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와이프 김지혜 결혼 스토리! (오승환 프로필 나이 수상 일정 부인 아내 연봉 작품활동)

삼성라이온즈 끝판왕 마무리 투수 오승환 와이프 김지혜 결혼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삼성 오승환 선수가 드디어 40세 나이에 결혼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오승환 여자친구로 소녀시대 유리 (권유리), 디자이너 최혜정 씨 등이 있었지만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했었는데 드디어 오승환 선수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등이 퍼지면서 팬분들이 결혼 소식을 기다렸는데요. 이번에 오승환 결혼 주인공인 예비신부 김지혜 결혼식에서는 돌부처라고 알려졌지만 그날만큼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2023년 4월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아들 득남 소식까지 전하며 분유 버프 덕에 500세이브 기록까지 세우기도 했습니다. 

 

오승환 프로필 나이 연봉 정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오승환 야구 인생

2. 오승환 프로필 나이 연봉 정보

3. 오승환 아내 김지혜 나이 직업

 

1. 오승환 프로필

오승환 와이프 결혼 전 웨딩 촬영

한국야구계에는 전설적인 학번들이 있습니다. 같은 해에 톱스타들이 몰린 경우가 정말 흔치 않은데 영구결번급 선수들이 무려 4명이나 되는 학번이 있습니다. 바로 전설의 1982년생들로 SSG 추신수, 롯데 이대호, 은퇴한 한화 김태균 그리고 삼성 오승환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메이저리거만 3명 (추신수, 이대호, 오승환)에 일본 야구에서도 활약한 선수가 3명이나 되는 전설의 학번입니다.

(여담으로 손승락 선수도 1982년생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 한국야구 전성기를 모조리 함께한 선수들이 바로 이 선수들인데요. 그 중에서도 9회를 지킨 전설의 수호신이 바로 오승환 선수입니다. 야구선수로서 오승환 선수는 말할 필요가 없는 선수인데요. KBO 리그, 일본 NPB, 미국 메이저리그까지 모두 끝판왕(마무리투수)을 맡은 진정한 끝판왕입니다.

 

오승환 선수는 과거 인생의 목표를 네 가지라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 한 시즌 50세이브, 4년 연속 30세이브, 통산 400세이브, 40세 30세이브 등이었는데 이걸 현실로 이뤄낸 대단한 선수입니다. 남은 기록은 한시즌 50세이브뿐이지만 이것도 47세이브까지 기록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사실상 팀이 받쳐주지 못하면 달성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기록입니다.

(2011년 47세이브 당시에는 1패밖에 없었음에도 달성 못했을 정도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기록입니다.)

 

오승환 수상 이력

• 2004년 전국 대학야구 춘계리그 우수투수, 추계리그 최우수 선수
• 2005년 KBO 신인상, 한국시리즈 MVP, 정규리그 승률 1위, 제10회 일구산 신인선수상
• 2006년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최고구원투수상, KBO 정규리그 세이브 1위
• 2007년 KBO 정규리그 세이브 1위
• 2008년 KBO 정규리그 세이브 1위,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최고구원상 
• 2011년 KBO 정규리그 세이브 1위, KBO 한국시리즈 MVP,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투수상 (2011~2013년 연속수상)
• 2012년 KBO 정규리그 세이브 1위
• 2014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
• 2015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최다세이브
• 2021년 프로야구대상 최고 구원투수상,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투수상 등 

 

2020년 다시 한국에 돌아온 이후 2022~23년 부진으로 깨지기 전까지 통산 자책점이 1점대의 언터쳐블이고 구원투수로서 한 시즌 war 6까지 기록해 투수 야수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말도 안 되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20년 7000일 넘게 선수생활을 하면서 KBO리그에서 삼성에서만 400세이브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유일한 흠이라면 원정도박 파문만 아니었다면 KBO에 영원히 남을 레전드 선수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하나 소개하면 이렇게 대단한 오승환 선수가 사실 대졸 선수입니다. 심지어 2005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1차 지명도 아닌 2차 1라운드 전체 5번으로 지명된 선수인데요. 레전드 선수가 이렇게까지 순번이 밀린데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나온 전설이 바로 오거정 류거나입니다. 

(여담으로 오승환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으로 연고 우선지명이 있던 터라 기아도 인연이 있었고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두산, LG 모두 우선지명이 가능했습니다.)

 

오거정 류거나 뜻 

오거정 뜻 의미는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오승환을 거르고 정의윤을 뽑았다는 말로 엘지트윈스 팬들에게는 아픈 상처입니다. 오승환을 뽑은 삼성은 2005년~2006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2011년~2014년까지 통합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오승환을 뽑았다면 LG 유광잠바를 훨씬 일찍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류거나 뜻은 류현진 거르고 나승현을 뽑았던 2006년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픽을 말합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까지 했으니 롯데 팬들 속이 끓는건 어쩔 수 없죠. 여담으로 김거오 역시 유명한 전설인데 김기태 거르고 오희주 선수를 뽑았던 픽을 말합니다. 

(오승환, 류현진 모두 150이 넘는 파이어볼러였지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한 것이 오거정 류거나 이유였습니다.)

 

타고난 선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2002년 당시 재활훈련을 통해서 다시 부활한 인생사를 가진 노력파입니다. 재활 당시가 바로 2002년 월드컵이었는데 재활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함성이 들려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한국 경기 날이었다고 합니다. 

 

역대 오승환 기록 

• KBO 최다 세이브 진행중 
• 2005년 트리플더블 10승, 11홀드, 16세이브 

 

오승환 일정 

• 삼성 라이온즈 경기 일정 

 

2. 오승환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군대 연봉

오승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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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뜻밖에도 전학 덕분인데 대영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도신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당시 대영초등학교에는 야구부도 없었는데 도신초등학교 선생님이 담임으로 전근을 왔고 교내 멀리 던지기에서 엄청난 어깨를 보이자 야구선수를 추천해 도신초등학교 야구부로 전학을 가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투수 전설이지만 정작 야구를 시작했을 때는 내야수로 시작했고 중학교 때는 내야수와 포수를 오갔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투수를 시작한 것은 한서고등학교 1학년 때였고 고교 2학년 때까지는 경기 출장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여기에도 우여곡절이 있는데 한서고에 스카우트 되서 갔지만 1학년 때 선수들이 단체로 숙소를 이탈하는 대형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동기 중에 SSG 채병용 선수도 있습니다.)

 

이후 오승환 선수는 2학년 때 개교 100주년을 위해서 첫 우승을 위해서 스카우트에 열을 올리고 있었던 경기고로 전학을 갑니다. 하지만 2학년 겨울 동계훈련 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당시만 해도 1번타자와 외야수였고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키움 고영우 선수, 한화 황영묵 묵이베츠 선수 못지 않게 고등학교 졸업 당시에는 지금의 레전드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안 가던 선수였습니다.

(여담으로 중학교 시절 138km, 고등학교 1학년 때 145km를 던지며 투수 재능을 보여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눈길을 끌긴 했다고 합니다. )

 

오승환 부상 극복 스토리 

단국대학교로 진학했지만 1학년 때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하고 2년 동안 재활훈련만 했습니다. 이때가 월드컵 경기가 있는 줄도 모르고 이 악물고 훈련할 때인데 학교에서조차 야구선수로 가망이 없다고 일반학생을 권할 정도로 심각했다고 합니다. 당시 부모님이 단국대 야구부가 있는 천안캠퍼스까지 찾아가 울면서 매달린 끝에 야구부에 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4학년 때 호투로 단국대가 우승을 했고 추계리그 MVP가 되면서 코치님이 나중에 민망했다고 합니다.)

 

오승환 돌부처 스토리

마운드에서 표정변화가 없다고 해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유명한 포커페이스인데요. 원래 오승환 선수는 어렸을 때 아버지, 어머니가 딸을 원했고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치마를 입혔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집에서는 애교 덩어리라는 믿지 못할 비하인드도 있습니다. 

 

그런데 돌부처가 된 데에는 아버지 오병옥 씨의 역할이 컸는데 중학교 시절 시합 중에 그라운드에서 웃고 까불다가 경기 후 크게 혼났다고 합니다. 그 때 이후로 마운드에서는 무표정이 되었고 공교롭게도 최고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아들이 돌부처로 불리자 부모님은 무신론자지만 집에 달마대사 그림을 걸어놓고 응원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오승환 태몽은 어머니가 집 옆 저수지에서 큰 잉어를 끌어안고 나왔다고 합니다.)

 

삼성 오승환 프로필 

• 생년월일 1982년 7월 15일 (오승환 나이 42세, 고향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 학력 대영초> 도신초, 우신중학교, 한서고 > 경기고, 단국대 체육교육학 학사 01학번
• 키 178, 몸무게 91, 혈액형 A형, 포지션 마무리 투수, 우투우타
• 오승환 등번호 21번 
•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5번 삼성 라이온즈 지명
• 오승환 등장곡 넥스트 라젠카 세이브 어스, 테클라 봉다제프스카바라노프스카 소녀의 기도
• 군대 예술체육요원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 가족 오승환 아내 (부인) 김지혜 (나이 10살 연하, 2022년 1월 21일 결혼 ~), 자녀 아들 1명 
• 소속사 스포츠엔텔리전스, 후원사 뉴발란스, MBTI ENFJ,
• 인스타 계정 seunghwanoh_26

 

2024시즌 나이 42세로 이제 최고령 선수가 되었고 현재 임창용 선수의 42세 3일이라는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에도 도전 중입니다. 2022년 ~20223년 부진해서 많은 팬들을 걱정하게 했지만 올시즌 다시 1점대의 언터처블로 부활하면서 끝판왕으로 진행 중입니다. 본인 왈 아들이 태어나서 분유버프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오승환 자동차는 람보르기니 우루스라고 합니다.)

 

오승환 연봉 4억원 (2024년 기준)

2023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은 뒤 2년 최대 22억원에 계약하며 2025년 까지 선수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계약금 10억원에 2024년 연봉 4억원, 2025년 8억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여담으로 오승환 역대 연봉은 메이저리그 950만 달러 (한화 130억원), 일본에서는 한신 타이거즈에서 2년 9억엔 (약 한화 72억원)정도 됩니다.

 

KBO에서는 2013년까지 총 21억 2500만원을 받았고 2020년 메이저리그에서 컴백하면서 6억원에 계약했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9억원을 받았으며 FA계약으로 2년 22억원을 보장받았습니다. KBO 삼성에서는 총액 92억25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습니다. 

 

오승환 작품활동 

• 방송 출연작 라디오스타, 내게 남은 48시간 (동영상 링크)
• 영화 출연작 챔피언 (2018)
• 도서 야구야 고맙다, 순간을 지배하라 등 

 

3. 오승환 와이프 김지혜 결혼 스토리! 

오승환 작품활동

오승환 결혼식은 오는 2022년 1월 21일날 치러졌습니다. 결혼 당시 예비신부가 일반인이라서 신상(이름만 공개)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승환 아내 김지혜 씨는 법조계 종사자로 검사 출신이라고 직업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승화 김지혜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 상당한 미녀로 첫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오승환 결혼식 장소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이찬원 씨가 축가를 불렀습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부인 김지혜 씨가 따뜻하고 배려 깊은 심성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오승환 아내 나이는 열 살 연하라고 하며 일반인인 관계로 지나친 관심에 대해선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합니다. 대신 삼성 유니폼을 입은 예비 결혼 사진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모가 남자라면 누구나 첫 눈에 반할만 합니다.

(오승환 와이프 얼굴이 궁금하신 분은 배우 정태우 인스타에 오승환 결혼식 사진이 있습니다. 일반인인 관계로 링크로만~)

 

오승환 근황 (은퇴 투어 및 등번호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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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시 한 번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돌부처로 다시 부활했는데요. 최근 오승환 은퇴 투어를 놓고 야구팬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승환 영구결번 이야기도 은퇴를 앞둔 레전드이기에 삼성 갤러리 팬들에게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인 만큼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와이프 다나카 마미코 결혼 스토리! (프로필 나이 만다라트 다저스 연봉 수상 일

역대 은퇴투어 1호는 2017년 삼성 이승엽 선수였고 2호는 롯데 이대호 선수입니다. 현재 추신수, 오승환 선수가 다음 은퇴 투어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신의 은퇴와 관련해서 던질 수 있을 때까지 던지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 마리아노노 리베라 선수가 44살 때 은퇴를 했는데 그 때까지 삼성의 뒷문을 책임지는 돌부처 끝판왕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2026년까지 던져야 메이저리그 레전드 마리아노 리베라와 같은 나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