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아들 학폭 대학 고려대 논란 왜? 프로필 나이 고향 작품활동 방통위원장

원조 윤핵관이라고 불리던 이동관 씨가 방통위원장 내정설이 돌면서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초대 홍보수석 비서관으로 재임한 친이계 정치인입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 언론인으로 이번에 방통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2번째 공직에 나서게 됩니다. 

 

이명박 정부 이후 1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가 지난 2022년 윤석열 정부 대통령 비서실 대외협력 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되었고 이번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론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방통위원장 이동관 후보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하자마자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 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은 이동관 아들 학폭 문제, 블랙리스트 언론 탄압 문제들을 거론하며 정순신 아들 학폭 문제보다 심각하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관 아들 학폭 대학 논란 이유와 함께 방통위원장 이동관 프로필 나이 고향 등을 소개합니다.

 

-목차-

1.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

2. 이동관 아들 학폭 대학 논란 이유는?

 

1.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

이동관 아들 학폭 기사

언론인 출신 정치인 중 1명으로 1985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주로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고 1993년 도쿄 특파원으로 활동하다 1997년 귀국한 이후로는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도쿄 특파원 시절 에토 다카미 총무청장관의 일제강점기 식민지배와 관련된 미화발언 특정보도로 한국기자상, 서울언론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후보경선 시절부터 시작해서 친이계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한 바 있습니다. 

 

이동관 이명박 관계는?

2007년 한나라당 후보 경선 시절부터 시작해 공보실장, 공보특보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대통령 인수위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홍보 수석 등을 역임하며 2010년까지 이명박 청와대에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명박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대표적인 친이계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동관 프로필 

생년월일 1957년 10월 6일 (이동관 나이 65세, 고향 서울 출생)

학력 신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서울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미국 하버드 대학교 니만 펠로운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 

가족 이동관 아내 (부인) 김현경, 자녀 아들 1명, 딸 2명 등 

군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제대

인스타 계정 dklee.pr

 

이동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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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자(1985년 입사)

제 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변인

이명박 대통령실 대변인

이명박 대통령실 홍보수석 비서관

이명박 대통령실 언론특별보좌관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 연구원 초빙교수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 대통령실 대외협력 특별보좌관 

 

이명박 정부 이후로는 고려대학교 교수, 디지털 서울문화예대 총장으로 재직하다 퇴임했고 현재는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예총장입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TV 조선 재승인 심사과정에서 점수를 낮추는 조작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자 면직하고 현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거론 중입니다. 

 

이동관 작품활동

방송 출연작 외부자들, 이동관의 노크 등 

도서 도전의 날들(성공한 대통령 만들기), 평등의 역습 등 

 

이동관 씨는 핵심관계자 (핵관)라는 말을 처음으로 썼던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는 청와대 홍보수석 시절 MB 블랙리스트 등의 일로 언론과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은 이동관 방통위원장에 대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 이동관 아들 학폭 대학 고려대 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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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정순신 아들 학폭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상당히 시끄러웠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언급되고 있는 이동관 아들 (이름 미공개) 학폭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낙마 사태와 마찬가지로 자격 함량 수준 미달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 측에서 제기하고 있는 이동관 아들 대학교 입학 및 학교폭력 논란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2015년 교육위에서 벌어진 국정감사 시절 회의록에 따르면 이동관 아들 학교폭력 행사와 관련된 피해자 진술서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완 관련해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소집이 안 되었다고 합니다. 이동관 아들 학폭은 2011년 발생했고 2012년 4월 인지했지만 하나고에서는 학폭위를 개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둘째, 이후 이동관 아들 학폭 사건은 전학시키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는데 학폭위가 없었기 때문에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동관 아들은 이후 수시전형을 통해서 서울 지역 명문대 입학했습니다. 만약 학생부에 학폭위가 기록되었다면 입학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과 관련해서 국민의힘 및 윤석열 대통령 측은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와 관련해서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아직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설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학교폭력은 없어져야 할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교육은 한 나라의 100년 대계라고 합니다. 이동관 아들 학폭과 관련된 오마이뉴스 보도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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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통위원장 아들 학폭 대학 입학 문제와 관련된 진실이 규명되기를 바랍니다. 교육이 올바른 국가 건설을 위한 가장 시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