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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클럽 골프선수 일정 수상

블로그냥 2023. 10. 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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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프로 골퍼하면 홀수 해 징크스로도 유명한데 통산 6승의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짝수 해에 거둔 재밌는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만큼은 이소영 골프선수 분위기가 전혀 다른데요. 꾸준히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하더니 KLPGA  투어 SK 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소영 선수는 개막전 준우승 등 톱10에만 7번을 노리는 등 호시탐탐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또 한번 징크스 깨기에 나선 이소영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캐디 클럽 정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박현경 프로, 이채은2, 방신실 프로, 배소현 프로 등과 한 타 차이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3 SK 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방신실 프로, 황유민 프로, 김민별 프로의 신인상 경쟁과 이채은2 프로 골퍼의 2024시즌 시드권 유지, 배소현 프로 첫 우승 등 많은 이야기가 진행 중입니다. 올시즌 프로 골프선수로서 첫 승을 거둔 선수가 무려 10명이나 될 만큼 돌풍이 강합니다. 골프선수 이소영 프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소영 프로 프로필

이소영 프로 프로필
이소영 프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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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는 과거 박한이 선수가 스윙 루틴으로 유명하죠. KLPGA에는 이소영 프로 루틴이 유명합니다. 어드레스 후에 오른손을 그립 위에 올리고 테이크어웨이까지 한 다음 연습 스윙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자세를 풀고 에이밍을 본 다음 어드레스 후에 테이크어웨까지 하고 스윙을 하는게 골프선수 이소영 루틴입니다. 

 

여담으로 원래는 샷하기 전에 연습 스윙을 두 번씩 했는데 최근에는 1번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프리샷 루틴을 칼같이 지키는 골프선수입니다. 골프 스윙 이상으로 얼라인먼트와 어드레스를 중요시하는 것이 본인만의 골프철학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퍼팅 루틴도 있고 대회 전 루틴은 거의 기계 같은 선수입니다. 티오프하기 2시간 30분 전에 일정을 시작해서 몸 푸는데 15분, 스윙 연습을 30분 한 다음 이동하고 식사하는데 40분 정도를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퍼팅 연습을 50분 가량 한 다음 대회에 나선다고 합니다. 

 

완벽주의 골프 루틴을 하게 된 데에는 이소영 아버지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골프를 아버지 권유로 처음 시작해서 주니어 골프선수 시절부터 루틴을 지키는게 일상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테이크어웨이까지 하는 건 골프 유망주 시절부터 한 루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골프장 밖에서는 스타일이 또 다르다고 하는데요. 대회 때마다 스윙 하나에도 루틴을 지키는 선수지만 올시즌을 앞두고는 전지훈련도 그냥 패스했다고 합니다. 한라산을 등반하는 등 골프 외에도 취미 생활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자유분방한 선수라고 합니다. 

골프선수 이소영 프로필

생년월일 1997년 6월 15일 (이소영 나이 26세, 고향 안양)
키 166, 혈액형 AB형, 소속팀 롯데 골프단
학력 안양여자중학교 국제스포츠학부, 안양여고, 고려대학교
데뷔 2015년 10월 입회 
가족 이소영 아버지, 어머니, 언니 등 (결혼 미혼)
상금 446,927,101원 (2023시즌 16위)
인스타 계정 soyoung____97

 

이소영 프로 골퍼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서 연습장을 다니다가 우연히 골프채를 잡았다가 이에 재미를 느끼고 이후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골프 클럽을 잡자마자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며 골프 재능을 뽐내며 초등학교 때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소영 아버지 

골프선수가 되기까지 아빠 역할이 컸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10시간 씩 연습을 할 정도로 연습벌레가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때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골프선수의 꿈을 접어야 할 뻔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골퍼에게 지도를 받지 못하는 대신 아버지가 코치이자 매니저, 이소영 캐디 역할을 하며 키웠다고 합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볼빅의 후원으로 장학금 및 볼 등 골프용품을 제공받으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박결 프로, 최혜진 프로 등과 팀을 이뤄 개인전 5위, 단체전 은메달을 거둔 이후 2015년 프로에 데뷔한 이소영 골프선수 입니다. 여담으로 당시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가 바로 박결 프로입니다. 

 

2012년부터 이미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고 2013년부터 국가대표로 전국체전을 평정하는 등 아마무대를 평정하고 프로 대회에서도 언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유망주입니다.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참가해 22위를 차지할 정도로 10대 돌풍의 주인공입니다. 

 

이소영 프로 수상 기록

난징유스올림픽 금메달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 은메달 

2016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우승

2018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올포유 챔피언십 2018 우승

2020 제8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 

2022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우승 등 통산 6승

 

이소영 프로 스포츠영상 

지난 시즌에 보여즌 이소영 홀인원 동영상입니다. 당시 홀인원으로 부상으로 벤츠 자동차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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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이소영 클럽 정보 

이소영 드라이버 핑 G425 LST 9도
페어웨이 우드 핑G425 맥스 3번 14.5도
하이브리드 핑 G425 3번, 4번, (19도, 22도)
이소영 아이언 핑 i59 (5-pw)
웨지 핑 글라이드 포지드 50도, 54도, 58도
이소영 퍼터 핑 시그마2 ZB2 33인치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프로 V1

 

이소영 프로 클럽 정보는 대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이후 프로 골프선수가 되었고 2015년을 점프투어에서 보낸 이후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우승으로 첫 우승을 달성하며 짝수해마다 우승이라는 재미있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운동선수로서 짝수해 징크스가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닐 수도 있는데요. 정작 선수 본인은 짝수해면 우승하는 일은 오히려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필드 위의 김태희 박결 프로 골퍼만 해도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으로 재능을 뽐냈지만 여전히 첫 승에 못마른 것을 보면 징크스라도 우승은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소영 일정

골프선수 이소영
골프선수 이소영

2023시즌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데요. 역대급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으면서도 많은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K 네트웍스 클래식에서는 2라운드까지 이채은 2 프로 골퍼가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첫 우승에 도전하는 등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2023 SK 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상금 1억 4400만원 

장소 :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일정 : 2023년 10월 26일 ~10월 29일 

총상금 : 8억원 

 

박현경 프로 골퍼의 910일만의 우승 도전, 이채은 프로의 생애 첫 우승, 이소영 프로의 짝수해 징크스 등 역대급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진 이번 대회입니다. 박현경 골프선수 역시 올시즌 준우승만 3번일 정도로 우승에 목말라 있는데요. 그 덕분인지 4라운드 마지막까지 배소현 프로 등과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이소영 골프 스토리 

이소영 프로의 최종 꿈은 미국 LPGA 무대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알게 된 그랜드슬램 뜻을 듣고 주니어 시절부터 꾼 꿈이라고 합니다. 또한 줄리 잉스터 선수처럼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골프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박현경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캐디 퍼터 골프 선수 일정 방송

아버지 따라서 골프 연습장을 놀이터 삼아서 놀던 박현경 프로가 김민별 프로, 박민지 프로, 전예성 프로 등과 함께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 십에서 치열하게 우승경쟁을 펼쳤습니다. 박현경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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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로서 최고의 장점은 독특한 지신만의 루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한 정신력과 정교한 퍼팅이 장점입니다.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실력만으로 최고의 여자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덧 2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이소영 선수가 앞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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