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사태로 인해서 반중 혐중 분위기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말이 다시금 실감 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반하는 분위기라고는 하지만 결코 친해질 수 없는 국가가 일본 중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타까운 반중 혐중 정서이지만 지금까지 중국 행보를 보면 중국 역시 양립할 수 있는 국가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특히 문화대공정이라고 불리는 중국 행보를 보면 상대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처럼 대한민국 뒤덮고 있는 반중 혐중 정서가 점점 커지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반중 혐중 정서를 대표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착짱죽짱인데요. 이번에는 착짱죽짱 뜻 어원 및 반중 혐중 뜻 정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착짱죽짱 어원
착짱죽짱이 생겨난 것은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면서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원래는 좋짱죽짱이라는 말과 함께 무섭게 퍼지면서 지금은 혐중 반중 정서를 대표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아무리 감정이 있다고 해도 결코 좋게 볼 수만은 없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말의 어원은 미국 필립 셰리던 장군이 했던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이라는 말에서부터인데 필립 셰리던 누구인지 알면 쓰는 걸 자제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원래 셰리던 장군이 한 말은 The Only good Indians i ever saw were dead. (내가 본 좋은 인디언은 모두 죽었다) 이 말이 나중에 The only good Indians is a dead Indian.(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뿐)이 되면서 Good Indian dead Indian으로 축약된 것입니다.
결국 저 말이 착짱죽짱으로 지금 패러디 된 것입니다. 문제는 필립 세리던 장군이 한 일이 바로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학살 사건의 장본인이라고 생각하면 착짱죽짱 표현을 쓰는 것은 듣는 중국인 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착짱죽짱의 뜻
착짱죽짱 뜻 : 착한 짱개는 죽은 짱개뿐이라는 말이 축약된 것입니다.
좋짱 죽짱 뜻 : 좋은 짱개는 죽은 짱개뿐이라는 마링 축약된 것입니다.
아무리 감정적으로 싫다고 해도 짱개라는 표현도 상대를 비하하는 것이고 원주민 학살을 했던 말에 비유하는 것은 좀 심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착짱죽짱 근원적인 의미는 중국인은 죽는 게 낫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단어입니다.
중국 사람들 중에도 분명 좋은 사람은 있고 한국 사람 중에서도 나쁜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모든 중국인에게 저런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적어도 착짱죽짱의 뜻 알고 있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가까이 있지만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영원한 경쟁자인 것만은 사실인 듯싶습니다.
3. 반중 혐중 뜻 정서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복 한푸 논란만 해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한복과 한푸 차이는 비슷해 보여도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이런 정서들이 모여서 착짱죽짱 같은 반중 혐중 정서가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반중 뜻 : 중국의 정책, 중국인의 문화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혐중 뜻 : 중국의 정책, 중국인 문화에 반감을 넘어 혐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젊은 10~30세대로 갈수록 반중 혐중 감정이 심각하며 착짱죽짱, 좋짱죽짱 같은 표현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반중 혐중 감정을 말로하는것보다 결국 대한민국 국력이 강해지면 되는 것임을 아는게 중요할 듯 싶습니다.
4. 착짱죽짱 중국집 시간의 집
롤 트위치 게이머 시간의집 착짱죽짱 사건 등 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해 이에 대한 제재도 가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의집은 해당 표현을 썻다가 결국 제재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지 않은 표현이고 쓰지 말아야하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전주 착짱죽짱 중국집 이름도 한때 있었다고 합니다. 중식당 이름으로 쓸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인해서 또 한 번 반중 혐중 정서가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하나의 경쟁국 중 하나일 뿐이고 외교적 협력이 필요할 때 협력하는 관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냉정하게 중국을 대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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