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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결혼 골프 선수 경력 수상 일정 인스타

블로그냥 2022. 4. 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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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골프 선수가 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라던 박지영 프로는 2024년에도 우승하며 다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6타 차 우승으로 편안하게 우승을 거두며 2021년 11월 S oil 챔피언십 우승 이후 달라진 뒷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지영 프로 골퍼는 2014년 5월 KLPGA 입회하며 2015년 1부 투어를 뛰며 생애 한 번 밖에 없다는 신인왕에 올랐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지며 승수를 많이 못 거두며 한동안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2021년 11월에 이어 5개월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2승으로 부활을 알린 박지영 골퍼는 2024년 이제영 프로, 김민솔 골프 선수 등을 제치고 교촌 레이디스 오픈 우승과 함께 2승을 기록 하면서 다승 및 상금 선두를 달리면서 무섭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데뷔초에는 장타자였던 박지영 프로가 다시 부활한데는 아이언 샷과 퍼팅 등 숏게임의 강자로 거듭난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골프선수 박지영 프로필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골프선수 박지영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일정 인스타
  2.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박지영 프로

 

1. 박지영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일정 인스타

박지영 골프 선수박지영 프로
박지영 프로 프로필 

2015년 신인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대한민국 낭자 골프단 중에서도 탑 유망주였던 박지영 골프선수입니다. 하지만 2023년에서야 데뷔 9년만에 생애 첫 다승과 함께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프로 데뷔 이후에는 마음고생을 많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예원 프로 골퍼에 밀려 아쉽게도 2023시즌 상금왕을 빼앗겼지만 2024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으로 질주 중입니다. 

 

어렸을 때만 해도 박지영 선수는 활동성 있는 말괄량이였다고 합니다. 축구를 하다가 화분을 깨고 야구를 하다가 유리창을 깨기도 하는 등 합기도, 태권도, 검도 등을 하는 만능 스포츠맨이었습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방과 후 수업으로 처음 접했다고 합니다. 

 

비교적 늦게 골프를 시작했음에도 타고난 운동신경 덕에 빠르게 골프에 적응했고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서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박지영 골퍼 유망주 시절만해도 김효주 프로, 빨간 바지 김세영 프로, 장하나 프로 등 역대급 유망주 풍년이었음을 생각하면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3년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 주관 제2회 르꼬끄배 우승을 거쳐서 2014년 5월 KLPGA에 입회하며 잠시 점프투어를 거쳐서 2015년 KLPGA 1부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시즌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긴 했지만 2015년은 전인지 프로의 활약에 밀려 우승 없는 신인상으로 기대에는 살짝 못 미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장타자로 공격적인 플레이로 드디어 첫 우승을 거두며 지금까지 정상급 골프로 활약 중입니다. 2016년 첫 우승을 한 데에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라섹 수술을 한 덕인지 몰라도 시력이 좋아지면서 첫 우승과 함께 정상급 골퍼로 도약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우승권에서 멀어지며 슬럼프에 빠졌고 시즌 40위까지 떨어졌지만 2021년 홀인원으로 뉴스를 장식하더니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만끽 중입니다. 

 

골퍼 박지영 프로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박지영 골프  프로필 

생년월일 1996년 3월 2일 (박지영 프로 나이 26세, 고향 강원도 원주 출생)
학력 육민관중학교, 육민관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골프지도 학사
키 166, 혈액형 A 형 
가족 부모님 등 (결혼 미혼)
소속 한국토지신탁 2021~, 소속사 스포티즌 
박지영 골프 경력 2014년 5월 KLPGA 입회
박지영 인스타그램 계정 jyp_32입니다.

 

데뷔 초기만 해도 비교적 장타자에 속했던 박지영 프로는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면서 긴 슬럼프를 겪기도 했습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줄면서 슬럼프가 왔고 아이언 샷과 퍼팅 등 숏게임 훈련에 집중했는데 절치부심하며 동계훈련을 한 끝에 다시 비거리를 회복하며 달라진 샷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박지영 수상 이력 

  • 2016년 6월 KLPGA 투어 제10회 S -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 2018년 12월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 2021년 11월 KLPGA 투어 제 15회 S-OIL 챔피언십
  • 2022년 4월 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12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 2023년 7월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더 시에나 퀸즈크라운,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 2024년 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022년에도 박지영 프로는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상금으로 1억 8천만 원을 받으면서 시즌 초반 상금 1위(185,705,000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2021년 홀인원 이후 무서운 기세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올해도 맹활약이 기대되는 박지영 프로 골퍼입니다. 

 

여담으로 2022년 메디힐 우승 때는 공교롭게도 육민관중학교 선배 김효주 프로 역시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영 골프 선수는 2016년 첫 우승을 기록한 후 한동안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2023년 드디어 시즌 다승 징크스를 깨더니 2024년 초반부터 다승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클럽 정보 

  • 박지영 드라이버 Ping G430 Max 10K -9
  • 페어웨이 우드 Ping G425 Max -14.5
  • 하이브리드 Ping G425 -17, -22
  • 박지영 아이언 Ping Blueprint 5~W
  • 웨지 타이틀리스트 Sm10 48도, 52도, 58도 
  • 박지영 퍼터 핑 오슬로 H 
  • 공 타이틀리스트
  • 장갑, 신발 풋조이 

 

박지영 스포츠영상 홀인원 

박지영 홀인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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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선수가 긴 슬럼프 탈출을 알렸던 2021년 홀인원 명장면입니다. 홀인원은 했지만 하필 당시 대회였던 대보 하우스 디 오픈은 부상이 없어서 '아무것도 없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비록 부상은 없었지만 긴 슬럼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2022년부터 다시 리즈 시절 폼을 되찾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담으로 뉴스를 보고 대보그룹 회장님이 홀인원 특별 수상으로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재밌는 것은 2017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했지만 역시 그 대회도 홀인원 부상이 없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2023년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부상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으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씻었습니다.

 

2. 박지영 골프 선수 

2020년 시즌 상금 40위권으로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았던 박지영 프로는 2021년 7월 대보 하우스 디 오픈에 참가해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이후로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입니다. 장타자인 박지영 프로가 오히려 드라이버 비거리가 줄어들면서 절치부심한 이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뒷심 부족으로 마지막 날 우승을 놓친 경우가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뒷심도 좋아지고 있어서 프로 골퍼로서 실력이 만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더니 2024 교촌 레이디스 오픈 우승 때는 3타 차를 뒤집는 4연속 버디 쇼를 하는 등 이제 뒷심 강한 골프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박지영 프로 일정

  • 2024년 5월 10일 ~5월 12일 2024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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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프로 복귀, 방신실 프로, 김민솔 프로, 황유민 프로 등 KLPGA 우승 경쟁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인데요. 시즌 초반의 기세를 끌까지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박지영 프로 우승 많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달라진 뒷심으로 올시즌 다승왕과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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