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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민주연구원 체포 유동규 정치자금법 혐의! 민주당 정진상 프로필 나이 학력

블로그냥 2022. 10. 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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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검찰 체포 근황 소식입니다.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용 경기도청 대변인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상황에서 민주연구원 사무실 압수수색까지 나섰다고 합니다.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성남시 의회 의원 출신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청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어 정진상 씨와 더불어 최측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검찰의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유동규 본부장 압수수색 직전 통화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재 검찰은 김용 경기도청 대변인에게 건너간 돈이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대가라고 의심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고 합니다. 

 

김용 민주 연구원 부원장은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부터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함께했고 경기도지사 시절 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지난 이재명 대장동 언급 당시 측근으로 정진상, 김용 두 사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용 부원장은 이와 관련해 불법 자금 수수는 사실이 아니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차-
  1. 김용 민주 연구원 프로필
  2. 유동규 프로필
  3. 정진상 프로필

 

1. 김용 민주 연구원 프로필

김용 유동규 김용 민주 연구원 부원장

정진상 부실장, 김용 부원장 두 사람은 유동규, 김만배 기자 등이 대장동 특혜 의혹에 휩쌓였을때 화천대유 게이트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올랐을 때 유동규 압수수색 직전 통화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현재 유동규 본부장 근황은 구속 만류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당 김용 프로필 
생년월일 1966년 10월 31일 
학력 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
주요 경력 성남시 시의원 (2010~2014)
경기도청 대변인 (2018.08~2019.11)
2022.10 ~ 민주 연구원 부원장 

 

이번에 김용 경기도청 대변인을 체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 3부(부장 강백신)는 19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합니다. 김용 부원장은 유동규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으로부터 수 억 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김 부원장이 민간사업자인 화천 대유 자산관리 등에 특혜를 준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박수영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은 대장동 개발 의혹의 중심으로 정진상 성남시 정책비서관, 김용 경기도 대변인, 유동규 본부장, 김만배 기자 등이 도원결의릴 맺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김용 부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대변인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는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자택(집)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김용 부원장은 2014년 성남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맡아서 시 예산과 재정 전반을 심의하는 등 성남시의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며 없는 죄를 검찰이 만들어 내고 있다'라고 김용 부원장은 자신의 상황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유동규 성남 개발공사 본부장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김용 경기도청 대변인에게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합니다. 

 

2. 유동규 프로필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본부장

성남시에서 주로 활동한 공기업 직원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자를 지지한 바 있으며 이후 인수위를 거쳐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에 오른 바 있습니다. 

 

유동규 프로필 
유동규 나이 53세(1969년)
학력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 학사, 단국대학교 부동산 건설대학원 건축시스템 경영학 석사 
주요 경력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 

 

유동규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과 관련해 배당수익 명목으로 돈을 챙겼다는 의혹으로 현재 구속수사 중입니다. 정영학 회계사 남욱 등 대장동 의혹 관계자들과 연루되어 있다고 해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동규 성남 도시개발공사 부임 이후 대장동 관련 특혜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장동 개발 사업 용적률이 150%에서 185~195%까지 상승

2. 임대 비율을 법정 최저(15%)로 하향

3. 분양 토지 면적 20만8874에서 24만 9265로 상향

4. 사업협약서에서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 

 

대장동 개발 당시 용적률 변경 등으로 분양 면적이 31만에서 이후 약 48만으로 분양면적이 늘어나면서 대장동 아파트 분양 당시 3.3 당 분양가가 약 2500만 원으로 추산했을 때 1조 원 가까운 수익성이 높아졌다는 민간 사업자 개발 특혜 정황 등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의혹들을 현재 조사받고 있습니다. 

 

3. 정진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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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인 출신 정진상 부실장은 이재명 후보가 처음 성남시장에 도전할 때 캠프에 합류한 이후 현재까지 12년 가까이 보좌한 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진상 경기도청 정책실장은 현재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 실장직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진상 실장 프로필 
학력 부산 00대학, 나이 비공개 
주요 경력 성남시 정책비서관
경기지사 비서실 정책실장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 실장 등 

 

정진상 부실장은 1994년 이재명 후보가 시민운동을 한 성남시민모임 때부터 인연을 맺어왔고 2010년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했을 때 선거대책본부 참모를 맡았으며 성남시장 당선 이후에는 인수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성남시 정책비서관 등을 거쳐 2018년 경기지사 비서실 정책실장을 거쳐 열린 캠프 비서실 부실장 등을 지낸 바 있습니다. 

 

성남 라인 3인방(김남준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유동규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정진상 부실장 등)으로 정치권에서 꼽고 있으며 김용 경기도 대변인과 함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진상 부실장은 대장동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측근이라 불리던 김용 부원장이 체포되면서 정진상 실장 역시 계속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대장동 화천 대유 의혹과 관련해서 이재명 대표 턱밑까지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측은 이번 체포와 관련해 검찰에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게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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