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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일정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 상금

블로그냥 2022. 7. 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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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퀸 골프선수 조아연 프로가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이제영 프로, 지한솔 프로, 하민송 프로, 황정미 프로 등과 치열하게 다투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번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1라운드부터 신예 이제영 프로의 질주로 많은 화제를 모았었지만 차곡차곡 펼치는 조아연 프로에게 안타깝게 역전당했습니다. 

 

이제영 프로는 2라운드까지 2타차 선두를 유지했지만 결국 최종라운드 고비를 넘지 못했지만 개인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조아연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큰 기복 없는 플레이로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이제영 프로와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1. 조아연 프로 프로필 일정
  2. 조아연 프로 클럽 정보

 

1. 조아연 프로 프로필 일정

조아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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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프로에게는 재미있는 별명이있는데 바로 핑크공주라는 별명입니다. 분홍색을 유난히 좋아해서 핑크색 공을 쓰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원래 이름은 예쁘게 어려움을 떨치고 가라는 뜻으로 할아버지가 지어줬다고 하지만 아이언 샷의 달인이 되라고 아연(=아이언 줄임말)이라고 지었다는 여담도 있습니다. 

 

골프선수 조아연 프로필
생년월일 2000년 6월 13일 (조아연 나이 22세, 고향 대전 출생)
조아연 키 166, 혈액형 O형, 소속 동부건설 골프단, 소속사 지애드 스포츠  
학력 대전 전민초등학교, 대전 체육중학교, 대전 방송통신고등학교, 한체대 
조아연 인스타 계정 a_yeannn 입니다
주요 경력 2018년 10월 KLPGA 입회
2019년 KLPGA 신인왕
통산 3승(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대회 전)
조아연 프로 일정 2022년 8월 4일~7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상금 1억 6200만 원, 총상금 9억 원)

 

조아연 선수는 6살 때 골프를 시작해서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된 골프 유망주이며 중 2 때 최연소로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금메달로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였고 1부 투어 시드전을 우승하며 풀시드로 프로 골퍼가 되자마자 신인왕까지 차지한 선수입니다. 

 

신인왕 출신이지만 2년 차, 3년 차 때 생애 처음 슬럼프를 겪었는데 골프를 그만두고 싶었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으로 2년 8개월 간의 긴 슬럼프를 드디어 극복했고 이번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으로 2022년 시즌 상금왕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 (총상금 10억 원)
장소 H1 CC 주소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장자터로 115KR
전화번호 031-640-8114

 

2. 조아연 프로 클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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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프로는 PXG 아이언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한동안 슬럼프를 겪고 난 뒤 올해부터 신형 아이언으로 바꾸고 다시 과거 신인왕 시절의 폼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아연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PXG 클럽을 이용했는데 그 때문에 PXG와 골프 후원 계약까지 맺고 있습니다. 

 

조아연 클럽 
조아연 드라이버 캘러웨이 에픽 맥스 LS
하이브리드 PXG GEN4 0317x 스틸 파이버 i70
조아연 아이언 PXG GEN5 0311x 스틸파이버 80s (드라이빙 아이언)
4번 아이언 ~ 피칭웨지 : PXG GEN5 0311T 스틸파이버 95s
웨지 Sugardaddy2 Xtreme dark (C-Grind) 50도, 54도, 58도 
조아연 퍼터 PXG Closer(33인치 플럼버넥 블레이드 타입)
볼 볼빅 S4 P 

 

PXG 제품을 이용하는 조아연 프로지만 드라이버만큼은 캘러웨이를 쓰고 있습니다. 2022년 다시 조아연 선수가 부활한 데에는 PXG의 신형 아이언으로 클럽을 교체하면서 다시 아이언 퀸으로 돌아온 것이 크다고 합니다. 슬럼프를 겪는 동안 드라이브 입스까지 있었지만 최근 그립을 바꾸면서 다시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이제영 프로 프로필 나이 일정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상금

KLPGA 투어가 신인들의 활약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윤이나 프로 우승 소식에 이어서 이번에는 2001년생 이제영 프로 골퍼가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개인 첫

higashi7338.tistory.com

 

조아연 프로는 은퇴 후에는 방송 활동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올 시즌 후에는 슬럼프를 벗어났으니 다시 여러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을 듯싶습니다. 아직 남자 친구는 없지만 금사빠 스타일로 남친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부활한 아이언 퀸 조아연 프로의 질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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