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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폐교 특별 편입 절차는? 명지전문대 명지엘펜하임 명지학원 회생 실패 파산 부도 이유

블로그냥 2022. 2. 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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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학원 파산 부도 이후 명지학원 회생 실패 이후 명지대 폐교 위기가 재학생들에게 도래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일단 교육부 등은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청산에 지장 없도록 학사 운영을 한다고 하지만 명지학원 측이 운영하는 명지초등학교, 명지중학교, 명지고등학교, 명지전문대, 명지대학교 등 명지학원 학교법인에 딸린 재학생, 교직원 등 관련자들이 많습니다. 

 

명지대 재학 중인 학생 및 교사, 교수 교직원 등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명지학원 회생 절차 폐지로 사실상 회생 실패에 이른 명지학원 파산 부도 이유와 명지대 폐교 편입 절차인 특별 편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지대, 명지전문대 명지엘펜하임 미래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목차-

1. 명지학원 파산 부도 이유

2. 명지대 폐교 편입 절차

3. 명지대 특별편입

4. 명지학원 회생 실패 이유

1. 명지학원 파산 부도 이유

명지대명지대 폐교

명지대, 명지전문대, 명지초등학교, 명지중학교, 명지고등학교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명지학원 회생절차 중단 소식입니다. 명지학원 회생 절차 개시 이후 1년 6개월 만에 결국 회생절차가 폐지되었습니다. 명지학원 회생절차 폐지 이유는 법률상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 계획안이 수행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실상 포기한다고 합니다. 

 

현재 알려지고 있는 명지학원 부채 및 채무 규모는 SGI 서울보증보험 500억 원, 세금 1100억 원, 기타 700억 원 등 약 22000~2300억에 달하는 큰 규모라고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명지학원이 채무를 갚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명지학원 파산 부도 처리는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계속 운영한다고 해도 수입이 채무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명지학원
설립일 1946년생, 이사장 현세용, 설립자 유상근 
계열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명지고등학교, 명지 초등학교, 명지중학교, 명지 유치원 등

명지학원 관계자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명지대 현실 상황에서 다시 회생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판단됩니다. 일단 명지학원 파산 부도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사건의 시작은 일명 실버타운 분양 사기 사건부터 시작됩니다. 명지대는 2004년 용인캠퍼스 내에 골프장을 짓겠다고 광고하면서 실버타운 명지엘펜하임을 분양했지만 골프장을 건설하지 못했고 이에 2013년 분양 피해자 33명에게 192억 원을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손해 배상이 이뤄지지 않았고 이에 채권자들은 파산 절차를 통해서 채권 회수가 이뤄지기를 바랍고 있습니다. 무리한 명지엘펜하임 실버타운 건설이 결국 독이 되어 명지대 부도 파산 직전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명지학원 재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의 실직 그리고 명지엘펜하임 실버타운 역시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명지엘펜하임 실버타운 
명지엘펜하임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번길 9-70
명지엘펜하임 전화번호 031 321 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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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용인캠퍼스 옆에 지리잡은 실버타운인 명지엘펜하임인데요. 잘못된 운영으로 인해서 실버타운에서 지내려던 분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 상황입니다. 명지대 현재 상황으로 보면 명지대 및 학교 부지들은 매각 처리될 가능성이 놓고 명지엘펜하임 매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명지대 부도 파산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명지대 매각하는 방법이지만 현시점에서 매각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부지의 경우 파산 절차 이후 입찰하면 더욱 저렴하기에 오히려 명지대 파산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명지대 현실 분위기입니다. 문제는 파산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딸린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은 심각한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방만한 운영으로 교직원들은 실직 위기에 빠지고 학생들은 강제 편입 위기에 놓이게 되었는데요. 명지대 폐교 편입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명지대 폐교 편입 절차

일단 현시점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명지학원 청산 절차가 시작되더라도 2~4년간 유예기간을 두고 학사운영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상황입니다. 명지대 및 명지전문대 폐교 편입 상황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명지학원 산하 학교들의 신입생은 이제 못받게 되며 교육부 자금을 이용해서 재학생들이 졸업할 동안 학교를 운영하는 안을 현재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파산절차가 진행되도라도 편입 및 전학 없이 처리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안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큰 무리 없이 재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모든 것을 마무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현실적으로 명지대 폐교 절차는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입니다. 

 

3. 명지대 특별편입

특별편입이란 대부분 학원 재단의 경영 부실로 인해서 폐교가 될 때 해당 학교의 재학생들을 주변의 다른 학교에 편입학 시키는 조치를 의미합니다. 문제는 학력 수준 등의 이유로 거부하는 학교도 있으며 원치 않는 학교로 편입될 경우 그 피해도 결국 재학생의 몫이 되는 상황이 됩니다. 

 

일부 명지대 특별편입 절차와 관련해서는 명지대 폐교 특별편입 자체는 100% 진행되는 것으로 학원파산 절차 중 하나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문제는 어느 학교로 편입되느냐 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명지대 폐교 편입 절차 관련해서는 편입 가능 학교들이 추후 정해질 것으로 지금 당장 어느 학교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일정 범위 이내의 학교로 제한해서 폐교 편입이 이뤄지는 만큼 용인 및 신촌 근처의 학교 중 편입을 받아주는 학교로 가야하는 점은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4. 명지학원 회생 실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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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들을 분노케 한 명지학원 회생 실패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유재산 처리에 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인데 과거 단국대처럼 캠퍼스를 매각하기도 했지만 명지대는 사립학교법에 의해 매각을 하더라도 부채를 갚는데 쓸 수 없고 학원 자체를 인수할 기업이나 개인이 없는 상황이라 명지대 매각 가능성도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경우 친구들과 헤어져 전학을 가야하는 것으로 해결한다지만 2022 신입생의 경우는 말 그대로 날벼락 상황인데요. 특별 편입 절차문 제보다 원치 않는 대학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 우려됩니다. 부디 재학생들이 믿고 다닐 수 있도록 파산 유예를 통해서 졸업할 수 있도록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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