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결정하고 보건복지부 산하로 격하시키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스토킹, 가정폭력 범죄, 저출산 문제 등을 생각한다면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충남 서산 동문동 미용실에서 접근금지에 4번 신고까지 했음에도 대낮에서 자신의 부인을 거리에서 살해했다고 합니다. 가정폭력, 스토킹 등으로 계속해서 여성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차례 가정폭력을 신고했던 서산 40대 와이프는 결국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접근금지 처분에도 무시해버리면 그만인 가정폭력 과연 이게 최선인지 묻고 싶습니다. -목차- 충남 서산 동문동 미용실 아내 살인사건 서산 미용실 살인사건 아내 마지막 말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