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영 남편 김학선 결혼 스토리! 프로필 나이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최근 일부 정신 나간 유튜버들의 가짜 뉴스로 인해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김정영 씨가 불륜 50대 여배우 루머에 분노해 자신과 관련된 악의적인 루머에 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몇 가지 조건만 확인해봐도 탤런트 김정영 씨와는 전혀 조건이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일어나는 가짜 뉴스들 정말 심각하네요. 특히 김정영 씨는 남편 김학선 씨와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를 같이 했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음에도 이번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목차-
1. 배우 김정영 프로필 필모그래피
2. 배우 김학선 프로필 작품활동
3. 김정영 김학선 결혼 스토리

 

1. 배우 김정영 프로필 필모그래피

화려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는 아니지만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역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탤런트 김정영 씨입니다. 1995년 극단 한강에 들어서면서 연극을 시작한 이후로 오랜 시간 연기를 했지만 여전히 무대에 대한 갈증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고 하는 배우 김정영 씨입니다. 

 

김정영 프로필 
생년월일 1972년 7월 27일 (김정영 나이 50세)
김정영 키 166,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가족 김정영 남편 배우 김학선, 자녀 2명
데뷔 1995년 극단 한강
김정영 작품활동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시그널, 뱀파이어 탐정, 십시일반, 대박부동산, 안나 등
김정영 필모그래피 영화 경아의 딸, 너는 내 운명, F20, 번지 점프를 하다, 마파도 등 
연극 늦게 배운 피아노, 가족이람 이름의 부족, 슬픈 연금, 매기의 추억 등 

 

배우 김정영 씨는 아이 둘을 둔 엄마로서 첫째 때는 젖을 먹이면서도 오디션을 보고 촬영을 했고 둘째 때는 3살이 될 때까지 연기를 하지 못해 3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섰을 때는 걷는 것조차 어색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로서 꾸준히 연기를 계속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배우 아니면 할 게 없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그냥 대본 보고 연기하고 하는 그 자체가 좋아서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역할의 크고 작음과 관계없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연기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둘째 아들을 낳은 이후 배우로서 커리어가 단절될 뻔했지만 남편 친구인 배우 최광일 씨 덕에 다시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배우로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배우 김학선 프로필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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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 프로필 
생년월일 1970년 12월 24일생 (김학선 나이 52세)
가족 김학선 아내 (부인) 배우 김정영, 자녀 2명 등
데뷔 2000년 연극 장자의 점 
소속사 스타 위브 엔터테인먼트 
김학선 작품활동 드라마 아내의, 자격, 시그널, 슈츠, 나 홀로 그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
김학선 필모그래피 영화 헌트, 비상선언, 동백, 오 문희, 생활의 발견, 너는 내 운명 등 
연극 장자의 점, 푸르른 날엔, 슬픈 연극 등 

 

김학선 김정영 부부는 함께 배우 일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같은 작품에서 함께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희곡 작가 겸 연출가로도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서도 활동 중입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박 집사 부부로 실제 부부 연기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3. 김정영 김학선 결혼 스토리

김정영 김학선 부부는 지난 2000년 경 결혼한 결혼 22년 차 부부로 서로 연기자인 탓에 각자의 연기에 대한 모니터를 서로 해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집과 일터에서 모두 함께 하는 탓에 오히려 실제 부부간에 연기를 하면 어색한 부분이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에도 십시일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여러 작품에서 부부가 함께 충 련하 기도 했는데 연극계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을 내공을 닦은 연기자들 답게 출연하는 작품마다 명품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부부입니다. 워낙 긴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보니 부부 사이임에도 캐스팅 전까지 서로 출연 사실을 모를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 나이 30만원 결혼 스토리! (프로필 작품활동 배우 필모그래피)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연극을 생업으로 하던 많은 배우들의 무대가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K 콘텐츠 시장이 뻗어나가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배우들이 숨 쉴 수 있는 많은 무대가 계속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