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랩스 루나 코인, 테라 코인 폭락 사태로 인해 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 두나무 자회사 이야기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애플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권도형 대표 티몬 창업자 신현성 대표가 공동 설립한 테라폼랩스 폐업 및 해산 등에 이은 가상화폐 시장 붕괴로 인한 피해자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때 가상화폐 시장 시가총액 10위까지 올랐던 루나 코인 폭락으로 인해 피해자가 늘어난 만큼 두나무에 대한 비판도 있다고 합니다. 두나무는 지난 2021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 2411억 원을 올렸을 정도로 가상화폐 시장의 혜택을 봐서 수수료와 관련된 논란이 있습니다. 두나무 행보와 테라폼랩스 코리아 해산 관련 팩트체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나 코인 폭락 미스테리 두나무 자회사 업비트 1000억대 수익 팩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