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부산행 KTX 탈선 사고 열차 지연 피해자 복구 상황은

경부선 부산행 KTX 탈선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무려 300여 명이나 탄 이번 KTX 경부선 부산행 탈선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데요. 일단 영동터널 내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객차 1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며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2022년 1월 5일 발생한 경부선 부산행 KTX 탈선사고 열차 지연 피해자 및 복수 상황 소식에 대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경부선 부산행 KTX 탈선 사고

 

일단 KTX를 애용하시던 분들은 어떤 차량인지 궁금하실텐데요. 해당 차량은 오전 11시 58분께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향하던 KTX 산천 제23 열차라고 합니다. 해당 KTX 객차 중 1량인 4호차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피해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단 KTX 탈선 사고가 난 지점은 바로 영동 ~ 김천구미간 영동터널 인근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영동터널 내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KTX 산천 제23 열차를 덮쳤고 이에 객차 중 1량인 4호차가 궤도를 탈선했다고 합니다. 경부선 부산행 KTX 산천 제23 열차에 탄 탑승객은 약 300여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열차 유리가 깨지면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충북도 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열차는 완전히 탈선한 것은 아니고 추돌 충격으로 인해 선로를 벗어나긴 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행히 전복 등 대형사고로 이어지진 않아서 천만다행인데요. 하지만 이번 KTX 탈선사고로 인해 현재 KTX 경부고속철도 상 하행선 모두 운행이 1시간 이상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열차 유리가 깨지면서 경상을 입은 피해자는 일곱 명 정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자세한 피해 상황은 계속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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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TX 열차 지연 피해자 복구 상황

 

일단 사고가 발생한 열차는 현재 운행을 중단하고 복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KTX 열차 탑승객들은 비상대기 열차로 환승해 우회 수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열차들은 열차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해서 현재 KTX 상행선, 하행선 모두 대기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말 복구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하며 고속선 KTX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경우는 열차 지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합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알려진 부상자는 총 7명으로 부상 정도는 경미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충북영동터널 구조물 추락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새해 초부터 아찔한 KTX 탈선 사고 열차 지연을 겪으신 피해자 분들이 많이 놀라지 않았을까 걱정되는데요. 한시라도 빨리 사고 상황이 수습되어 추가적인 KTX 지연 및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장거리를 다니는 분들 입장에서 아직 KTX를 대체할만한 상황이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KTX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