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주은 사망 맘껏 연기할수 있길... (프로필 나이 인스타 작품활동)

스타보다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던 배우 유주은 씨가 결국 연기자의 꿈을 꾸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탤런트 유주은 씨는 2022년 8월 29일 극단적인 선택으로 결국 연기자의 꿈을 다 이루지 못하고 먼 곳으로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배우 유주은 씨는 드라마 빅 포레스트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했지만 이후 큰 후속작 없이 배우의 꿈을 꾸다가 안타까운 석택을 했습니다. 유주은은 연출가를 꿈꾸다 우연히 한 연기의 매력에 빠져서 배우로 전향했고 대학교에서도 연기를 전공한 배우입니다. 故 유주은 씨의 명복을 빕니다.

 

-목차-
1. 배우 유주은 프로필 작품활동
2. 고인의 명복을

 

1. 배우 유주은 프로필 작품활동

유주은은 계원여고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영화 연출을 전공하다 연출을 위해서 시작한 연기의 매력에 빠져서 이후 연기 전공으로 전향한 배우입니다. 대학교 4학년 때 오디션을 통해서 드라마 빅 포레스트 사채업자로 데뷔했고 탤런트 김혜자 씨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합니다. 

 

유주은 프로필 
생년월일 1995년 5월 3일 출생
사망 2022년 8월 29일 (유주은 나이 향년 27세)
학력 계원여자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학학교
유주은 키 165, 몸무게 49
유주은 작품활동 2018년 드라마 빅 포레스트 
인스타 계정 yoojueunn

 

유주은은 대학교 4학년 때 오디션을 통해서 드라마 빅포레스트에서 사채업자 캐시 역으로 나와 미인계를 통해서 돈을 받아내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빅 포레스트는 코믹드라마로 시청률은 낮았지만 매니아 층을 형성하면 시즌2를 계획했었지만 아쉽게도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빅포레스트에서 유주은은 신동엽, 정상훈, 최희서 등과 함께 연기를 펼쳤으며 극 중 정상훈과 함께 사금융 아보카도 금융 추심팀의 홍일점 멤버로 채무자의 돈을 회수하는 역할로 연기를 펼쳤습니다. 극 중 섹시한 미모와 함께 19금 토크 등으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던 배우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후 차기작과 소속사 등을 구하지 못했고 이후 대중에게 알려진 작품은 없습니다. 배우로서 유주은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등 범죄 액션 장르를 연기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액션 연기를 위해서 발차기 연습 등도 꾸준히 하면서 배우 생활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2.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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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가던 유주은에게 기회가 조금 더 주어졌다면 어땠을까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소속사 없이 연기해야 하는 무명 배우의 현실이 조금이나마 개선돼서 연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유주은 인스타그램에 있는 차곡차곡이란 말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유주은은 유서에서 엄마, 아빠, 할머니, 오빠 등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랫동안 고민을 해서 마지막 순간 슬프지 않았다는 말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있지만 모두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코로나19 등으로 인해서 무명 배우들이 설 자리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K 콘텐츠의 화려함 뒤에 있는 안타까운 부분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한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이 된 배우 유주은 씨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