입니다. 정병하 이영화 부부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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