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나이 근황 둘째 득남! 프로필 가족 아내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가수 신성우 씨가 결혼 6년 만에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는 근황 소식입니다. 신성우 아들 환준 군은 4kg의 장군으로 현재 와이프 아이 모두 건강한다고 합니다. 나이 55세에 둘째를 얻었다는 소식에 모두 축하를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성우 씨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부인과 결혼식 소식을 전하면서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했다고 합니다. 90년대 꽃미남 가수로 시작해 지금은 배우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신성우 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신성우 프로필
2. 신성우 아내 결혼스토리

 

1. 신성우 프로필

신성우는 1982년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으로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87년 김태원 밴드 부활 보컬로 본격적으로 알려졌습니다. 데뷔 당시 신성우는 테리우스라는 별명으로 가수 이덕진 씨와 함께 대표적인 꽃미남 가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해철, 김경호 등 수많은 록가수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락발라드 형태를 겸했던 것에 반해 신성우는 정통 락을 추구하며 가수 활동을 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외모 때문에 음악성이 저평가되지만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이 오히려 묻힌 가수입니다. 

 

가수 신성우 프로필 (신성우 본명 신동륜)
신성우 나이 55세 (1967년생, 고향 충남 서산 출생)
가족 어머니, 여동생, 신성우 아내 (부인 나이 39세 16세 연하 2016년 결혼), 자녀 아들 2명
신성우 군대 병역면제, 키 182, 몸무게 72, 신발 275, 혈액형 B형, 소속사 이엘 파크 
학력 서울 수색 국민학교, 연서중, 숭실고, 중앙대 예술대학 미술학부 조소전공, 중앙대 대학원 조소학 석사
신성우 인스타그램 계정 shin_sungwoo 입니다. 
현 소속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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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노래하면 데뷔곡 내일을 향해, 서시, 사랑한 후에 등의 대표곡으로 유명한데 특히 서시는 감장탕 집에서 밥을 먹고 집에 들어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에 영감이 떠올라 그 자리에서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솔로 활동 외에도 015B 장호일, NEXT 이동규 등과 함께 밴드 '지니'로도 활동했으며 '뭐야 이건' 등의 노래를 히트시킨 바 있습니다. 

 

신성우 작품활동 방송 불꽃 미남, 캐스팅 콜, 라디오스타, 현실 남녀 등 
신성우 필모그래피 영화 결혼식 후에, 형사 공필두 음악감독 등
드라마 위기의 남자, 첫사랑, 아름다운 유혹, 크크섬의 비밀, 위대한 유혹자, 살인자의 쇼핑 목록 등
뮤지컬 잭 더 리퍼, 아이언 마스크, 드라큘라, 삼총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신성우 노래 모음 : 서시, 내일을 향해, 꿈이라는 건, 뭐야 이건, 고여 등 

 

가수로서 자리를 잡은 신성우는 1998년 드라큘라 초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뮤지컬 계의 블록버스터인 삼총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이언 마스크, 잭 더 리퍼 등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뮤지컬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거기에 백석대학교 문화예술 학부 뮤지컬 전공 전임교수로도 재직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배우 못지않은 필모그래피로 드라마에서 탤런트 활동도 했는데 최근에는 살인자의 쇼핑 목록 안영춘 역으로도 활약했습니다. 연예인으로서 작품활동 외에도 조소 전공 조각가로서도 매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 신성우 아내 결혼 스토리

신성우는 과거 배우 채시라 씨와 공개연애 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지만 두 집안의 갈등 문제로 결국 약혼까지만 하고 결혼식 한 달 전에 파혼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신성우가 이혼했다고 오해하는 분도 있는데 채시라와는 결혼식 직전 파혼한 것으로 지금 아내가 첫 번째 부인입니다. 

 

이후 연애 소식이 없었던 신성우는 2016년 지금의 와이프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신성우 아내 분은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플로리스트 직업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연애 당시에 사소한 걸로 자존심을 세우며 싸웠던 두 사람은 한 때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때 신성우는 부인과 함께 바이크 여행을 떠났고 함께 3시간을 달린 후에 지금의 와이프와는 어디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시 신성우 바이크는 인디언 치프 클래식이라고 합니다. 오토바이 덕분에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신성우 아내는 바이크 투어를 떠날 때마다 함께할 만큼 배려 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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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아빠가 된 신성우는 지금은 아들 바보가 된 것으로 유명한데 피자까지 직접 만들어줄 정도로 아들 사랑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번 신성우 둘째 득남 소식에 아들 또한 동생이 생겼다며 기뻐한다고 합니다. 신성우 리즈 시절 인기는 엄청났다고 하는데 20년 넘게 지금도 스토커가 따라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신성우는 아내의 신변보호를 위해 얼굴은 공개하지 못하고 있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