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근황 희귀암 투병 부인 이혼 고민까지 하일 프로필 나이 종교 몰몬교 작품활동

로버트 할리 근황 소식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원조 외국인 한국 연예인으로 활약하며 지금은 대한민국에 귀화해 하일 (로버트 할리 귀화명)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외국인 방송인 원조로 유창한 경상도 사투리가 특히 인상적이죠. 

 

로버트 할리는 몰몬교 신자로 한국에 선교사로 왔다가 아내를 만나 한국에 정착하며 영도 하씨를 개조한 로버트 할리입니다. 하지만 2019년 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사건으로 부인 명현숙 씨와 이혼 위기까지 겪고 지금은 희귀암 투병 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로버트 할리 희귀암 투병 소식과 함께 근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로버트 할리 프로필 작품활동
2. 로버트 할리 희귀암 말초 신경초종양
3. 로버트 할리 근황 사유리 우정

 

1. 로버트 할리 프로필 작품활동

로버트 할리하면 가장 유명한 유행어가 한 뚝배기 하실래요라는 말이죠. 경상도 사투리를 하는 미국 변호사로
PC 통신 인기스타로 시작해 연예인까지 된 로버트 할리입니다.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영도 하 씨 하일 프로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버트 할리 프로필 (현재 귀화명 하일)
생년월일 1958년 11월 14일 (로버트 할리 나이 64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생)
국적 대한민국 (1997년 귀화, 귀화 전 미국 국적), 집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로버트 할리 키 176, 몸무게 76, 학력 브리검 영 대학교,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
로버트 할리 종교 몰몬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현 광주 외국인학교 재단 이사장
가족 로버트 할리 부인 명현숙, 자녀 아들 3명

 

로버트 할리는 캘리포니아 유바 시티 출신으로 한국에 처음 오게 된 것은 몰몬교 선교사로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미국 변호사로 한국과 미국을 왕래하다가 와이프 명현숙 씨와 1988년 결혼하면서 대한민국에 정착했고 PC 통신 등을 통해서 화제가 되면서 원조 외국인 방송인으로 활동한 연예인입니다.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부산 KBS 외국인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이후 방송인으로 정착해서 시트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던 방송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로버트 할리는 부산 사투리밖에 못 쓰는 줄 알고 계시지만 사실 표준어도 구사한다고 합니다. 다만 방송 이미지가 사투리로 굳어져서 지금도 방송 때는 사투리를 쓴다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 최고의 매력은 이웃집 아저씨 같은 바로 푸근한 아닌가 싶습니다. 

 

로버트 할리 작품활동
드라마 이홍렬의 음식남녀, 남자 셋 여자 셋, LA 아리랑, 버디버디 등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막걸스 등 

 

최근까지도 외국인 게스트로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서 활동했지만 2019년 마약 사건 이후로는 사실상 방송계를 떠난 상태입니다. 당시 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논란 이후 부인 명현숙 씨는 당시 큰 충격을 받았고 당시 로버트 할리 이혼 루머까지 돌 정도로 심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을 다시 살리기 위해 먼저 로버트 할리에게 마음을 열었고 지금은 다시 평범한 부부처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4월 마약 복용 혐의로 몰몬교에서 제명당할 위기까지 겪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몰몬교에서 제명 처리는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는 몰몬교 신자로 독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종교에서 금하는 것이 마약인데 거기에 로버트 할리 양성애자 루머까지 돌면서 큰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이후 마약, 동성애 등 논란으로 인해 미국 비자 발급까지 거부당하며 어머니 임종까지도 못 지켰다고 합니다. 

2. 로버트 할리 희귀암 말초 신경초종양

결국 필로폰 투약 논란 이후 로버트 할리는 건강이 크게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충격적인 로버트 할리 희귀암 투병 소식이 전해져 많은 분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로버트 할리가 앓고 있는 희귀암은 전세계 0.1%로도 안되는 신경 암으로 말초 신경초종양(MPNST)라는 세상에서 제일 희귀한 암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말초 신경초종양이란?
말초 신경초종양은 신경에서 발생하는 신경 암 중 하나로 목, 팔, 다리, 엉덩이 등 주요 신경 근위부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초 신경초종양 증상으로는 신경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는 2년 전 뇌신경 마비로 병원을 찾았다가 치료 도중 온몸이 붓는 부작용을 겪고 이후 다리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희귀암인 말초 신경초종양이라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 또한 다리가 이쑤시개로 느껴질 만큼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3. 로버트 할리 근황 사유리 우정

728x90

로버트 할리 사유리 두 사람은 외국인 방송인으로 오랜 시간 활동을 같이 하며 우정을 다졌다고 합니다. 최근 희귀암 투병과 과거 논란 등으로 인해 혹시라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봐 매일같이 전화 연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마약 투약 회복 모임에까지 동행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부인 명현숙 씨보다도 더 많이 연락하는 것이 바로 사유리라고 하는데 로버트 할리가 논란에 빠진 이후 연락이 끊어진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방송에서 사유리 담당 매니저가 할리까지 담당할 정도로 친하다고 합니다., 

 

어느덧 60대에 접어든 데다 희귀 암 투병 등 충격적인 로버트 할리 근황 모습인데요. 1세대 방송인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 최근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 큰 고통을 겪으며 과거를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옆집 아저씨 같은 로버트 할리였기에 충격도 컸지만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