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남편 나이 프로필 자녀 작품활동 배우 필모그래피

슈퍼모델 출신 걸그룹 레드삭스 멤버였던 채영인 씨가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드삭스 시절 아이돌 활동으로는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다가 솔로 가수로 잠시 활동했던 그녀는 아내의 유혹 민소희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여러 드라마에 활동하던 그녀는 결혼과 함께 잠시 방송활동을 그만두었다가 최근 절친 배우 송지효 씨의 권유에 따라 예능 등의 방송에 다시 출연하며 재개했습니다. 어느덧 40대 여배우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채영인은 결혼과 함께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1. 채영인 프로필 작품활동
2. 채영인 남편 나이 결혼 스토리

 

1. 채영인 프로필 작품활동

어느덧 40대가 된 채영인은 배우 송지효 씨와 연기자 동기로 절친이라고 합니다. 같이 배우를 꿈꾸었지만 걸그룹 레드삭스 등으로 잠시 가수 외도를 했고 송지효는 런닝맨 고정 출연까지 계속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갔지만 채영인은 아내의 유혹 이후 강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다가 결국 결혼과 함께 작품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결혼 이후 연예인 활동이 없었던 채영인은 절친 송지효 덕에 다시 방송에 등장했고 이후 절친의 조언을 받아들여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채영인이 보이스트롯 도전 당시 송지효 씨는 직접 응원 영상까지 올리며 친구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송지효, 채영인 두 사람은 배우 김수로(본명 김상중) 씨 밑에서 함께 연기를 배운 동기입니다. 

 

채영인 프로필 (본명 배영선)
생년월일 1981년 11월 23일 (채영인 나이 41세, 고향 전남 순천)
채영인 키 170, 몸무게 47, 혈액형 AB형 
학력 경기대학교 국악과 출신 
가족 채영인 남편, 자녀 딸 1명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 및 소속사는 현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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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은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다모, 논스톱 5 등에서 배우로 활동하다 걸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하며 잠시 가수를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솔로 가수로도 정규앨범 1집 '환상이 필요해'를 발표했습니다. 

 

채영인 작품활동 가수 앨범 정규 1집 환상이 필요해, 레드삭스 1집 등
채영인 필모그래피 드라마 다모, 논스톱 5, 아내의 유혹, 별을 따다 줘, 떼루아 등 
방송 동치미, 런닝맨, 보이스트롯, 트로트의 민족 등 

 

최근 방송 복귀 이후에는 트로트가수로 전향을 시도하고 있으며 보이스트롯, 트로트의 민족, 아침마당 등에서 트롯 실력을 뽐낸 바 있습니다. 최근 트롯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트롯가수로도 활동 중입니다. 

 

2. 채영인 남편 나이 결혼 스토리

채영인 남편은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라고 합니다. 30대에 결혼한 그녀는 결혼과 함께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서 방송 활동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채영인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내의 유혹 이후 여배우로서 슬럼프에 빠졌고 남편은 일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믿음을 가지고 결혼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잡지 모델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조언해줄 선배나 조력자 없이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우울증과 강박증이 왔고 소속사가 망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을 때 그 손을 잡아준 것이 바로 남편이라고 합니다. 

 

채영인이 다시 방송에 복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손녀딸을 봐주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원래 판소리 전공이었던 채영인 씨는 딸도 벌써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트롯 가수로 전향 이후 판소리 전공자답게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며 떠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트롯가수가 된 여배우 채영인 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