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이 말도 안 되는 일을 또 한 번 벌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루사일의 기적이 채 가시기도 전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일본이 아사노 타쿠마 원더골로 또 한 번 기적을 만듭니다. 이제 16강까지 한 번의 기적만 남은 일본은 다음 경기인 코스타리카를 넘는다면 죽음의 조라 불리는 E조에서 기적처럼 생존할 수 있게 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의 주인공은 바로 아사노 타쿠마 선수로 VfL 보훔 소속의 선수로 이타쿠라 코 선수의 카운터 어택을 원더골로 만들며 독일을 침몰시켰습니다. 명장 한지 플릭 감독의 독일은 페널티킥 골을 제외하고는 필드골을 넣지 못하는 최악의 결정력으로 자존심을 구기고 말았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달려본 독일은 노이어 골키퍼까지 최전방에 투입하는 강수까지 두었지만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