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프로필 나이 고향 부인 수상 국회의원 선거이력)

전 국무총리 이낙연 신당 창당 소식입니다. 문재인 정부 제 45대 국무총리 출신인 이낙연 국회의원은 2020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황교안 총리와 대결해서 5선 국회의원에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야권 대선주자로 꼽혔던 이낙연 의원이 신당 새로운 미래 창당을 선언하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낙연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설훈, 이개호, 오영훈 의원에 이소영, 오영환, 김용민, 이탄희, 호남 서동용, 소병철, 조오섭 국회의원 등의 행보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친문 (친문재인 대통령)으로 꼽히는 이낙연 총리 창당에 앞으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받고 있는 중입니다. 

 

21대 총선 당선자 중에서도 친이낙연 의원들이 많은 만큼 향후 더불어 민주당 탈당 후 이낙연 새로운 미래당으로 누가 합류할지도 궁금해지네요. 새로운미래 이낙연 프로필 및 정치 인생 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1. 전 총리 이낙연 프로필
   1. 이낙연 선거이력
   2. 국회의원 이낙연 프로필
2. 이낙연 새로운 미래 신당 창당
   1. 이낙연 신당 창당 이유?

이낙연 프로필

이낙연 부인 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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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정치인으로 달변가로도 유명한 이낙연 의원입니다.1952년 굴비로 유명한 고향 전남 영광군 법성군에서 농부의 아들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삼덕초등학교, 광주북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지만 가난한 집안 가정 형편 때문에 사법시험을 포기하고 한국투자신탁에 잠시 취업했다가 동아일보 기자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가난했는가 하면 대학교 시절 하숙비가 없어서 친구, 선배 자취방을 옮겨다니면서 대학교를 나왔따고 합니다. 군대 복무는 육군 카투사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1979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해 21년간 근무했는데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시절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과 알게 되면서 2000년 동아일보를 퇴사하고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는 이미 1990년대 초반부터 정계 입문을 권유받았지만 거부하고 도쿄특파원으로 파견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낙연 기자가 안 보이자 기자회견을 늦출 정도로 아꼇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친하다고 합니다. 이낙연 국회의원 역시 존경하는 인물로 김대중 대통령을 꼽습니다. 

 

이낙연 선거이력 

• 2000년, 2004년, 2008년, 2012년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 당선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구 (더불어민주당 58.38% 지지율 5선 국회의원)

2000년 제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전남 함평 영광 지역구로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이후 새천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고 대변인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2년까지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민주당 계 정당에서 5번이나 대변인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 도지사 선거에 나서서 당선되었고 당시 100원 택시, 찾아가는 영화관 서비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기자 출신의 달변가이면서도 평소 메모왕으로 깐깐한 업무스타일로도 유명한데 2017년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로 임명되면서 깐깐한 총리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이 열린우리당 등으로 수많은 분당 사태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당적을 바꾸지 않은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해찬 대표와 함께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더불어 민주당 전략공천 지역인 종로구에 출마해 황교안 대표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5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당시 대권주자 1위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4월 7일 재보궐 선거에서 선대위원장으로 국민의힘에 참패하면서 민주당 대선주자 1위를 내주었습니다. 2022년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 이재명 당대표와 당내 경선을 벌였지만 결국 패배했고 경선 도중 국회의원 직을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 대항마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서울시장 출마를 고사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르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2023년 6월 다시 귀국한 이후 국가 경제가 흔들리는 것이 두렵다며 윤석열 대통령 및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판하면서 신당 창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낙연 수상 이력 

• 2003~ 2007, 2011~2013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08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 상임위원장
• 2009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최우수 상임위원장 
• 2009. 201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 2006, 2007 바른사회시민회의 국정감사 우수회의 
• 2013 국제평화언론대상 의정부문 최우수상 등 

전 국회의원 이낙연 프로필

이낙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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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2년 12월 20일 (이낙연 나이 72세, 고향 전남 영광 법성면)
• 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3단지
• 학력 법성포 국민학교, 광주북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군대 육군 미 8군 한국군 지원단 (일명 카츄사) 병장 만기전역
• 키 177, 몸무게 80, 혈액형 A형, 종교 개신교  
• 정당 새로운 미래
• 재산 30억 900만원 (2021년 공직자 재산 공개)
• 가족 이낙연 아내 김숙희 , 자녀 아들 이동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인스타 계정 leenakyon

이낙연 부인 김숙희 

배우자 김숙희 여사와는 1980년 선을 보고 결혼했는데 당시 와이프 김숙희 직업은 미술교사였다고 합니다. 이후 일본특파원으로 파견나갈 때 교사직을 그만 두고 함께 도쿄로 떠났습니다. 동아일보 입사 후 1989년부터 도쿄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대표적인 지일 정치인이면서 일본어 실력도 네이티브급이라고 합니다. 

이낙연 신당 새로운 미래 창당

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국회의원 시절 많은 민주당 분당 사태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당적을 바꾼 적이 없었지만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2024년 1월 11일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신당 창당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준석 개혁신당 및 원칙과 상식 의원들과도 연대할 가능성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낙연 신당 창당 이유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에 나선 이유를 '썩은 나무로는 조각을 할 수 없다'고 논평을 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양당정치를 탈파하고 제3지대 신당을 통해서 다당제를 실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당대표의 여야 모두 현재 대한민국 파탄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신당의 목표 의석수는 호남 2당으로서 비례 정당에 머무르지 않고 양당제를 타파할 수 있는 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당은 50~60석 정도의 국회의원 의석수를 예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은 총선 불출마가 아니라 앞장서서 지휘해야 한다며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낙연 이준석 빅텐트 제3지대 상황은?

제3지대 빅텐트 구축과 관련해서 김대중 대통령 님도 보수의 지도자와 연립정부를 꾸렸다며 원칙과 상식 (비명계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국회의원, 정태근, 박원석 전 국회의원 등), 이준석 천아용인 (천하람, 이기인 시의원, 김용남, 허은아 국회의원 등) 등과도 연대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한동훈 국민의힘, 이재명 민주당 등 양당 정치 하에서 최근 대한민국 경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김정은 경우는 전쟁의사까지 밝히는 등 전쟁 위기론 까지 대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양당제로는 대한민국을 이끌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KTX이음 열차시간표 요금 노선도 안동 청량리 서울역 (중앙선 양평 원주 제천 단양 풍기 영주 동

당이 아니라 붉은색, 파란색이 아니라 제대로 된 정치인들을 선별하는 유권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권력이나 개인의 이득이 아닌 국가를 위한 정치인에게 투표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