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유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카페 근황 작품활동

원조 오디션 스타 중 한 명이 바로 가수 최유나 씨입니다. 가수 최유나는 어렸을 때부터 동요대회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대학교 시절인 1983년 KBS 신인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에서 5주 연속 심사위원의 통과를받아 정식으로 데뷔한 오디션 스타입니다. 

 

최유나 가수 활동에는 많은 사연이 있는데 오디션을 통과하고 신인가수로 데뷔한 이후 TV 드라마 애정의 조건 OST 오디션을 봤는데 당시 2000명이 지원할 만큼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결국 드라마처럼 무명가수를 선택하자는 결론이 나면서 신인가수였던 최유나는 애정의 조건 주인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드라마가 산으로 가면서 힘들게 주인공이 됐지만 출연진 불화로 인해 결국 조기종영되었고 최유나도 그렇게 묻혔다고 합니다. 

 

1. 가수 최유나 프로필 작품활동
2. 최유나 남편 백정인 결혼 스토리

 

1. 가수 최유나 프로필 작품활동

오디션을 통해서 인기가수의 꿈을 꾸던 그녀는 애정의 조건 이후 5년간 공백기를 가지며 준비를 하고서야 1992년 최유나 대표곡 '흔적'이 발매되었지만 발매 초기에는 반응이 없어서 가수 활동을 포기하는 직전까지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2년 말부터 서서히 역주행을 시작하다 1993년 서울가요대상 본상, 골든디스크 본상 등을 수상하며 가수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최유나 프로필 (최유나 본명 최효중)
최유나 나이 58세 (1964년생), 고향 전남 목포시, 혈액형 B형, 소속사 C&C 엔터테인먼트 
최유나 학력 목포여자고등학교, 호남대학교 의상학과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석사
가족 최유나 남편 백정인, 자녀 없음 
최유나 인스타그램 계정 yuna11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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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 씨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것을 목포 MBC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아나운서 생활을 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의상 디자이너를 했을 것이라고 하는 그녀는 본인의 의상도 직접 디자인해서 입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최유나 노래들은 하나같이 사연들이 있는데 흔적은 가수활동 위기에서 그녀를 구해주었고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노래는 1999년 리메이크 해서 큰 인기를 끌었고 와인 글라스 노래는 이창동 감독 영화 '시' 배경음악이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반지 노래에는 마포대교라는 가사가 있어 새벽에 마포대교를 올랐다가 자살 소동 해프닝까지 일기도 했습니다. 

 

최유나 작품활동 방송 가요무대, 내 사랑 투유, 스타다큐 마이웨이 등 
최유나 노래 모음 : 첫정(1984), 애정의 조건 (1987), 흔적(1992), 밀회(1994),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반지, 목포의 사랑 등

 

현재 최유나 근황 소식으로는 2007년 오픈한 흔적 라이브카페는 현재는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운영하고 있으다고 합니다. 가수 최유나 씨를 만나고 싶으신 분이라면 흔적 레스토랑을 찾으시면 됩니다. 

최유나 레스토랑 흔적 위치 장소 주소 :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196-2번지

 

2. 최유나 남편 백정인 결혼 스토리

가수 최유나 씨가 결혼한 지 모르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최유나 씨는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지금의 남편 백정인 씨를 만났는데 당시 남편은 자신이 가수인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에 기획자였던 남편과 음반을 함께 제작하다가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에는 남편 백정인 씨는 매니저를 자처하며 최유나를 내조했고 그 덕에 지금의 최유나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에도 바쁜 가수 생활을 하느라 자녀를 가질 시간이 없었고 한때 입양까지 고려했으나 결국 포기했다고 합니다. 부부는 대신 반려견을 키우면서 대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관리에 철저한데 하루에 훌라우프를 천 개 이상 하면서 허리사이즈를 23인치로 유지했으며 술자리도 피한다고 합니다. 그 덕에 스캔들 없는 가수 중에 한 명이 바로 최유나로 지금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