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검사가 회고록 출판과 함께 노무현 뇌물 사건에 대해서 폭로에 나섰습니다. 이인규 검사는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뇌물을 수사한 바 있습니다. 노무현 뇌물 사건은 소환조사 후 2009년 4월 30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바 있습니다. 노무현 시계 뇌물은 고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피아제 남녀 시계 세트 2개 (가격 2억 원 상당)를 받았다고 합니다. 노무현은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되어 수사 중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당시 변호인이었던 문재인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폭로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인규 검사는 노무현 대통령 아래에서 검사장으로 승진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수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2009년 7월 14일을 끝으로 검사 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