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박세수 프로 골퍼를 따라서 골프 연습장을 놀이터 삼아서 놀던 박 박현경 골프 선수는 아버지의 꿈을 뒤이어 프로 골프선수로서 활약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는 박현경 프로 골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2023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대형 신인 김민별 프로가 1라운드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전 대회 우승자 박지영 프로, 2021~22년 2시즌 연속 상금왕, 다승왕 2관왕을 차지한 박민지 프로까지 경쟁에 참여하며 명승부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 가까이 준우승만 차지하고 있는데요. 박현경 프로가 김민별 프로, 박민지 프로, 전예성 프로 등과 함께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 십에서 치열하게 우승경쟁을 펼쳤습니다.
다시 또 우승에 도전 중인 박현경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및 골프선수가 된 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골프선수 박현경 스토리
미녀골프선수로 유명한 박현경 프로입니다. 박현경 선수는 프로 골프선수 였던 아버지와 골프장에서 일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고향인 전북 익산 CC소속선수인 아버지가 익산 CC 직원이었던 어머니와 우연한 계기로 연인이 되어 결혼해서 낳은 것이 박현경 선수라고 합니다.
박현경 아버지
골프선수 박현경 씨가 골프를 하게 된 이야기는 박현경 아버지 박세수 프로 골퍼로부터 시작됩니다. 1972년경 전북 익산에 팔봉 골프장이 생겼고 갈전마을에 살고 있던 박세수 프로는 골프장을 놀이터 삼아 놀면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집안 내 4형제가 모두 골프선수를 꿈꿀 정도로 골프선수 집안입니다.
박세수 선수는 어릴 때부터 캐디 생활을 하면서 골프를 익혔고 1990년 세미 프로가 되었고 군대 복무 이후 1996년에 KPGA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부 투어에서 우승을 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4개월 뒤 딸 박현경 선수가 태어나면서 프로골퍼의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면서 박현경 선수 캐디로 딸을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빠의 골프연습장 덕에 박현경 프로는 골프를 어렸을 때부터 접했고 딸의 골프 실력을 알아본 아빠 박세수 프로는 시니어 투어를 포기하고 딸의 캐디를 자처했다고 합니다. 2020년 KLPGA 챔피언십에서 박현경 선수가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누구보다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는 또 숨겨진 사연이 있는데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전국대회에서 우승할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현경 선수는 2m 짜리 쉬운 우승 퍼팅만을 남겨두고 있었는데 들어가지 않자 손으로 탭인을 하다가 발에 맞았다고 합니다. 이에 당황해서 골프공을 집자 아버지가 자진해서 신고하라고 충고했고 결국 첫 우승을 앞두고 실격당했다고 합니다.
첫 우승 당시 김리안 프로 및 박세리 선수까지 눈시울을 붉혔을 정도로 주변 동료들에게도 응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딸이 우승했을때 아버지 박세수 프로는 자신이 우승한 것처럼 기뻤다고 합니다. 박현경 프로는 2022년 부상으로 무관으로 끝나자 올시즌부터는 전문캐디와 함께 하며 새롭게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현경 수상 및 우승 경력
- 2020년 5월 KLPGA 챔피언십, 2021년 5월 KLPGA 챔피언십, 20201년 7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 2023년 KLPGA 투어 SK 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 2024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
- 2024년 6월 KLPGA 투어 BC 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 통산 6승 중 메이저대회 2승
박현경 프로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2021년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매번 준우승만 하는 콩라인 징크스에 시달리다가 2023년 10월 SK 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으로 벗어났는데요. 이후 2024년 6월까지 대상랭킹 1위,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며 화려하게 부활 중입니다.,
박현경 퍼터 및 박현경 클럽 정보
- 박현경 드라이버 : 테일러 메이드 Qi 10 9도브리지스톤 (뉴 JGR 드라이버 (2023시즌 교체)
- 페어웨이 우드 : 브릿지스톤 투어 B XD-F (15도)
- 유틸리티 브릿지스톤 Tour B XD -H (18,21,25도)
- 박현경 아이언 : 브릿지스톤 Tour B CB 5~9
- 웨지 : 타이틀리스트 보키 SM10 52도, 58도
- 박현경 퍼터 : 캘러웨이 Ai One Milled SiX TDB) (전 스카티 카메론 GoLo7, 타이틀리스트 투어 온리 F5)
- 골프화 : 아디다스 우먼스 코드 케이오스, 장갑 풋조이
(박현경 클럽 정보는 대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4년 BC 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골프채입니다.)
2년간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동안에 드라이버와 퍼터 등을 바꾸면서 준우승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해 애썼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만 해도 정확도 위주로 숏게임의 강자였지만 프로 데뷔 이후에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노력중이며 235야드 전후였던 것이 지금은 240야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짧은 드라이브 비거리 때문에 한 때 짤순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 10월 우승까지 무려 준우승만 9회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콩현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
2. 박현경 프로 프로필
미녀골퍼를 사랑하는 일본에서도 벌써 주목하는 박현경 프로입니다. 2023년 드디어 우승으로 콩현경을 탈출하고 시즌 대상, 상금왕을 노리고 무섭게 질주 중입니다. 골프선수로서의 목표는 최저타수상으로 최저타수상을 한다면 대상, 상금왕 등도 따라올 것이라고 합니다. 최종목표는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골프선수 박현경 프로필
- 생년월일 2000년 1월 7일 (박현경 나이 24세, 고향 전라북도 익산시)
- 학력 전주 증산초등학교, 함열여중, 함열여고, 한국체육대학교 학사
- 데뷔 2018년 KLPGA 입회
- 키 167, 혈액형 O형, 소속사 갤럭시아 SM, 소속팀 한국토지신탁, MBTI ESTJ
- 가족 부모님, 오빠 등 (결혼 미혼)
- 박현경 캐디 아버지 박세수 > 전문캐디 (2023시즌)
- 상금 117,791,040원 (2023시즌 랭킹 5위)
- 박현경 인스타 계정 hyunkyung_17
박현경 선수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절 박세리 배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본격적인 골프선수인생이 시작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것은 국가대표가 되면서 골프선수로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6년 세계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KLPGA 정회원 자격을 얻고 프로골퍼가 되었습니다.
박현경 일정
- 2024년 BC 카드 한경레이디스 컵 우승상금 2억5200만원
- 장소 포천힐스 가든(OUT)팰리스(IN)
박현경 프로의 샷감각이 물이 올랐다는 것을 증명해 준 것이 2024 BC 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우승인데요. 대회 마지막날까지 승부가 나지 않아 박지영 프로, 윤이나 프로 등과 함께 3명이 연장에 들어가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연장 2번째 홀에서 박지영 선수가 탈락하고 4번째 홀에서 윤이나 프로를 제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현경 스포츠영상
박현경 방송
- 말 없는 레슨, 2021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맞수 한 판 등
2022 시즌부터 시작해서 50개 대회 연속 컷 통과라는 기록을 쓰고 있지만 아쉽게도 매번 우승의 문턱에서 2%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박현경 선수입니다. 싱가포르 오픈에서도 1타 차 2위로 우승을 노리고 있었지만 당일 폭우와 낙뢰로 인해서 대회가 종료되면서 준우승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꾸준한 경기력으로 유명한데 버디, 보기 없이 파행진을 거듭해 파현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승부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박현경 골프선수입니다. 골프선수로서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뛰어난 선수인만큼 2022년 부상 등으로 인해서 고생한 만큼 앞으로는 맹활약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골프선수로서 박현경 선수의 최종목표는 세계 1위라고 하는데요.
양희영 프로 프로필 나이 클럽 고향 결혼 수상 골프선수 일정 - 깜냥이의 이슈와 뉴스
양희영 프로 프로필 나이 클럽 결혼 수상 및 골프선수 일정을 소개합니다.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통산 4승을 거두었지만 그동안 정작 미국 본토에서 우승이 없었던 양희영 프로가 또 한
histale.com
9번의 준우승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시 한 번 우승 세레모니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와 LPGA 해외 진출 꿈도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노승희 프로 우승에 이어서 다시 한 번 박현경 프로의 우승으로 올시즌 더욱 치열한 명승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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