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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캐디 우승 상금 골프선수 일정

블로그냥 2023. 4. 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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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 프로 골프선수가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KLPGA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47전 148기 만에 우승을 달성하며 골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주미 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억 8천만 원과 함께 KLPGA 시드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은 첫날부터 깜짝쇼가 벌어졌는데 김민별 프로, 박지영 프로, 박민지 프로, 박현경 프로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최고의 명승부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은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친 이주미 프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주미 프로는 최종 12언더파 276타를 치면 2위 박현경 프로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박현경 프로는 4라운드 2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등 활약했지만 2023 시즌 첫 승의 꿈을 눈앞에서 안타깝게 놓쳤습니다. 골프선수 이주미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우승 상금 골프선수 일정 스포츠영상을 소개합니다. 

 

    -목차-

1. 이주미 프로

2. 골프선수 이주미

 

1. 이주미 프로

이주미 프로
이주미 프로

이주미 프로는 중학교 때 비교적 늦게 골프를 시작한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골프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골프를 시작한 계기가 바로 펜싱부 선생님 때문이라고 합니다. 펜싱부 선생님이 골프를 권유해서 그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골프 시작당시에는 45일 만에 90타를 기록했고 1 년 만에 언더파를 기록했을 정도로 타고난 골프선수라고 합니다.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단 한 번도 백돌이를 기록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주미 프로는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이전 최고기록은 2021년 7월 대보 하우스 디오픈 5위였습니다. 그만큼 이번 이주미 프로 우승은 골프의 신이 점지한 깜짝 우승이기도 합니다. 이번 이주미 프로의 148번째 대회 우승기록은 역대 4위의 해당하는 대기록입니다. 

 

골프선수 최장 첫 우승기록

1. 안송이 프로 237번째 대회 2019년 11월

2. 박소연 프로 167번째 대회 2019년 5월

3. 윤채영 프로 157번째 대회 2014년 7월

4. 이주미 프로 148번째 대회 2023년 4월 15일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이주미 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 이전에는 2부 투어에서만 2014년에 한 차례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 시즌 상금 랭킹 58위로 가까스로 2023 시즌 정규 투어 출전권을 지키며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우승으로 2024 시즌 시드권까지 얻게 된 만큼 앞으로 더욱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골프선수 이주미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이주미 프로 프로필 

생년월일 1995년 1월 28일 (이주미 나이 28세, 고향 부산)

키 169, 혈액형 A형, 소속사 스포츠 인텔리전스 그룹, 소속팀 골든블루

학력 예문여자고등학교

가족 부모님 등 

이주미 프로 캐디 이동석 프로 

데뷔 2013년 KLPGA 입회

우승 2023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등 통산 1승 

상금 145,468,904원 (2022시즌 58위)

 

메디힐 한국일보 우승으로 2023시즌 2억여 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단숨에 시즌 랭킹도 3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주미 프로는 김민별 프로, 정윤지 프로 등과 함께 두 번째 조로 플레이하면서 역전우승을 만들어냈는데 경기가 일찍 끝나고도 우승 확정까지 가슴을 졸이며 지켜봐야 했다고 합니다. 

 

생애 첫 승을 거둔 이주미 프로는 아직도 우승이 실감이 안 난다고 합니다. KLPGA 입회한 지 10년 만에 역전 우승한 그녀는 첫 우승하면 눈물바다가 될 줄 알았는데 긴장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2023 시즌 아직 많은 대회가 남은 만큼 1승을 더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이주미 일정 

2023년 4월 13~16일 :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2023년 4월 21~23일 :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이주미 프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 골퍼로 바로 전향했지만 한동안 입스로 인해서 성적이 나지 않아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한때 2부 투어로 떨어지는 등 마음고생을 한 끝에 2021년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했습니다. 2021 시즌에 대보 하우스 디오픈에서 5위로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대회까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회가 바로 드림투어에서 우승했던 대회로 연장전에서 7m 버디로 기적같이 우승을 했습니다. 프로로 전향하고 한동안 성적이 나지 않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프로 골퍼로서 주목받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이주미 스포츠영상 

이주미 프로 메디힐 한국일보 영상
이주미 프로 메디힐 한국일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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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 프로는 드라이버 장타자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드라이브 샷뿐만 아니라 아이언, 퍼터 등이 신들린 샷을 보이며 첫 우승의 기적을 썼습니다. 이제 시드권 부담이 없어진 만큼 남은 2023 시즌에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골프선수 이주미

이주미 선수는 메디힐 한국일보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주춤하며 다시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해서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자신의 최고기록인 5위가 목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적처럼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상금 1억 8천만원

총상금 10억 원

장소 : 여주 페럼 클럽 

 

이주미 프로는 골프선수로 활동한 이래 생애 처음으로 정규투어에서 챔피언 조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메디힐 한국일보 이전에는 통산 10은 3위에 그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신예 김민별 프로,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 프로, 박현경 프로 등에 상금왕 박민지 프로까지 18번 홀이 끝나기 전까지는 승부를 알 수 없는 명승부였습니다. 

 

이주미 선수가 최근 성적이 좋아진 것은 코치를 바꾸면서 자신과 잘 맞아서라고 합니다. 그동안 성적 때문에 마음 놓고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작은 소망이라고 합니다. 2023 시즌 드디어 꿈에 그리던 첫 승과 함께 내년 시드권까지 획득한 만큼 올 시즌 후에는 편안하게 여행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현경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캐디 퍼터 골프 선수 일정 방송

아버지 따라서 골프 연습장을 놀이터 삼아서 놀던 박현경 프로가 김민별 프로, 박민지 프로, 전예성 프로 등과 함께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 십에서 치열하게 우승경쟁을 펼쳤습니다. 박현경 선

johigashi.tistory.com

 

이주미 프로 첫 우승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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