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아내 박보경 나이 30만원 결혼 스토리! (프로필 작품활동 배우 필모그래피)

2017년 개봉된 영화 범죄도시는 마동석 유니버스의 재발견과 더불어 윤계상, 허성태, 조재윤 등 수많은 배우들을 발굴해 낸 영화입니다. 많은 배우 중에서도 사실상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진선규 씨는 조선족인 위성락 역을 맡아 악랄한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범죄도시 출연으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까지 하면서 배우로서 진선규 커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영화 극한직업 흥행으로 천만배우에까지 오르며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대표 배우로 성장한 진선규는 이번 공조 2 인터내셔날 흥행으로 진선규의 선구안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촬영 당시 일명 장첸파 3인방이었던 윤계상, 진선규, 김성규 세 사람은 거의 두 달 반 가량을 함께 할 정도로 시너지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특히 진선규 씨는 윤계상 연기 스승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드라마 로드 넘버 원 때 만나서 이후 풍산개 등 출연할 때마다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오다 드디어 범죄도시에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진선규 씨를 소개합니다.

 

-목차-
1. 진선규 프로필 필모그래피
2. 박보경 프로필 작품활동
3. 진선규 아내 박보경 결혼 스토리

 

1. 진선규 프로필 필모그래피

배우 진선규 씨는 원래 체육교사를 꿈꾸다 고3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한예종 연기과에 진학을 했고 이후 연기활동을 시작하면서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연극배우로 정식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놈놈놈에서 귀시장 패거리를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로 발을 넓히기 시작한 배우입니다. 

 

오랜 시간 연기를 한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로서 알려지지 않아서 한때 코성형수술까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진선규가 범죄도시에서 맡았던 분량 중 상당분이 윤계상이 양보해 준 덕에 결국 배우로서 이름도 알렸고 지금은 성형수술 고민은 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진선규 프로필 
생년월일 19777년 9월 13일 (진선규 나이 45세, 고향 창원 출생)
진선규 키 177, 체중 70kg, 종교 개신교, 소속사 엘 줄라이 엔터테인먼트 
학력 진해고등학교, 한국예술 종합학교
가족 진선규 아내 (부인) 배우 박보경, 자녀 아들 1명, 딸 1명 등 
데뷔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인스타 계정 knuababoda96

 

긴 시간을 무명배우로 보내던 진선규 씨가 윤계상 씨와 인연이 닿은 것은 출연료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드라마 로드 넘버 원 단역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고정 배역을 받게 됐고 이후 윤계상과는 공연도 함께 보러 다닐 정도로 친하게 지냈고 그 인연이 결국 범죄도시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무명배우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본인은 긴 시간 동안 쉴 틈 없이 연극 및 뮤지컬 등에서 활동했을 정도로 데뷔 이후 배우로서 바쁘게 보냈다고 합니다. 현재에도 차기작으로 티빙 드라마 몸값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카운트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선규 작품활동 방송 무한도전, 텐트 밖은 유럽,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꼬꼬무 등 
드라마 출연작 로드 넘버 원, 무신, 대풍수,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킹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진선규 필모그래피 영화 승리호, 극한직업, 공조 2 인터내셔날, 암수 살인, 범죄도시 등
연극 보이첵(2000년), 햄릿 인 블루, 하륵이야기, 칠수와 만수, 거기, 선녀씨 이야기, 뜨거운 여름 등 

 

진선규 와이프 박보경 씨와는 4살 차이로 지난 2011년 결혼했는데 부인 박보경 씨는 한예종 후배로 극단 간다를 만들면서 함께 하면서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텐트 밖은 유럽 방송에서 아내 박보경 씨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표현 중인데 두 사람이 처음 결혼했을 때는 두 사람 연봉의 합이 고작 720만 원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 박보경 프로필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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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작은 아씨들 고수임 역으로 배우로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박보경 씨입니다. 악역 연기로 큰 화제가 된 남편 못지않게 아내 박보경 씨 또한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킹메이커 빌런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배우 박보경 프로필 
박보경 나이 41세(1981년생)
박보경 키 165, 소속사 엘 줄라이 엔터테인먼트
가족 박보경 남편 배우 진선규, 자녀 아들 1명, 딸 1명 등
학력 한국예술 종합학교
박보경 작품활동 드라마 출연작 달리는 조사관, 킹덤 시즌2,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괴물, 작은 아씨들 등
박보경 필모그래피 영화 아부의 왕, 순정만화, 특별시민, 악인전 등 

 

박보경 씨는 진선규 씨가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과 함께 자신의 아내를 소개해 이후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 중인데 최근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빌런 역을 멋지게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3. 진선규 아내 박보경 결혼 스토리

진선규 박보경 부부는 대학교 시절 선후배로 인연을 이어오다 극단 간다로 함께 활동을 하면서 매일 만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의 월급이 고작 30만 원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해 결혼식을 올린 것 자체가 작은 기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바로 결혼을 결정한 이유는 진선규라는 남자가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경제적인 부분은 크게 고민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지금까지도 부부간에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덕에 부부싸움 자체가 되지 않는 천생연분이라고 합니다. 

 

나이답지 않은 순수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진선규 씨는 의외로 빌런 연기를 많이 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부인 박보경 씨 또한 남편 못지않은 빌런 연기로 벌써 강한 눈도장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진선규 시도 범죄도시 이후 생애 첫 광고 모델과 함께 출연료도 대폭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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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진선규 부부가 대세 배우로 서서히 떠오르게 된 데에는 연극부터 시작된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왔고 누구보다도 순수하게 연기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에선 범죄자이지만 동네에서는 그네 아저씨라고 합니다. 차기작에서도 멋진 연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