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풍자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어머니, 아버지 가족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트랜스젠더 유튜버 이자 BJ풍자는 SNS의 인기를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스튜디오 와플 등에 진출할 정도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입니다.
풍자 뜻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별풍선을 많이 뽑자라는 단순한 의미에서 지었다고 합니다. 풍자, 꽂자 등 많은 트젠 유튜버, 비제이들이 있지만 큰 논란 없이 활동 중인 유튜버입니다. 최근에는 SBS 검은 양 게임, 성장인 등의 방송에도 출연 중입니다.
- 트렌스젠더 풍자 프로필 작품활동
- 풍자 가족 남자친구 유서방 사연
1. 트랜스젠더 풍자 프로필 작품활동
풍자 트젠 사실은 2019년 유튜브 영상들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 트랜스젠더라는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풍댕이(BJ풍자 팬덤 이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BJ 출신으로 방송까지 진출한 성공한 풍자입니다.
BJ 풍자 프로필 (풍자 본명 윤태웅 개명 후 윤보미)
생년월일 1988년 1월 22일 (풍자 나이 34세), 고향 인천 출생)
풍자 키 172, 몸무게 80(다이어트 중), 신발 260, 혈액형 A형
풍자 가족 아버지, 남동생, 여동생
풍자 군대 면제, MBTI ENTJ
풍자 인스타 계정 bjpj0122, 유튜브 풍자테레비 등이 있습니다.
풍자 작품활동 방송 검은 양 게임, 나대지마 심장아 등
풍자 트랜스젠더 에피소드 중 웃픈 이야기가 있는데 성전환 수술 후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여자 모습으로 신체검사를 받았음에도 1급 현역 판정이 나왔는데 다행히 호르몬 요법 관련 서류와 성별 적합 수술증명서들을 제출하고 군면제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쾌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풍자가 이번에는 오은영 박사를 만나서 오열했다고 합니다. 최근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풍자는 병원에 갔다가 다리가 괴사가 될 정도로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무려 8시간이나 되는 대수술을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풍자가 워커홀릭이 된 사연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2. 풍자 가족 남자 친구 유서방 사연
풍자는 일을 하다가 골반염 치료를 미루다 고관절 괴사로 하반신 불구 위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풍자는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동생들과 살았는데 풍자 어머니 두 사람은 지방에서 일하는 아버지의 부재로 어릴 때부터 일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야 했다고 합니다. 풍자의 심각한 워커홀릭 또한 심각한 정신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생활고 등에 시달리던 풍자 엄마 분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집안 가장이 된 풍자는 하루만 쉬어도 불안할 정도로 일중독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고관절을 인공관절로 바꾸는 대수술을 한 이후에도 라방을 켰다고 합니다.
풍자 유서방 두 사람은 5년간 만나왔지만 악플러 때문에 결국 헤어졌다고 합니다. 풍자 남자 친구와는 5년을 만나왔지만 유튜브 방송이 성장하면서 점점 악플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결국 풍자 트젠 사실 때문에 전 남자친구와도 헤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간혹 풍자 완트, 반트 등의 이야기가 지금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전 남친 유서방은 풍자와 헤어지는 상황에서도 앞으로도 고생할 풍자를 걱정했다고 합니다. 평생 함께 할 거라고 생각됐지만 결국 트렌스젠더라는 사실 때문에 받았던 악플로 인한 상처가 컸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로서 악플 이야기에 개그맨 박나래 등 다른 출연진들까지 남의 일이 아닌 듯 위로했고 결국 풍자는 오열했다고 합니다. 풍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시간 금요일 오후 9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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