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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기자 이름 사연은? 힌남노 태풍 경로 프로필 나이 제주 MBC 활동

블로그냥 2022. 9. 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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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때면 이따금 찾아오는 2022년 제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전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힌남노가 스쳐지나간 대만, 오키나와 등은 나무가 쓰러지고 차가 뒤집히는등 그동안 역대급 태풍이라고 알려진 '매미' 보다 강할 수도 있다는 무서운 일기예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힌남노 태풍 실황 소식을 전해주는 이따끔 기자 이름이 태풍만큼 강렬하게 남는데 놀랍게도 본명이라고 합니다. 태풍 힌남노 소식을 전해주는 기자가 제주 MBC 이따끔 기자인 덕분에 또 한 번 이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이따끔 뜻은 이따금의 사투리라고 합니다. 

이따끔 뜻 : 이따금의 충청도 사투리로 얼마쯤 있다가 가끔이라는 뜻입니다. 

 

    -목차-
  1. 이따끔 기자 프로필 기자활동
  2. 이따끔 힌남노 태풍 경로

 

1. 이따끔 기자 프로필 기자활동

제주 MBC 이따끔 기자 이따끔 기자

제주 MBC 기자 이따끔 씨는 특이한 이름으로 듣는 순간 이게 본명이 맞나 한 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특이한 이름 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 때 개명도 고민했었지만 지금은 기자로서 자신의 이름이 화제가 되는 것이 오히려 도움도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메일은 OUCH(아야라는 뜻)라고 합니다. 

 

MBC 기자 이따끔 프로필 
이따끔 기자활동 2021년 제주 MBC 합격 
나이 20대 추정, 학력 대학 졸업 
이메일 ouch@jejumbc.com 
가족, 고향 등 신상정보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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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기자 이름은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고등학교 시절부터 딸 이름을 따끔이라 짓겟노라고 생각했고 무슨 일을 하든 따끔하게 야무지게 하라는 의미로 따끔이로 지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이름 때문에 학창시절 고생해서 개명도 생각했었지만 아버지가 결사반대해서 여전히 따끔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 MBC 방송에서 이따금 보이는 이따끔 기자는 지금은 자신의 이름 때문에 자신의 뉴스를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찾을수 있어서 더 좋다고 합니다. 이따끔 기자는 2018년부터 준비해서 2021년에 제주 MBC 기자로 합격했고 힌남노 태풍 속보 소식을 전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이따금 좋은 뉴스 많이 전해주길 응원합니다. 

 

2. 이따끔 힌남노 태풍 경로

힌남노 태풍 경로

이따끔 기자에 따르면 현재 제주는 태풍 직접 영향권으로 태풍경보가 발효됐다고 합니다. 현재 제주교육청은 휴교 및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번 힌남노가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서귀포에 상륙할 예정이며 중심기압은 940hPa로 역대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태풍 중 가장 강한 태풍이 될 전망입니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더 강한 태풍입니다.)

 

이미 제주 삼각봉에는 초속 34.5m, 사제비에는 초속 29m의 초강풍이 불고 있으며 400~60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힌남노는 5일밤 쯤에 서귀포 앞바다를 통과할 예정이며 제주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은 내일까지 태풍 대비를 위해서 제주공항 항공편도 대부분 결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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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ashi7338.tistory.com

 

역대급 태풍답게 나무가 뽑히고 차가 뒤집힐 정도의 강풍 속에서 기자로서 속보를 전하고 있는 이따끔 기자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전 국민을 위한 뉴스보도도 좋지만 혹시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에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이따금 이따끔 기자 뉴스 앞으로도 많은 부탁드립니다. 혹시 모를 태풍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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