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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유럽 기대 이유는? 프로필 나이 고향 군대 연봉 축구선수 일정

블로그냥 2022. 11. 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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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선수 중에서 보기 드문 육각형 플레이어가 바로 FC 서울 나상호 선수입니다. 황희찬 선수 햄스트링 부상 등 컨디션 문제로 나상호 선수가 우루과이 전부터 깜짝 선발 출전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카타르 월드컵 첫 골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가 바로 나상호 선수입니다. 이 때문에 나상호 유럽 진출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맨마킹을 당할 것으로 보이는 손흥민 선수와 최근 소속팀에서 좋지 않았던 황의조 선수 등이 수비를 달고 빠지면 그 뒷공간을 파고들 스피드를 가진 선수가 바로 나상호 선수입니다. 깜짝 선발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황희찬 선수가 빠진 이상 활동력으로 1선부터 수비를 펼쳐 줄 수 있는 선수가 바로 나상호 선수입니다. 

 

우루과이 수비의 약점이라고 하면 역시 수비진의 노쇠화로 인한 뒷공간입니다. 그 공간을 파고들 수 있는 스피드와 현재 한국 축구선수 윙어 중에서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선수가 바로 나상호 선수입니다. 거기에 세 개의 심장 박지성에 버금가는 미친 활동력을 보이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벤투 감독이 선택한 나상호 선수를 소개합니다. 

 

1. 나상호 프로필 일정

나상호 축구선수 나상호 일정

대한민국 축구가 스트라이커 기근을 겪고 있는 와중에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조규성, 나상호 선수입니다. 지금은 스트라이커보다는 윙어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나상호 선수가 감독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육각형 선수로 어디에 놔도 기본은 해주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격수이면서도 뛰어난 수비능력과 활동량을 가지고 있지만 윙어로서 아쉬운 점은 역시 패스 정확도입니다. 잠시 일본 진출을 했다가 실패한 이유도 땅볼 패스가 부정확하다는 점인데 벤투호에서는 전성기 박지성 선수 롤을 맡아서 하고 있는 만큼 폭발력을 꼭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나상호 프로필 
생년월일 1996년 8월 12일 (나상호 나이 26세, 고향 전라남도 담양)
나상호 키 173, 체중 70, 주발 오른발, 포지션 중앙 공격수, 윙어, 등번호 17번 (FC 서울 7번)
군대 병역특례, 가족 비공개
나상호 연봉 비공개
소속팀 광주 FC 2017~2018, FC 도쿄 2019~2020, 성남 FC 2020 임대, FC 서울 2021~
국가대표 경력 25경기 2골 
학력 능주초등학교, 광양중학교, 금호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인스타 계정 na_sangho17
나상호 일정 11월 24일 우루과이, 11월 29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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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25경기 2골이라면 공격수로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나상호 선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투 감독이 좋아하는 이유는 손흥민 선수에게 프리롤을 줄 때 그 뒤를 받쳐줄 전성기 박지성 롤을 맡아줄 수 있는 선수가 바로 나상호 선수입니다. 

 

그래서 손흥민 선수와 나상호, 이재성 선수를 동시에 기용한다는 것은 손흥민 선수에게 프리롤을 맡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승우, 이강인, 백승호 선수 등과도 많이 비교되는데 벤투 감독이 원하는 공수 밸런스에서 나상호 선수에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다만 골결정력 면이나 창의적인 면에서는 아직은 아쉬운 선수입니다. 손흥민, 이승우, 황의조, 황인범 선수 등과는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함께 뛰며 손발을 맞춘 바 있습니다. 여담으로 아시안게임에서 병역혜택을 받은 선수 중에서 가장 먼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2. 축구선수 나상호 유럽행 매력은?

부상당한 손흥민 선수를 살리기 위해서 이재성, 나상호 선수의 활동량이 필요한 카타르 월드컵입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이 오프사이드 룰이 강화되면서 라인을 내리는 팀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라인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선수가 바로 나상호, 이재성 선수입니다. 유럽축구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나상호입니다. 

 

또 발베르데, 벤탄쿠르,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등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에게 견제를 받을 손흥민 선수의 뒤를 받쳐줄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바로 나상호 선수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축구는 골로서 모든 것을 말하는 만큼 빈 공간을 파고들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나상호, 이재성 선수의 골 결정력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270 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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